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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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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1일 일요일 - 가장 이익이 많은 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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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시 139:14).
우리에게 이 세상 생애는 단 한 번만 허락된 기간이므로 모든 사람은 가장 큰 유익을 위하여 나의 삶을 어떻게 투자할 수 있을지를 스스로에게 물어야 한다. 인생이란 우리가 우리 동료들의 유익과 하나님의 영광을 증진시킬 때만 가치 있는 것이다. 조물주께서 우리에게 부여하신 기능들을 주의 깊이 배양할 때 그것은 현세에서 우리로 유용하게 하며 또한 내세의 영생을 위하여도 자격을 갖추게 할 것이다.
건전한 육체와 정신적인 건강을 이룩하며 보존케 하는 데 소비한 시간은 유익한 것이다. …건강을 잃어버리기는 쉬우나 그것을 회복하기는 어렵다.… 살아 있는 기계의 어떤 부분을 남용하거나 혹은 과로함으로써 정신적 혹은 육체적인 기능 하나를 위축시키거나 약화시킬 수 있다. 우리가 그렇게 하게 되면 틀림없이 그 결과로 고통을 당하게 된다. 우리의 모든 체력을 계발하는 것은 하나님과 우리의 동료에 대한 첫 의무이다. 우리가 가능한 한 최대한의 선을 행할 수 있기 위하여 창조주께서 우리에게 부여한 모든 기능을 최고로 완전한 단계까지 발달시켜야만 한다
그리스도의 은혜는 마음을 다듬고 정결케 하는 데 필요하다. 이것은 우리의 결함을 찾아 수정할 수 있게 하며 또한 우리의 품성 가운데 존재하는 좋은 부분을 계발시킬 수 있다. 예수님의 이름과 능력으로 우리 자신들을 대상으로 수행하는 이 사업은 우리가 전파할 수 있는 어떠한 설교보다도 사회에 더욱 큰 유익이 될 것이다. 잘 균형 잡히고 잘 정돈된 생애의 감화는 그 가치를 측량할 수 없다.… 식습관이 건강과 품성, 이 세상에서의 유용성이나 영원한 운명에 얼마나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지를 충분하게 이해하는 사람이 너무도 적다. 식욕은 항상 윤리적, 지적인 기관에 복종시켜야 한다. 신체는 정신을 따라야 하며 정신이 신체를 섬겨서는 안 된다. 모든 사람은 자신의 신체 구조에 관해 이해해야 하며, 그럴 때 시편 기자처럼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라고 말할 수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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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께서 거하시는 마음에는 사랑의 결핍이 일어날 수 없다. 하나님이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그분을 사랑한다면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생명을 버리기까지 사랑하신 모든 사람들을 사랑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사람들과 접촉하지 않고는 하나님과 접촉할 수 없다. 왜냐하면 우주의 보좌에 앉으신 그리스도 안에서 인성과 신성이 결합되기 때문이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연결되면 우리는 우리의 동료 인간들과도 사랑의 금고리로 연결될 것이다(COL 3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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