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해가 언제 지나 기다리죠.
안식일이 학생들에게는 어떤 의미일까요?
학생들이 안식일에 해가 지기만을 기다리지 않고 오히려 안식일에 해가 지는 것에 아쉬워 했으면 좋겠습니다.
안식일에 봉사활동을 할 때와 그렇지 않고 아무것도 하는 것 없이 안식일을 보낼때 차이점은 분명합니다.
여러분~ 안식일이 끝나갈 즈음 하나님의 칭찬에 멋쩍은 웃음을
지어보세요^ ^
되어야 하지 않을까? 그런 의미에서...
십분의 일은 하나님의 것이며, 칠일중에 하루인 안식일은 하나님의 것이다.
“십일조는 … 여호와의 것이다”라는 말에는 안식일 계명에 사용된 것과 같은 동일한 표현 방법이 사용되어 있다.
“제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이”(출 20:10)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의 시간과 재물 중에서 특별한 부분을 자신을 위하여 남겨두셨으므로 그중 하나라도
자기의 이익을 위하여 취하는 사람은 무죄하다고 할 수 없다.” (부조와 선지자, 525)
^^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라는 말씀을 묵상하면서
예수님의 진심을 알게되어 감사하게됩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 사랑을 굳이 확인하고자 한다면,,
"내가 쓴 편지 몇번 읽어봤니?", "편지대로 하고있니?" 라는 말을 하지는 않겠죠..
그가 확인하고 싶은것은..
"너.. 내 진심을 알겠니..?" 일 것입니다.
안식일에 일을 했다고 비난하고 저주하는 그들은 예수님의 진심을 알지 못했기 때문이었어요.. 그 진심을 알았더라면 ...
오늘도 예수님의 진심을 알기를 기도하며, 하루를 보내겠습니다
아멘-
아무리 바쁘고 힘들고 일이 많아도 행복할 수 있는 이유...
바로 예수님을 위해서, 예수님이 사랑하시는 이들을 위해서 봉사하고
예수님처럼 안식일에 영혼구원을 위해 바쁘게 살고
그 일들을 통해 예수님처럼 닮아갈 수 있다는 것에 있습니다.
안식일에 더욱더 노력해서 영혼구원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왜냐하면, 안식일을 지키기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투쟁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과거에는 과연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사람을 위하여 주신것인지 의심스러웠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서 안식일을 내가 무엇인가을 하며 지켰든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통하여 저를 하나님께 다가갈수 있도록 지켜 주셨든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제가 과거에는 안식일을 지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을 했다면 이제는 안식일의 평안함을 누리는 시간이 되는 때가 많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안식일의 주인이시기 때문에 그분은 안식일에 사람들에게 짐을 지우기 보다는 오히려 사람의 어깨를 누르기보다는 오히려 가볍게 하시는 분임을 압니다.
안식일에 진정한 심을 누립시다.
그런데 우리는 자주 주객이 전도된 형태를 많이 볼 수 있다.
안식일의 거룩함과 구별됨을 강조 하다 보니, 즐겁고 기뻐야 될 안식일이 우울하고, 심심한 안식일이 된다.
그러나 안식일은 생동감 있는 날이 되어야 한다.
어린 아이에서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모두의 입에서 웃음과 기쁨이 있되, 안식일의 정신을 유지하는 날이어야 된다.
어떻게하면 우리 교회를 그렇게 바꾸어 나갈 수 있을까? 많은 기도가 필요하고, 지혜가 필요되는 것 같다
얼마전 요한복음주석 시간에 연구한 5장 베데스다의 38년 된 병자에 관한 사건입니다.
안식일을 택하셔서 가장 고통받고 연약한 환자를 고치시는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도 여전히 세상을 돌보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명하신 그 근본적인 지식을,
요즘 마음으로 다시 이해하고 알아갑니다.
학교에서의 강의 속에서도, 교회에서의 봉사에서도, 집에서의 조용한 휴식에서도,
하나님께서 마음으로 깨닫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2008208205 박성욱
자아 부정의 활동을 요구하는 선행을 꾸준히 계속하는 일꾼이 되는 것은 영광스러운 사업이며, 하늘이 미소를 짓는 사업이다. 성실한 사업은 가장 열성적이고 가장 거룩한 것으로 생각되는 예배보다 하나님께 더욱 가납될 만한 일이다. 그리스도와 함께 일하는 것이 바로 참된 예배이다. 기도와 권면과 이야기 등은 값싼 열매들이며, 흔히는 나무에 매달아 놓은 열매에 불과하다. 그러나 가난한 자와 고아와 과부들을 돌봐 주는 선행에 나타나는 열매들은 좋은 나무에서 자연스럽게 자라나는 참 열매들이다. (구호 38)
이전에는 예배가 참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예배 만큼이나, 아니 어쩌면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예배보다도 우리에게 더 기대하시는 것이 선행임을 발견하게 되었을 때 충격적이었다. 바리새인들은 제자들이 밀밭을 지나가면서 이삭을 잘라 손으로 비벼서 먹는 행위를 안식일에 하지 못할일이라고 했다. 그들은 병자를 고치는 예수님의 행동을 보고서 노기가 가득하였다. 예수께서 안식일에 대한 규정에 반하는 행동을 옹호하신다는 것은 그들에게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이었다.
