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교회 70인 전도학교]

 

장마가 끝나고 정말 무더운 여름 '히스핸즈 선교사'들은 서초교회에서 70인 전도학교로 전도회를 진행하고 있었다.
숨이 막힐 정도로 더운 날씨였지만 '양재역'주변에 전도지를 전하는 '아름다운 손'들이 있기에 얼굴에는 미소를 띄울 수 있었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준비하는 과정속에 하나님께서 분명히 역사하신다는 사실을 대원들은 느끼고 있었다.
임은선 선교사의 동생 임은섭 대원은 부개교회에서 전도회를 지원오게 되었다면서 참여하게 되었는데,
전도지를 사람들에게 전하면서, 자동차 손잡이에 끼우면서, 집집마다 우체통에 넣으면서 자그맣게 읇조리는 말에는
'진심'이라는 단어가 물들어 있었다.

 

'행복을 선물로 드립니다' , '행복한 삶의 찾으세요'...

 

'아름다운 손'에 든  전도지의 제목은 '행복한 삶은 찾는 당신을 위해'였다.

 

/We Are Hishands Mission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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