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입국한 김지혜 자매를 제외한 5기 골든엔젤스 단원 일곱 명이
12월 28일 오후 5주 동안의 대만 선교여행을 마치고 귀국했다.
일본과 대만, 몽골과 필리핀을 오가며 음악을 통해
개척선교사들의 전도회를 돕고 지역사회 봉사에 헌신한 이들은
일년 동안의 선교활동을 마감하고
12월 29일에는 힐니스가 홍콩으로 귀국한 후 내년에 입국하여 6기로 참여하고
몽골에서 온 울찌마는 삼육대학교 대학원 상담학과로 복학
홍은희 자매는 6기에 잔류
정성서와 김지혜 자매는 복학
오하타 선생은 다시 기타우라 삼육중학교 교사로 복귀
팀장 이제민 형제와 윤슬기 형제는 3월에 입대하게 된다.
한 해 동안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찬양을 통해 영혼들의 시선을 주님께로 향하게 하고
개척선교사들의 무거운 짐을 함께 덜어준 5기 골든엔젤스 단원들에게
하나님의 거룩한 인도하심의 손길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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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링이 아래에 올려놓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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