글 수 580
2009.03.14 08:11:17 (*.126.123.32)
하나님 언약의 축복과 저주
오늘 본문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레위기 26장의 말씀이 그대로 적용되는 것을 보게 된다.
하나님은 기분에 따라 축복하고 저주하는가? 전혀 그렇지 않으시다. 하나님께서 하신 맹세의 언약은 신실하다. 그렇기 때문에 그 계약을 어기게 될 경우, 이스라엘 백성은 심판, 즉 저주를 받게 된다.
그렇다면 오늘 나의 삶의 내용은 어떠해야하는가? 단순히 한 인간의 삶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삶의 태도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인 된 나는 여호와 하나님과 언약관계를 맺은 21세기 이스라엘 민족이다. 그렇기때문에 수천 년 전 히브리 민족에게 약속하신 그 내용이 오늘, 지금 이시간 나에게도 현실이 되는 것이다.
오늘 나의 선택, 나의 계획, 나의 말과 행동은 어떠해야 하겠는가? 여호와 하나님과 언약에 근거한 삶의 태도를 보여야 한다. 그것이 무엇인가? 이시간 곰곰히 생각해 본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레위기 26장의 말씀이 그대로 적용되는 것을 보게 된다.
하나님은 기분에 따라 축복하고 저주하는가? 전혀 그렇지 않으시다. 하나님께서 하신 맹세의 언약은 신실하다. 그렇기 때문에 그 계약을 어기게 될 경우, 이스라엘 백성은 심판, 즉 저주를 받게 된다.
그렇다면 오늘 나의 삶의 내용은 어떠해야하는가? 단순히 한 인간의 삶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삶의 태도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인 된 나는 여호와 하나님과 언약관계를 맺은 21세기 이스라엘 민족이다. 그렇기때문에 수천 년 전 히브리 민족에게 약속하신 그 내용이 오늘, 지금 이시간 나에게도 현실이 되는 것이다.
오늘 나의 선택, 나의 계획, 나의 말과 행동은 어떠해야 하겠는가? 여호와 하나님과 언약에 근거한 삶의 태도를 보여야 한다. 그것이 무엇인가? 이시간 곰곰히 생각해 본다.
2009.03.14 08:45:32 (*.5.237.147)
온전히 믿고 순종하는 일, 심판이 두려워서가 아니라 진심으로 마음에서 우러나와 회개하는 일.
인간은 연약한 존재이기에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순종하고자 하여도 항상 넘어지곤 한다.
하지만 하나님께선 실수를 만회할 기회를 주신다.
진정으로 죄를 고백하며 하나님 앞에 나아가면 용서해 주신다.
하지만 우리는 얼마나 진심으로 회개하고 있을까.
나 부터도 심판이 두려워서 회개하고 있진 않았는지 생각해 보았다.
그리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의심하고 원망했던 일들...
어려운 일이 있어도,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순종하면 좋은길로 인도해 주실 하나님이신데,
원망하고 의심했던 연약한 내가 부끄럽다.
앞으로는 온전히 믿고 순종하며 실수하더라도 진심으로 회개할 수 있는 내가 되도록 노력하며 기도드려야겠다.
인간은 연약한 존재이기에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순종하고자 하여도 항상 넘어지곤 한다.
하지만 하나님께선 실수를 만회할 기회를 주신다.
진정으로 죄를 고백하며 하나님 앞에 나아가면 용서해 주신다.
하지만 우리는 얼마나 진심으로 회개하고 있을까.
나 부터도 심판이 두려워서 회개하고 있진 않았는지 생각해 보았다.
그리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의심하고 원망했던 일들...
어려운 일이 있어도,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순종하면 좋은길로 인도해 주실 하나님이신데,
원망하고 의심했던 연약한 내가 부끄럽다.
앞으로는 온전히 믿고 순종하며 실수하더라도 진심으로 회개할 수 있는 내가 되도록 노력하며 기도드려야겠다.
