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580
2009.04.15 20:53:50 (*.129.251.233)
나는 예배드리러 가면서 정말 하나님을 예배하고 헌신할 준비가 되어있는가 하고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다. 그냥 의무적으로만 생각하고 당연히 해야할 일이 아니라 정말 온전히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헌신해야 하는데, 나는 요즘들어서 부쩍 의무감에 예배를 드리고 있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헌신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가 없다. 이러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계속 그러함이 반복해서 너무 속상하다.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서 반성하고 회개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것이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아마 이것도 하나님께서 날 위해 준비해주신 것이 아닐까 한다. 하나님의 은혜에 항상 감사하며 하나님께 헌신하는 삶을 살게 해달라고, 그리고 의무가 아닌 정말 전적으로 진심으로 하나님을 예배 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항상 기도하고 노력해야 겠다.
2009.04.24 00:16:59 (*.132.81.233)
2008611027 이우림
이는 세속적인 일은 멈추고 온전히 하나님만 바라며 섬길 것을 요청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일도 소명이며 그 일에 힘을 쓰는 일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런 일도 멈추고 온전히 하나님을 바라보며 예배할 것을 요청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나를 구원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예배하는 일에는 세상의 일 모두 접고 가장 기쁘고 즐거워 할 날이다. 나는 그 사실을 얼마나 직접 체험하며 온 맘으로 즐거워 했던 날이 언제 였나? 구원의 기쁨은 내 맘에 어는 정도 인가가 나에게 질문하고 싶다. 나는 가랑비에 옷젖는 정도라고 하고 싶다. 살며히 ~ 그리고 당연히 ~ 그렇게 잔잔히 오는 기쁨... 그러기에 안식일을 더욱 기다리고 더 특별히 즐거워 하지 못한 것 같다! 또한 앞으로 풍요로운 것을 예상하며 풍족하게 예물을 드리라고 했던 말씀에 나의 믿음을 다시 확인하였다.
항상 비어 있는 지갑을 열며 인색히 내는 나의 헌금을.. 더욱 믿음으로 하나님께 받쳐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는 세속적인 일은 멈추고 온전히 하나님만 바라며 섬길 것을 요청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일도 소명이며 그 일에 힘을 쓰는 일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런 일도 멈추고 온전히 하나님을 바라보며 예배할 것을 요청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나를 구원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예배하는 일에는 세상의 일 모두 접고 가장 기쁘고 즐거워 할 날이다. 나는 그 사실을 얼마나 직접 체험하며 온 맘으로 즐거워 했던 날이 언제 였나? 구원의 기쁨은 내 맘에 어는 정도 인가가 나에게 질문하고 싶다. 나는 가랑비에 옷젖는 정도라고 하고 싶다. 살며히 ~ 그리고 당연히 ~ 그렇게 잔잔히 오는 기쁨... 그러기에 안식일을 더욱 기다리고 더 특별히 즐거워 하지 못한 것 같다! 또한 앞으로 풍요로운 것을 예상하며 풍족하게 예물을 드리라고 했던 말씀에 나의 믿음을 다시 확인하였다.
항상 비어 있는 지갑을 열며 인색히 내는 나의 헌금을.. 더욱 믿음으로 하나님께 받쳐야 한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