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집회 설교 중에,
반치아오 교우님 집에 방문하여 생일 파티,
저녁 집회 시작 전 교회 앞에서,
저녁 집회 후 요리교실중에,
오늘 요리교실의 주제는 "김치 만들기"
반치아오 PMM 목사님이신 "이재형 목사님"
반치아오에서의 전도회가 시작 되었습니다.
강사이신 아이버슨 장로님과 한국에서 오신 두 분의 집사님, 골든엔젤스
그리고 이 반치아오에서 정말 눈물로 씨를 뿌리고 헌신으로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이재형 목사님,
모두가 온 마음과 힘을 합하여 기도하며 전도회를 준비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전 집회를 마치고 반치아오 교우분의 생일을 맞이해 교우분의 댁에 가서 다 함께가서 축하와
기쁨의 찬양을 돌린 후 저녁을 먹고 저녁 집회를 준비하는데,
전도회 시작 시간인 7시가 훨씬 지나도 교회에 단 한 사람도 오지 않아
적지 않은 걱정을 하며 모두가 힘을 합해 주방에서 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기도가 끝나자마자 택시가 여러 대 교회 앞에 오기 시작했고,
어느덧 교회는 8명의 구도자와 신띠엔 그리고 다른 반치아오 교회에서 오신 교우분들로 가득 찼습니다.
아멘, 아멘, 그리고 그 모두가 말씀과 찬양 그리고 좋은 순서들로 함께 은혜와 감동을 나누는
정말 좋았던 전도회 첫째날 이였습니다.
앞으로 또 어떤 역사와 그리고 사단의 시험이 닥쳐올지 알지 못하지만
언제나 변함없이 무릎 꿇고 손을 모을 수 있는 이 전도회를 준비하는 모두가 될 수 있게
더 많은 기도와 격려 부탁 드립니다.
껄껄...웃는 모습이 너무나 보고 싶군요.
사진으로라도 만나니 정말 반갑네요.
영어를 중국어로...
이재형 목사님...
김억 집사님께 전화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전도회의 성공을 바랍니다.
지회의 재무부장님과 통역 정해섭 목사님
영어를 중국어로 거침없이 통역하는(안보아도 다 압니다) 정해섭 목사님이 PMM을 대표하는 것 같아 흐뭇합니다.
또한 이웃 교회의 장혜숙 선교사님
PMM 개척선교사들이 하나되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골든엔젤스, 봉사가 끝나게 되어 좋을 줄 알았는데
이제는 점점 아쉬워가지요?
일년 동안의 성실한 봉사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