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청소년들과 함께 만드는 러브스토리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원주삼육중ㆍ고(교장 박이균) 임상우 목사는 12월 26일부터 1월 5일까지 PMM 이우진 목사가 봉사하는 대만의 이란교회에서 11명의 히스핸즈선교사들과 함께 청소년대상 전도회를 진행한다. 이번 전도회는 매일 오후에 ‘한국의 청소년들과 함께 만드는 ‘러브스토리’에 당신을 초대합니다’라는 주제로 임상우 목사가 말씀을 전하게 되는데, 임목사는 ‘창세기 1장부터 3장에 기록된 하나님의 사랑을 대만의 청소년들에게 소개할 예정으로,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히스핸즈봉사대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에 감사 드린다’라며 출국 소감을 밝혔다.
또한 11명의 히스핸즈선교사들은 오전과 오후에 둘씩 둘씩 짝을 지어 전도카드와 히스핸즈 가방을 매고 학생들에게 다가갈 예정인데, 문화전도의 일환으로 한국전통놀이, 한국요리, 한복 패션쇼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한국의 문화도 소개하고 하나님의 말씀도 전할 예정이다. 지난 12월 6일 동중한합회 제7기 히스핸즈선교사 발대식에 참석하여 선교사 배지를 가슴에 달게 된 유지혜선교사는(원주삼육고등학교 3년) ‘처음 떠나는 해외 전도회에 긴장도 되고 언어의 어려움도 예상되지만 함께 기도로 준비했으니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것을 확신하며, 배우는 입장에서 대만 학생들과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고 싶다’라고 하였다.
하나님과의 새로운 러브스토리를 경험하게 될 히스핸즈선교사들은 매서운 한국의 겨울한파를 녹이고 대만의 이란 지역에 아름다운 ‘그분의 손’을 보여줄 것이다.


그분의 심정으로, 그분의 능력입고, 그분의 손이되어~
국내 선교운동의 길잡이 히스핸즈선교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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