2009.03.14 11:15:35 (*.152.61.240)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며 나도 저렇게 하고 있지 않은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바라는 것은 모두 이루어지길 원하고, 만약 이루어지지 않으면 원망하고... 잘못한 것이 있을때 마음속깊이 회개하지 않고 입으로만 잘못했다고 하진 않았나.. 이런 잘못된 생각을 하는 바보같은 내가 아니었나..를 되새겨 보았다.
하나님의 심판이 두려워서가 아니라 하나님에게 부끄러워서.. 내 자신에게도 부끄러워서 입으로만 잘못을 고하지 않고, 진심으로 회개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하나님의 심판이 두려워서가 아니라 하나님에게 부끄러워서.. 내 자신에게도 부끄러워서 입으로만 잘못을 고하지 않고, 진심으로 회개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2009.03.14 12:50:38 (*.5.222.13)
내가 잘못한 일을 저지른 뒤 기도 하면 하나님께서 용서해 주시니까 괜찮다고 생각한다.
'그냥 잘못했습니다. 용서해주세요. 다음부터는 안그러겠습니다.'
이런 형식적인 말로 형식적인 기도를 하고 끝낸다.
나부터도 제대로 회개를 안하고있는데 이스라엘백성에게 잘못했다고 말할수있겠는가
나부터 진심으로 회개해야하고 ,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고 사랑해야한다.
'그냥 잘못했습니다. 용서해주세요. 다음부터는 안그러겠습니다.'
이런 형식적인 말로 형식적인 기도를 하고 끝낸다.
나부터도 제대로 회개를 안하고있는데 이스라엘백성에게 잘못했다고 말할수있겠는가
나부터 진심으로 회개해야하고 ,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고 사랑해야한다.
2009.03.14 14:59:19 (*.215.134.142)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거나 스스로 양심에 걸리는 일을 하거나 하느님이 보시기에 정말 안좋은 일을 했을 때,
나는 그냥 기도하고 죄를 고백하는 것으로 그 모든것이 해결된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진심으로 마음속에서 우러나서 내가 잘못한 것을 깨닫고 뉘우쳐야하는데
항상 지나고 나면 그만인듯 하고 넘어갔던것같다.
진지하게 나를 되돌아보고, 반성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나는 그냥 기도하고 죄를 고백하는 것으로 그 모든것이 해결된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진심으로 마음속에서 우러나서 내가 잘못한 것을 깨닫고 뉘우쳐야하는데
항상 지나고 나면 그만인듯 하고 넘어갔던것같다.
진지하게 나를 되돌아보고, 반성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2009.03.14 18:17:23 (*.167.132.247)
하나님에 대하여 공부하면서 하나님에 대하여 조금은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잘못을 하더라도 기도드리면 나의 죄가 깨끗이 용서되리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오늘 글을 읽으면서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진정으로 내가 기도드린것이 하나님께 드린 기도인지도 생각해 보게 되었다.
그냥 나 자신의 욕심을 위해서만 기도드린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지금까지 나의 죄가 무서워 기도를 한 것 같아 부끄럽기도 하다.
앞으로는 진심으로 나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에게 부끄럽지 않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해야겠다.
그리고 잘못을 하더라도 기도드리면 나의 죄가 깨끗이 용서되리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오늘 글을 읽으면서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진정으로 내가 기도드린것이 하나님께 드린 기도인지도 생각해 보게 되었다.
그냥 나 자신의 욕심을 위해서만 기도드린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지금까지 나의 죄가 무서워 기도를 한 것 같아 부끄럽기도 하다.
앞으로는 진심으로 나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에게 부끄럽지 않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해야겠다.
2009.03.14 21:10:05 (*.226.155.193)
진심으로 회개를 한다는 것..
진실한 마음으로 기도를 드리면 된다고 쉽게 생각될지도 모르는 일이지만
사실 나 자신만 해도 무언가를 잘못했을때 형식적으로 회개를 한적이
종종 있었던 것 같다.
