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중한합회 히스핸즈 6기 발대식

생명 돋아나는 싱그러운 봄의 기운을 받으면 동중한 히스핸즈 6기 발대식이 시작되었다. 자신의 삶에서 하늘의 삶을 펼치는 선교사의 발걸음이 시작된 것이다. 저마다 히스핸즈 선교사로 지원한 이유는 달랐지만 공통적인 것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것이었다.

마석교회, 춘천중앙교회, 서울삼육고등학교, 기술원교회와 개인적 참여자를 포함해서 65명의 선교사가 아름다운 발걸음으로 지원하였다.

4월 30일 사슴의 동산에 함께 모여 선교사의 삶을 하나님 앞에 서원하고 함께 기도하는 간절한 집회가 열렸다. 파송예배를 통해서 한석희 목사는 히스핸즈 선교 운동의 목적과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해 은혜로운 말씀을 전하였으며, 모든 선교사는 자신의 선교 사명을 확고히 하고 하나님과 회중 앞에 서약하므로 선교사의 첫 발걸음을 시작하였다.

염기영목사는 히스핸즈 선교사들이 어떻게 선교 사역을 하며, 지회와 합회에 긴밀하게 연결되어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강의하였고, 권만복목사는 자신의 목회 경험과 선교 사역을 바탕으로 히스핸즈 운동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강의하였다.

모든 강의가 마치고 히스핸즈 선교사들은 개인적 기도 제목과 한국 히스핸즈 선교를 위해 함께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뜨거운 열정과 헌신이 선교사로 부르신 하나님께 드려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6기를 이끌어갈 임원들이 구성되었는데, 기장으로는 성호기(중구교회)선교사와 부기장으로 이옥주(보건대학교회)선교사가 선출되었다. 임원으로 임명섭, 배찬원, 김가영선교사가 6기 임원으로 선출되었다. 특별히 6기 임원들은 앞으로 동중한 히스핸즈 선교사회 집중전도를 담당하는 중책을 맡게 되었다.

6기 기장 성호기 선교사는 간증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역을 시작하면서 어두웠던 자신의 삶에 하나님의 은혜의 빛이 임하였고 많은 문제가 섭리 가운데 해결됨을 경험하였다고 고백하였다. 앞으로 열정적으로 선교사의 사역에 임하길 다짐하였다.

이번 6기 발대식을 통하여 동중한 히스핸즈를 이끌어가는 모든 임원들이 함께 모여 앞으로의 사역을 위해 기도하며 다시 한 번 헌신하는 귀한 시간을 갖게 되었다.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선교의 부르심에 새벽 이슬과 같은 일꾼들이 여전히 ‘아멘’으로 응답하고 사역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손이 되어 그분의 능력입고 그분의 심정으로 나아가는 자들을 여전히 부르고 계신다.

/글 구창규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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