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 부터 8월6일 안식일까지 있었던 항월교회 전도회 이야기 입니다.

항월 교회에 하나님 안에서 새로 거듭나기를 결심한 5섯명의 귀한 영혼 입니다.

하나님께서 몽골과 항월교회 그리고 아직 길을 잃고 방황하는 어린 양들을 위하여

하나님의 귀한 말씀과 사랑을 느낄수 있게 이곳으로 모이게 해주시고 너나 할것 없이

말씀에 새로운 예언의 해석과 우리를 위하여 준비해 주신 하늘의 예루살렘을 느낄수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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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배가 맞친 후에 항월교회 전 교인과 더불어 골든엔젤스 , 치과 치료 봉사를 위하여 함께 와주신 모든분들까지

새로이 거듭나는 영혼을 축하하기 위하여 다같이 교회 뒷편에 있는 내천으로 걸음을 향하였습니다.

물이 그다지 깨끗하지는 않았지만 침례를 받고 나오는 이들의 표정은 정말 환했고 행복한 모습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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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께서 침례 기도를 마치시면 주위에 있던 교인들과 함께 박수로 축하해 주면서

한맘 한뜻으로 노래를 불러 주었습니다.

몽골.. 불교나라에서 하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한채 접해 보지도 못한채 어렸을때 믿었던 신앙 그대로

그렇게 부처님을 믿고 하나님의 대한 기별 마져 배척하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안타깝고 속상했습니다.

그들을 위하여 해줄수 있는것은 기도뿐인거 같아 몽골과 아직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알려고 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하여 그들의 마음을 열어 주십사 우리를 단지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해 달라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인간의 힘으로 우리가 아무리 전도하려고 하고 입과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한다해도 그들의 마음을 돌려 주시고

열어주시고 감동을 주실수 있는 분은 오직 한분이기에 그 은혜의 축복을 이 몽골땅과 우리의 사역에도

함께 해달라고 기도를 드립니다.

그 척박하고 힘든 환경안에서 하나님을 알아가고 찾는 이들을 보면서 코끝이 찡하였습니다.

이 어리고 약한 작은 영혼들이 좀더 성장하여 저희가 하지 못했던 자신의 이웃들과 몽골을 위해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을 전할때에 더욱더 큰 힘이 되어 또 하나의 다른 영혼을 구할수 있을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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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사랑이 담긴 포옹을 저희들에게 해 주셨습니다.

받은 사랑이 너무커 다 표현하기도 힘들지만 서로가 서로를 꼭 안아 주면서

진실된 마음으로 하나님 안에서 가족됨을 느끼는 순간 이였습니다.

마음을 다해 축하해 주고 축복해 주면서 서로가 다른땅에 살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새 예루살렘에서 만날것을 다시 기약하면서 눈물의 작별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