친구에게 무언가를 잘못하고 용서를 구할때도 진심이 담기지 않으면 소용이 없는것인데
심지어 하나님께 그랬던 것을 생각하니 새삼 부끄러운 마음이 든다.
앞으로 기도로써 하나님께 회개할 일이나 그런 상황이 생기게 된다면 반드시 진실한 마음으로 해야할 것같다.
진실한 마음으로 기도를 드리면 된다고 쉽게 생각될지도 모르는 일이지만
사실 나 자신만 해도 무언가를 잘못했을때 형식적으로 회개를 한적이
종종 있었던 것 같다.
친구에게 무언가를 잘못하고 용서를 구할때도 진심이 담기지 않으면 소용이 없는것인데
심지어 하나님께 그랬던 것을 생각하니 새삼 부끄러운 마음이 든다.
앞으로 기도로써 하나님께 회개할 일이나 그런 상황이 생기게 된다면 반드시 진실한 마음으로 해야할 것같다.
2009.03.14 23:16:40 (*.101.39.40)
오늘 읽었던 청년에게 보내는 기별중에 '죄악을 짓는것보다 죽음을 택하는 것이 낫다."라는 구절이 있었다. 어떻게 보면 극단적으로 들릴수 있겠지만, 해석한다면 하나님께 불순종에 대한 책임이 크다는 뜻이 아닐까 싶다.
우리가 말하는 사랑의 하나님께서도 항상 우리의 모든것을 이해하시지는 않는다. 다시말해 우리가 잘못을 저지르면 그것에 대한 책임을 물으신것이다. 죄악을 알면서도 죄를 저지르는것- 그리고 나중에 회개하면 되겠지~라는 마음에 따른 책임이 얼마나 클것인지 생각해보아야 겠다.
우리가 말하는 사랑의 하나님께서도 항상 우리의 모든것을 이해하시지는 않는다. 다시말해 우리가 잘못을 저지르면 그것에 대한 책임을 물으신것이다. 죄악을 알면서도 죄를 저지르는것- 그리고 나중에 회개하면 되겠지~라는 마음에 따른 책임이 얼마나 클것인지 생각해보아야 겠다.
2009.03.14 23:46:03 (*.120.238.87)
성경속에서 불순종 이란 그 어떤 진리나 요구를 부인하는것을 의미하게 된다. 순종을 요구할땐 그에 따른 합당한 이유나 근거 보상이 존재하게 될것이다. 결국 불순종한다는것은 그어떤 근거나 이유 보상에대한 믿음이나 확신 이 없다거나 그에 따른 보상이 합당치 않을때 그것을 거부하게 되는것이 인간의 심리가 아닐까 싶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순종에 인간이 불순종한 이유는 그에따른 확신이나 신념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불순종이라는 자유를 주시고 그에 따른 책임을 지게 하신다. 결국 불순종의 대과로 인간은 불가피한 책임을 면할수 없게 되는것이다. 예수님을 세번 부인한 베드로처럼 약하고 악한 모습이 인간의 본성이다. 그리스도인으로써 순종하는 삶을 살기위해 나약한 인간의 모습에서 벗어나려면 끊임없는 기도와 성경묵상이 필요할것이며 그런 과정을 통해 믿음과 신념이 확고한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나야 할것이다.
2009.03.15 00:58:40 (*.128.146.142)
28절에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라는 말씀대로 하나님께서 우리의 말을 듣고 계신지 의심되는 때가 많다. 기도에 응답받지 못한 사람들은 어떤경우인가? 하나님께서 기도를 듣고서도 답하지 않으신건지 아니면 못들으신건지. 왜 사람들 중에 기도에 응답받는 사람과 응답받지 못하는 사람이 공존하는 건지 모르겠다.
내가 기도에 응답받지 못해서 힘들었던 많큼 이제는 내 기도가 하나님께 닿는지조차 모르겠다.
이럴때는 정말 아이러니하다. 하나님의 존재여부는 믿으면서 내 기도가 하나님께 닿고 있는지 확실치아니하니.
