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방문하며 어느 시골에 있는 교회를 찾아갔다.
36도가 넘는 무더운 여름날, 금방 밭에서 일하다 들어온 사람들처럼 보이는 순박한 교인들
외부에서 손님이 왔다고 바쁜 일손을 멈추고 교회에 모여 환영해준 성도님들
그 어느 찬양대보다 힘차고 아름다운 찬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