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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방문중에,
미아오리 교회의 교인이시지만, 지금은 중풍 때문에 집에 계시는 할머니댁에 가서,
필리핀 사람들로 구성된 소그룹 예배에 참여해서,
그곳에서 함께 찬양
그리고 다 함께 찰칵~
인근 농업고등학교에 방문해서,
전도회 마지막 날에,
오늘 있었던 침례식,
자리가 부족해서 장비와 함께 이동했던
매일 와주셨던 쫑리 핑젼소망교회 임무스
전도회 마지막날 다 함께 찰칵, 앞에 꽃들고 계신분이 오늘 침례를 받으셨던 분
매일 전도회 집회에 참여했던 쫑리에서 온 교인분과 GA 휴네스
목사님들과 미아오리교회의 두 청년
GA5
타이쫑에서 미아오리를 방문한 한 가족
전도 집회가 다 끝난 후, 두 조 목사님과 함께 GA5 팀리더 제민.
"하나님께서 어떻게 영혼을 인도하시고 구원하는지 너무나 뼈져리게 느끼고 깨닳았던 일주일 이였습니다.
하지만 유난히 사단의 시험이 많았던 한 주,
전도회 첫째날에 미아오리 채 목사님께서 교통사고를 당하셨고,
그 다음날 여러명의 이상한 경험담,
예를 들어 3층 텐트에서 자던 중 이상한 환청을 들었던 한 단원,
그리고 2층 안방에서 자다가 잠깐 깬 새벽, 또렷한 정신으로 보았던 저절로 움직였던 바구니,
그리고 원치 않은 단원들의 감기와 질병,
유난히 사단의 시험이 많았던 한 주 였습니다.
하지만 그 만큼 더 강해져야 한다는 생각에 더 열심히 기도할려고 노력했고
더 열심히 찬양하고, 그리고 봉사하기 위해 노력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만난 모든 사람들, 그리고 우리가 보았던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놀라운 은혜,
그저 감사할 수 밖에 없는 이 부족한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음에
더할나위 없는 영광스러운 시간들, 너무나 소중했던 한 주 였습니다.
특별히 저희 GA5와 두 분의 조목사님을 위해 너무나 맛있는 음식을 정성껏 준비해 주신
사모님의 봉사에 정말 행복한 한 주 였습니다.
하나님, 이 감동의 은혜가 평생 우리의 마음속에 흘러 넘치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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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경험을 한 골든엔젤스, 보이지 않는 영들과의 싸움
그러나 주님께서는 한 영혼을 쟁취하셨습니다.
이웃 교회 특별히 핑젠소망교회 목사님의 지원
두 목사님의 헌신적인 말씀 선포
모든 것들이 연합하여 하나님께 영광돌린 집회였습니다.
오늘 힘찬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려 60주년 환갑을 빛내주시고
지회에서 가신 재무님께 안부 전해주십시오.
대장, 수고 많으셨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