내가 기도에 응답받지 못해서 힘들었던 많큼 이제는 내 기도가 하나님께 닿는지조차 모르겠다.
이럴때는 정말 아이러니하다. 하나님의 존재여부는 믿으면서 내 기도가 하나님께 닿고 있는지 확실치아니하니.
2009.03.15 07:48:56 (*.128.42.125)
순종하지 아니하는 것은 인간을 창조하신 창조주에 대한 배신이다.
자기가 낳은 자식들이 부모 말을 순종하지 않았을때 그래서 그들이
잘못된 길로 가고 있을때, 절망하는 부모의 심정이 그러할 것이다.
또한 순종하는 것은 신자와 불신자가 구별되는 큰 차이점 중의 하나이다.
참된 믿음의 출발점,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으로 시작될 것이다.
자기가 낳은 자식들이 부모 말을 순종하지 않았을때 그래서 그들이
잘못된 길로 가고 있을때, 절망하는 부모의 심정이 그러할 것이다.
또한 순종하는 것은 신자와 불신자가 구별되는 큰 차이점 중의 하나이다.
참된 믿음의 출발점,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으로 시작될 것이다.
2009.03.15 09:27:45 (*.145.31.158)
어떨 때 내가 회개했었는가 하고 생각해보니..
기도를 하고 회개를 할 적에, 하나님께 바라는 것을 이루게 하려고 했던 적이 많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예를 들자면, "하나님 이제부터는... 그러니 제 기도를 들어주세요.."식의 말이다.
이것이 정말 참다운 회개였는가는 나의 다음 행동에서, 같은 죄를 저지르는 나의 다음 행동에서 참다운 회개가 아니었음을 알 수 있었다.
어제 교회에서 성경공부 시간에 우리교회의 정체성에 대해 이야기가 나왔다. 다른교회와 다른 우리교회의 정체성을 전도사님께선는 '성화'라고 표현하였다. 그 의미에 대해 다 이해하지는 못하더라도 이 글과 더불어 나의 생활을 돌이켜 보게 되었다.
기도를 하고 회개를 할 적에, 하나님께 바라는 것을 이루게 하려고 했던 적이 많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예를 들자면, "하나님 이제부터는... 그러니 제 기도를 들어주세요.."식의 말이다.
이것이 정말 참다운 회개였는가는 나의 다음 행동에서, 같은 죄를 저지르는 나의 다음 행동에서 참다운 회개가 아니었음을 알 수 있었다.
어제 교회에서 성경공부 시간에 우리교회의 정체성에 대해 이야기가 나왔다. 다른교회와 다른 우리교회의 정체성을 전도사님께선는 '성화'라고 표현하였다. 그 의미에 대해 다 이해하지는 못하더라도 이 글과 더불어 나의 생활을 돌이켜 보게 되었다.
2009.03.15 14:37:39 (*.128.199.162)
나는 항상 무엇인가를 바라기 위해서 하나님께 기도를 하였다.
그리고 내가 힘이 들때나
무엇인가 잘못을 했을때도 그 잘못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내가 받을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기도를 드렸던것 같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진실된 회개였을텐데..
기도가 가지고 있는 참된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그리고..지금 내가 기도를 하면
하나님께선 나의 고통을 덜어주시리라..
믿는다...
2009.03.15 15:50:34 (*.130.80.74)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사람을 칭찬하십니다. 믿는다는 것은 사랑한다는 것과 같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을 믿게 됩니다. -이 부분은 나에게 말하는 것 같이 와닿았다.
우린 자주 "너 하나님 믿어?"란 말을 자주 하는데...그것이 "너 하나님 사랑해?"라는 뜻을 포함하고 있다는건
생각해본적이 없다. 교회를 잘 나가고 교회일에 신실하고 믿음이 충만한 난 아니지만 하나님을 믿냐고 물어볼 때
항상 그렇다고 했었다. 그런데 하나님을 사랑하냐고 누군가 묻는다면?글쎄...
내가 우리 가족, 친구들을 사랑하듯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는가..?
