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4일(월)부터 19일(안)까지 북아태지회 홍보부장 한석희 목사님을 강사로 모시고 동중한합회 His Hands 8명의 선교사들의 협력으로 은혜로운 전도회를 마쳤습니다.

 

오전에는 히스핸즈 선교사들이 준비한 한국 김치교실과 한국 문화 나누기 그리고 강사 목사님의 말씀이 선포 되었습니다.

 

오후에는 히스핸즈 선교사들의 길거리 전도와 주변 집집 방문을 했으며 주변 유치원을 방문해서 전통 음악 공연과 교회 율동 노래를 가르치고 어린이 한복 입혀 주며 이웃들과 유대를 강화했습니다.

 

저녁에는 한국 음식 교습과 실습, 말씀 나누기, 그리고 한국 문화 체험의 순서로 구도자들과 아름다운 교제가 있었습니다.

 

오전에는 새로운 구도자가 평균 10명이 참석했으며, 저녁 집회에는 매일 평균 새로운 구도자가 30명 참석했습니다.

평균 참석자 중 약 절반 가량이 한국어반 학생들이었는데 계속적인 참석으로 교회와 신앙에 많이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마치는 안식일에는 침례식은 거행되지 않았지만 2명의 침례 결심자가 나왔으며 후에 좀더 성경 연구와 영적인 준비 후에 침례를 받기로 했습니다.


한 주 동안 활기차고 힘있는 말씀을 전해 주신 한석희 목사님과 통역을 해 주신 홍인선 집사님께 감사 드립니다.

7명의 젊은 청년들과 한 분의 집사님으로 구성된 동중한합회 히스핸즈 정예의 선교사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늘 기도하는 히스핸즈 선교사들, 말씀의 선교사들,  전도하는 선교사들, 사랑의 선교사들 이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이런 청년들이 있기에 한국교회 미래가 밝습니다. 이런 젊은이들이 있기에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역시 히스핸즈 선교사들입니다. 비록 언어와 문화의 벽이 있었지만 기도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겠다는 투철한 정신으로 영혼들을 만나는 모습, 감동이었고 참 아름다웠습니다.

대만에도 이런 젊은이들이 속히 나타나기를 소원하며 부러울 따름입니다.

 

언제나 전도회에 찾아와 서로 격려해 주신 주변 PMM 선후배 동료 목사님들 감사드립니다.

전도회를 통해 더욱 가까워진 구도자들과 앞으로 더욱 친밀해져 신앙의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 동안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연약한 차오툰 선교지를 위해 계속적인 기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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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親愛的兄弟阿、我願你凡事興盛、身體健壯、正如你的靈魂興盛一樣 "  <約翰三書 1:2>

"要常常喜樂.不住的禱告.凡事謝恩.因為這是 神在基督耶穌裡向你們所定的旨意"  <帖撒羅尼迦前書 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