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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조재림
2009.06.09 11:42
광야에 있던 그 사람...요힌..
그는  당대에 쿠뎉를 일으킬 수 도 있었던 사람이라고 하지 않던가...
하지만 그는 사자였다. 그는 패스파인더였다. 길을 예비하러가던 그 사람의 눈은 깊었을 것이다.
다른 것을 위해 살지 않았다. 그저 예수님의 길을 위한 준비를 위해 자신의 처음부터의 삶을 바치지 않았던가..

난.... 난 나의 목적이 몇개나 된다... 하지만 그분은 하나였다. 사자..... 왜 다른것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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