결론은 난 아직 하나님을 100%믿지 못하고 있다.
우린 자주 "너 하나님 믿어?"란 말을 자주 하는데...그것이 "너 하나님 사랑해?"라는 뜻을 포함하고 있다는건
생각해본적이 없다. 교회를 잘 나가고 교회일에 신실하고 믿음이 충만한 난 아니지만 하나님을 믿냐고 물어볼 때
항상 그렇다고 했었다. 그런데 하나님을 사랑하냐고 누군가 묻는다면?글쎄...
내가 우리 가족, 친구들을 사랑하듯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는가..?
결론은 난 아직 하나님을 100%믿지 못하고 있다.
2009.03.15 17:47:42 (*.153.175.2)
내 아버지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드리는 회개의 기도가 필요함을 절감했다.
내가 진정 자유로워지기 위해 드려야할 기도...
내가 진정 내 아버지와 화평함으로 그 분과의 관계를 회복시키기 위해 필요한 기도는
두려움 때문이 아닌 아버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기도여야했다....
2009.03.15 20:45:34 (*.109.221.152)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눈. 그것이 바로 믿음인것 같다.
보이는 것대로 판단하고 믿기 쉬운 세상에서 보이지 않는 것을 꾸준히 바라보고 믿는 것이 나에게는 힘든일이 아닐 수 없었다.
이런 믿음을 하나님께서는 칭찬하시고 격려하신다는 사실을 최근에야 실제적으로 깨닫게 된 것 같다.
그동안은 내 마음대로 하고 하나님께 기도했는데 어느 순간 하나님께서 먼저 하나님께 기도하고 그 뜻대로 하려하는... 선순환으로 내 생애를 바꾸어 놓으신것 같다.
보이지 않는 것을 믿음으로 하나님과 함께하는 생애를 살고싶다..^^
보이는 것대로 판단하고 믿기 쉬운 세상에서 보이지 않는 것을 꾸준히 바라보고 믿는 것이 나에게는 힘든일이 아닐 수 없었다.
이런 믿음을 하나님께서는 칭찬하시고 격려하신다는 사실을 최근에야 실제적으로 깨닫게 된 것 같다.
그동안은 내 마음대로 하고 하나님께 기도했는데 어느 순간 하나님께서 먼저 하나님께 기도하고 그 뜻대로 하려하는... 선순환으로 내 생애를 바꾸어 놓으신것 같다.
보이지 않는 것을 믿음으로 하나님과 함께하는 생애를 살고싶다..^^
2009.03.15 21:16:00 (*.234.174.142)
죄 인줄 알면서도 온갖 변명들로 합리화 시켜서 결국 죄를 짓는 행동이 얼마나 많을까.
후에 "회개를 하자" 하면서 하는 회개는
정말 내가 내 죄 지은것을 깨닫고 죄지은것에 대하여 슬퍼하고 용서를 구하는 것이 아닌
단지 형식적으로 하는, '안하는 것 보단 낫겠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한 기도였을 것이다.
이런 내 마음을 하나님께선 보지 않으셔도 다 아신다. 입으로만 당신을 사랑합니다 라고 하는 사람을
보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실리 없다.
어떤 것이 진정 아버지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인가를 생각하고 기도하는 하루하루를 살아야 할 것이다.
후에 "회개를 하자" 하면서 하는 회개는
정말 내가 내 죄 지은것을 깨닫고 죄지은것에 대하여 슬퍼하고 용서를 구하는 것이 아닌
단지 형식적으로 하는, '안하는 것 보단 낫겠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한 기도였을 것이다.
이런 내 마음을 하나님께선 보지 않으셔도 다 아신다. 입으로만 당신을 사랑합니다 라고 하는 사람을
보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실리 없다.
어떤 것이 진정 아버지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인가를 생각하고 기도하는 하루하루를 살아야 할 것이다.