그런데 예배보다도 선행이 중요하다는 이 구절 역시 바리새인들만큼은 아니겠지만 나에게 적잖은 충격을 준다. 하나님께서 진정 원하시는 것을 소홀히 여겼다는 생각에 두려웠다. 그리고 왜 이걸 이제서야 알았나 하는 후회가 들었다. 그렇다.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이 날을 생명을 살리는 날로 기억하고 기뻐하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시간이 안식일인데 가끔 알맹이가 빠진 것도 인식 못하고
안식일을 힘들게 보낼 때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만든 안식과 하나님이 주시고자하는 안식의 의미를 제대로 알게된다면
안식일은 진정으로 행복한 날이라는 것을 알것입니다.
성경을 연구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품성을 알고 이해할 때 안식일이 더욱 값진 시간임과
이 안식일이 누구를 위해여, 무엇 때문에 있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내리사랑 같습니다...ㅎㅎ
나에게 형식적이 되지 않았나 늘 경각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식일이 오히려 더 바쁜 것이 현실인 상황속에서..
바쁜 일들이 안식일의 참 정신을 훼손하지는 않았나 다시금 생각해 봅니다...
“이러므로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 이 말씀은 교훈과 안위로 차있다. 사람을 위하여 만들어졌기 때문에 안식일은 주의 날이다. 안식일은 그리스도께 속한다. 이는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요 1:3)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께서 만물을 지으셨으므로 안식일도 그가 지으신 것이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안식일은 창조 사업의 기념물로 구별되었다. 안식일은 그리스도를 창조자와 거룩하게 하시는 분으로 가리킨다. 안식일은 하늘과 땅과 만물을 창조하시고 만물을 붙드시는 분께서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것과 그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다는 것을 선언한다. 그 이유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 하여 내가 내 안식일을 주었다고”(겔 20:12) 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안식일은 우리를 거룩하게 하는 그리스도의 능력의 표징이다. 그리고 안식일은 그리스도께서 거룩하게 하시는 모든 사람에게 주어졌다. 안식일은 그리스도의 성결하게 하시는 능력의 표징으로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속한 이스라엘의 일원이 되는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다.
참 안식일의 의미를 생각해볼때 다시한번 감사함게 된다.
우리 교회 청년, 학생들에게 안식일의 의미를 다시한번 함께 나눠보고 싶다.
형식과 습관에 매여져 있는 안식일이 아닌 늘 새롭게 맞이하는 안식일이 되길 기도하지만
그렇게 되는게 정말 힘든 일인 것 같다.
거룩하고 행복한 안식일이 되기위해서는 우리의 삶이 매일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이라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또한 우리가 안식일의 의미를 잘 파악해서 안식일에 정말 우리가 무엇을 할 것인지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 것이지를 생각한다면 더욱 우리가 참된 안식일의 의미를 통해 기쁨을 누리고 주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을까 생각한다.
우리는 십계명에 나와 있는 이 말씀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기억하여: 우리는 일주일에 돌아오는 안식일..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습관적으로 돌아오는 안식일을 지킨다.
거룩하게 : 평소에 하는 일을 안식일에는 하지 않는 것이라 생각한다.
아무일도 하지 말라 : 그저 쉬는 안식일, 말 그대로 아무 일을 하지 않는 안식일이라 여긴다.
안식일은 단순히 휴식의 의미가 아닌 안식(재충전)의 의미가 있음을 기억하자.
휴식과 안식의 의미는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
휴식: 휴대폰의 전원을 끈다면, 그것은 휴식이다.
안식: 그러나, 휴대폰의 배터리를 꺼내 충전한다면 그것이 안식이다.
우리가 현재 지키고 있는 안식일은 휴식의 안식일이 아닐까 생각한다.
과연 누가 얼마나 재충전의 안식일을 지키고 있을까??..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재충전하는 안식일을 우리는 기억하여 거룩히 지켜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바로 나부터..
안식일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일까 생각해본다.
안식일에 진정한 쉼을 누리기 위해서는 한주일동안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필요할 것 같다.
한주간의 은혜를 영광과 예배로 돌려드리는 것이 안식일의 참 쉼이 아닐까 생각한다.
진정한 쉼이 있는 안식일이 되었으면 좋겠다.
나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안식일에 하지말아야 할것들은 잘 지키면서도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너무도많이 놓치며 지내온것에 대해 반성하게 되었다.
아파신음하는 이웃과 예수님께서 보이신 방법대로 사랑을 나누며 안식의 평안과 기쁨을 누리고싶다.
안식일 저녁 식사 문제이다...
나 자신을 너무 자기 합리화 시키지는 않았는지ㅜㅜ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있는 날이며, 동시에 하나님의 창조와 구원의 기념일이다.
하나님과 사람이 긴밀하게 교감하는 날이 안식일이 아닐까?
그런 의미에서 나도 안식일에 더욱 더 하나님과 가까워지고 싶다.
는 말씀을 기억하면서, 행치 않음에 정말 회개한다.
나와 사람과의 관계보다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중요한데...
청년들에게 자유롭고, 넓고, 무한대의은혜가 있는 안식일에 대해 가르쳐주고 싶다. 그래서 하나님의 품성을 대변하는 이 안식일이 하나님을 넓고, 무한대의 사랑과 은혜가 있는 분으로 나타내게 해주고 싶다.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기 위해서는) 그들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의에 참여하는 자가 되어야 하였다"(DA, 283-284)
사람을 위해 존재하는 안식일,
진정 사람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날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먼저 내가 그리스도의 성품에 참여하는 일이 필요함을 생각합니다.
그래서 안식일은 "그리스도를 창조자와 거룩하게 하시는 분으로 가리"(DA, 288-289)키는 것 같습니다.
그리스도가 내 안에 들어오셔서
나를 거룩하게 하시고, 그리하여 안식일을 거룩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여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