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d.jpg  9/23~10/1 동안 제주도 서귀포시의 인웨딩홀에서 주제 "아직은 희망이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권정행 목사님과 골든엔젤스, 또 서귀포교회(조성도 목사님)과 신서귀포교회(문범석 목사님)의 주최로 전도회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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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시간동안에는 권정행 목사님과 골든엔젤스 단원들이 조를 나누어 집집 방문을 했는데요, 신서귀포 교회의 송집사님(사진에서 가운데)이 구도자들의 집으로 인도해 주시고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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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날부터 약 110~130명가량의 교회 식구들과 그중 약 15명이상의 구도자들이 참석한 이전도회는 시작전 골든엔젤스의 찬양과 또 권정행 목사님의 말씀으로 은혜로운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말씀의 내용이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행 1:11) 말씀처럼 예수님의 재림에 관한 내용인데요.

말을 알아들을 만한 어린 아이부터 지팡이를 짚고 오시는 어르신들까지 아주 귀담아 듣고 감동을 받을 만큼 귀한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드디어 내일이 침례식이 있을 예정이고 서귀포교회는 4명의 영혼이 담임 목사님이신 조성도목사님과 좀더 성경공부를 한후에 10월 말경 침례를 결심하였고, 신서귀포교회는 3명이 침례결심을 했습니다. 송집사님의 도움과 권목사님의 열정으로 쉬지 않고 목사님들의 집집방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도우심과 교회 성도님들의 기도가 이곳 제주도에 절실히 필요합니다.

전도회 시작전에 침례자가 예정이 되지 않아 기도를 많이 했었는데 하나님께서 귀한 영혼을 보내주셨습니다.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하고, 이들의 믿음이 우리 자랑스런 최고의 섬 제주도에서 굳건히 설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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