2009.03.15 21:40:04 (*.111.34.173)
내 죄에 대해서 형식적으로 그리고 미루고 미루다가 늦게 잘못을 구했던거 같다. 그러다가 보면 시기를 늦춰서 때맞춰 회개를 하지 못할때도 많이 있었다.그래서 뒤늦게 후회하고 내 자신을 원망했었다. 위의 두려움의 눈물을 흘리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면서 그랬던 내 자신이 생각이 났다. 그리고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라는 귀절 처럼 내가 원하는 바를 진실된 마음으로 기도하고 따른다면 하나님께서 역시 그리 행하여 주실 것이란 생각에 미루기보다는 진실된 마음으로 후회하기 전에 용서를 구해야 겠다.
2009.03.15 22:09:48 (*.129.251.204)
오늘 나는 믿음으로 기도를 드리고 있는가? 하나님께서 내 기도를 들으시고 어떠한 표정으로 오늘 나를 바라보실까를 생각해 보았다. 나는 믿음으로 기도하고 그것을 이미 받았노라고 확신하지 못하는 때가 많다. 입술로는 그러실것이라고 말하지만 정작 마음으로는 그것을 확신하지 못하고 거듭 그러한 기도를 되풀이한다. 내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은 나의 마음을 아신다. 내가 오늘 어떠한 마음으로 그분께 나아갔는지, 어떠한 마음으로 이러한 일들을 하나님 앞에 아뢰었는지 말이다. 적은 믿음으로 내 앞에 두려운 일들을 만들지 말고 확신있는 참 믿음으로 천국을 향해 한발 더 나아가야겠다.
하나님 도와주세요.
하나님 도와주세요.
2009.03.15 22:58:48 (*.145.31.238)
겉으로만하는 회개는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배웠다.
나는 아직 내가 가지고 있는 잘못 모두를 전적으로 내어놓고 하는
회개의 경험을 해본적이 없다.
나는 잘못을 많이 하는 사람인데도 말이다..
오늘밤 잠들기 전에 마음을 다해 내 잘못을 온전히 받치는 회개의 기도를 올려야 겠다.
나는 아직 내가 가지고 있는 잘못 모두를 전적으로 내어놓고 하는
회개의 경험을 해본적이 없다.
나는 잘못을 많이 하는 사람인데도 말이다..
오늘밤 잠들기 전에 마음을 다해 내 잘못을 온전히 받치는 회개의 기도를 올려야 겠다.
2009.03.16 00:19:05 (*.129.251.209)
나는 항상 죄를 저지르고 밤에 회개한다.
그리고 그다음날 또 같은 죄를 반복해서 저지른다.
이것은 진심으로 하는 회개가 아닌것 같다.
그냥 죄를 저지르고 나서 받는 그 대가가 너무 무섭고 두려워서
항상 죄를 용서해달라고.. 하늘나라 갈수있게 해달라고 기도하는것 같다.
이 성경절을 읽으면서 정로의계단을 읽은것이 생각났다.
정로의계단에서 3장 회개라는 부분을 아주 감명깊게 읽었엇다.
그런데도 또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회개기도를 해버리고, 죄의결과만 무서워하고 있었다.
이제 다시 내 죄를 자복하고 진심으로 마음 깊숙한 곳에서 우러나오는
예수님께 대한 용서를 빌어야겠다.
그리고 그다음날 또 같은 죄를 반복해서 저지른다.
이것은 진심으로 하는 회개가 아닌것 같다.
그냥 죄를 저지르고 나서 받는 그 대가가 너무 무섭고 두려워서
항상 죄를 용서해달라고.. 하늘나라 갈수있게 해달라고 기도하는것 같다.
이 성경절을 읽으면서 정로의계단을 읽은것이 생각났다.
정로의계단에서 3장 회개라는 부분을 아주 감명깊게 읽었엇다.
그런데도 또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회개기도를 해버리고, 죄의결과만 무서워하고 있었다.
이제 다시 내 죄를 자복하고 진심으로 마음 깊숙한 곳에서 우러나오는
예수님께 대한 용서를 빌어야겠다.
