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골든엔젤스 리포터 최영광입니다.

저희는 지금 항올교회의 전도회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구도자가 점점 늘어나는 것을 보며 마음의 감동과 더욱 더 열심을 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습니다. 첫날부터 함께 전도지를 나눠주러 함께한 한 몽골청년은 비록 영어를 거의 하지 못하지만, 그가 저에게 처음 건넨 말은 이것이었습니다 "I'm a disciple"  나이가 얼마냐고 물어보면 자신의 이름을 말하는 그 청년이 비록 영어는 하지 못하였지만 자신의 신념이 담긴 한마디를 들으며 참 많은 감동을 받으며 하루하루 감사함으로 전도지를 돌리고 찬양드리고 있습니다.

 

몽골에는 이러한 열정이 가득한 청년들이 가득함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비록 많은 사람이 아직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지만, 그들을 주님의 품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항상 힘쓰는 골든엔젤스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이제 몇일 안남은 지금이지만 남은 시간을 더욱더 힘을 내서 주님사역에 발군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골든 엔젤스가 되기 원합니다. 지금까지 최영광 리포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