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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정신애
2009.03.13 21:13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난 지쳐간다... 모세처럼 ~~
날 불러주신 하나님께 원망이 든다........ 내가 잘못해놓고 하나님을 원망하는 내 모습이 참 기가 막히다.
이런 내 모습을 보는 하나님은 또 얼마나 화가 나실까~!! 그렇게 자기를 보여주시는데 전적으로 믿지 못하고 갈팡질팡하는 나를 보시면서 또 얼마나 슬프실까... 참 외롭다고 느끼실지도 모르겠다. 하나님 이거 사단이 날 시험하는 거지요~
전 하나님 곁에 더 가까이 있어야 하는데 자꾸 바쁘기만 하네요. 세상일들이 자꾸 날 하나님께로부터 멀어지게 하네요.
하나님 도와 주세요 . 하나님은 제가 연약한 거 아시니까 꼭 붙잡아 주세요. 그리고 사람들때문에 지치지 않게 도와주세요. 사단이 주는 시험을 이기게 힘주세요.
모세를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보고 난 또 내가 하나님을 울렸다는 것을 알았다. 다시 하나님을 웃게 해드려야지 내가 조금 힘들다고 주저앉지 말아야 겠다. 하나님께 매일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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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당신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명 가운데 한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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