2009.03.16 23:20:57 (*.217.9.109)
잘못된 일인지 알면서도 나중에 회개하자,나중에 기도하면 되지,
나중에 하나님께 가까이가면 모두 용서해줄거야 하면서 자신이
자신을 안위할때가 많다.지금은 바쁘니까 이런 저런 핑계로 예
수님을 멀리하고 기도마저 게을리 하고 있다.한주에 한번교회에
가는것 마저 가끔씩 귀찮아 하는 자신이 과연 예수님을 제대로
믿고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죄의 무서운 결과를 소홀
히하고 그는 무한한 자비와 사랑으로 죄를 감싸주는 분으로만 생각
하고 있었다. 예수님께서 나는 결국너를 알지 못한다고 한것같이 우
리가 불순종을 선택하신다면 결국 그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게 될것이다.
지금이라도 용서를 빌고 현재 지성소에서 우리를 위해 중보사업하는 그
와 관계 유지하면서 가까이 해야겠다.
나중에 하나님께 가까이가면 모두 용서해줄거야 하면서 자신이
자신을 안위할때가 많다.지금은 바쁘니까 이런 저런 핑계로 예
수님을 멀리하고 기도마저 게을리 하고 있다.한주에 한번교회에
가는것 마저 가끔씩 귀찮아 하는 자신이 과연 예수님을 제대로
믿고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죄의 무서운 결과를 소홀
히하고 그는 무한한 자비와 사랑으로 죄를 감싸주는 분으로만 생각
하고 있었다. 예수님께서 나는 결국너를 알지 못한다고 한것같이 우
리가 불순종을 선택하신다면 결국 그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게 될것이다.
지금이라도 용서를 빌고 현재 지성소에서 우리를 위해 중보사업하는 그
와 관계 유지하면서 가까이 해야겠다.
2009.03.17 07:06:42 (*.116.172.218)
나에게 기도는 형식적이었고 댓가를 바랐던 것이었다. 돌이켜 보면 내죄를 고백했던 시간이 있었을까..?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구해봤자, 이미 끝난일 하나님이라고 해서 다시 되돌려 놓으실수 있겠나.' 했다.
남들 다 해보았던 그 어리광정도도 못했던 나였다. 이것이 불순종과 불신앙인가보다...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구해봤자, 이미 끝난일 하나님이라고 해서 다시 되돌려 놓으실수 있겠나.' 했다.
남들 다 해보았던 그 어리광정도도 못했던 나였다. 이것이 불순종과 불신앙인가보다...
2009.03.17 16:06:43 (*.94.243.42)
이것을 읽고 내 모습에 대해 생각해봤다.
나도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하나님앞에 진실하게 고백하지 못하고
하나님께 불순종 하고 있다.
이런 성경 말씀을 읽고 내 스스로를 다잡아
하나님앞에 진실하게 내 죄를 고백하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삻을 살아야겠다.
나도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하나님앞에 진실하게 고백하지 못하고
하나님께 불순종 하고 있다.
이런 성경 말씀을 읽고 내 스스로를 다잡아
하나님앞에 진실하게 내 죄를 고백하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삻을 살아야겠다.
2009.03.22 12:19:53 (*.32.121.143)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께 순종할수 있어야 하겠다.
하나님께서는 순종하는 사람에게 복을 주시기 때문이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방법을 알고 순종하여야하겠다.
주님께 순종하는것이 어떤것인지 잘 모르겠다.
성경을 읽으면서 알아가야 하겠다.
엘티를 통해서 성경읽기를 시작해보려고 한다.
하나님께서는 순종하는 사람에게 복을 주시기 때문이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방법을 알고 순종하여야하겠다.
주님께 순종하는것이 어떤것인지 잘 모르겠다.
성경을 읽으면서 알아가야 하겠다.
엘티를 통해서 성경읽기를 시작해보려고 한다.
2009.04.06 20:28:14 (*.197.139.247)
우리는 죄인으로서 태어났습니다.
