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이 언약은 아담과 맺어지고 아브라함에게 갱신되었지만 그리스도께서 죽으실 때까지는
승인될 수 없었습니다. 그것은 구원의 계획이 처음으로 계시되었던 때로부터 하나님의 약속으로 말미암아
존재했고 믿음으로 수용되었습니다. 그러다가 그리스도께서 승인하셨을 때부터 새 언약으로 불렸습니다. 하나님의 율법은 이 언약의 기초였으며, 그것은 단순히 우리를 다시
하나님의 뜻과 조화롭게 이끌고 하나님의 율법에 순종할 수 있는 위치에 놓으려는 계획이었습니다(부조, 370~371).
아브라함 언약 아래서 인류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불가능하다면 우리는 모두 멸망을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 언약은 은혜의 언약입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습니다(엡 2:8). 불순종하는 자녀들까지도 구원을 받을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분의 모든 계명에 순종하는 자들이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화잇주석, 창
12:2).
의심하지 않는 아브라함의 순종은 성경엣 찾을 수 있는 믿음과 신뢰의 가장 뚜렷한 사례 가운데 하나입니다...오늘날 하나님의 증인들에게는 아브라함에게 있었던 그러한 믿음과 확신이 필요합니다.(4증언, 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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