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쫑리교회 목사님과 성도님들이 이곳 미아오리 교회에 방문해 주셨습니다.
5월에 처음 대만을 방문 했을때 처음 방문했던 교회 담임 목사님이신
임형택 목사님과 성도님들을 오랜만에 뵈니 너무나 반갑고도 기뻤습니다.
오후 시간에 다 함께 미아오리의 코스모스 밭에 가 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저녁엔 함께 미아오리 전도회에 참석해서
함께 노래도 부르고 조병일 목사님의 설교도 들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정말 하나님께서 저희와 함께 하시고 계시다는걸 듬뿍 느낀 하루였습니다.^^
꽃들이 민망했겠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만끽하셨겠습니다.
김지혜 자매님, 골든엔젤스로서 봉사하는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감회가 더 깊겠습니다.
남은 기간 평생의 추억을 잘 만드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홍은희 자매에게 일정표 마무리 부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