그러한 우리가 지은 죄가 없다고 생각하는 자체도 맞지 않으며, 항상 회개하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신앙생활에 최선을 다해야 하며 ,
나와서 기도하며 하나님을 알아가고 자신을 알아가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주님의 모습을 닮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우리가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우리가 지은 죄가 없다고 생각하는 자체도 맞지 않으며, 항상 회개하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신앙생활에 최선을 다해야 하며 ,
나와서 기도하며 하나님을 알아가고 자신을 알아가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주님의 모습을 닮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우리가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2009.04.26 16:52:56 (*.233.156.180)
진실되게 회개하는 것이 사실은 어려운 일일 수 밖에 없을 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마음의 말을 하면서 마음으로 다른 생각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끔 강박관념과 같이 의도하지 않은 생각을 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진실이 아니라는 것 쯤은 예수님께선 알고계십니다. 우리가 비록 심판의 결과를 두려워해 회개의 눈물을 흘릴지 모르겠지만, 우리의 회개에 예수님께서는 응답해주십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일은 예수님께서 우리의 약속을 들어주실 것이라는 점입니다. 예수님에 대한 믿음은 우리에게 진실이든 아니든 회개의 기회를 언제나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09.04.28 21:57:10 (*.130.82.206)
나는 진심으로 회개하는가? 아니면 죄의 결과가 두려워서 회개하는 척하는가?
오늘의 말씀 중 이 질문에서 나를 잠시 멈칫하게 하였다.
나의 회개는 어떠한 것일까? 어쩌면 그간의 나의 회개는 죄의 결과가 두려워 하는 회개는 아니였을까?
왜 나는 진심어린 회개를 하지 못했던 것일까?
의문은 꼬리의 꼬리를 물어 내 자신의 나약함을 자꾸만 보게 되었다.
내가 그동안 진심어린 회개를 드리지 못했다면 그건 어쩌면 내가 온전히 예수그리스도를 내 맘에 모시지 못해서 일 것이다. 세상을 바쁘게 살면서 그분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 깨닿지 못하고 절반만을 맘에 모신것이 그저 나의 신앙의 전부라 생각 했지만 그건 절반뿐이고.. 그로인해 난 온전한 신앙을 이루지 못했던것 같다.
그렇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이런 절반뿐인 나를 온전히 사랑하시는 그분을 나 또한 온전히 사랑하도록 할 것이다.
주님 오늘 절반이 아닌 온전한 마음으로 당신께 회개하는 제가 되게 해주세요!
오늘의 말씀 중 이 질문에서 나를 잠시 멈칫하게 하였다.
나의 회개는 어떠한 것일까? 어쩌면 그간의 나의 회개는 죄의 결과가 두려워 하는 회개는 아니였을까?
왜 나는 진심어린 회개를 하지 못했던 것일까?
의문은 꼬리의 꼬리를 물어 내 자신의 나약함을 자꾸만 보게 되었다.
내가 그동안 진심어린 회개를 드리지 못했다면 그건 어쩌면 내가 온전히 예수그리스도를 내 맘에 모시지 못해서 일 것이다. 세상을 바쁘게 살면서 그분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 깨닿지 못하고 절반만을 맘에 모신것이 그저 나의 신앙의 전부라 생각 했지만 그건 절반뿐이고.. 그로인해 난 온전한 신앙을 이루지 못했던것 같다.
그렇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이런 절반뿐인 나를 온전히 사랑하시는 그분을 나 또한 온전히 사랑하도록 할 것이다.
주님 오늘 절반이 아닌 온전한 마음으로 당신께 회개하는 제가 되게 해주세요!
하나님께서 판단하고 하나님께서 결정하시고 나는 믿음으로 순종해야 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판단하시고 결정하시고 명하신 것을
나의 좁은 소견으로 판단하고 결정하여 행동할 때에 결정적인 실수를 범하게 된다.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말씀하셨기 때문에
믿음으로 행동한 여호수아와 갈렙의 믿음을 모본으로 삼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