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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안명찬
2009.09.13 10:15
나흘 동안 참 행복했습니다. 말씀을 전하는 것 처럼 신이나는 일은 없으니까요...
평소에 관심을 가졌던 언약의 주제가 성도들에게 예수님의 고귀한 사랑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쉬리아 자매와 영원히 함께 하셔서 핑전소망교회의 기둥이 되게하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그리고 저 역시 임형택 목사님의 그 열정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목사님과 사모님께 감사드리고, 이 모든 일을 주관해주신 하나님의 변함없으신 사랑에 또다시 감사하게 됩니다.
지아요우! 성령충만!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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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당신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명 가운데 한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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