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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간호보건대학에서 매주 수요일 저녁에 열리는 히스핸즈  '수요 말씀 모임',

비가 살며시 내리는 6월 22일 모임 모습입니다.

 

'열왕기상'을 공부하는 선교사들의 마음속에 말씀에의 갈급함을 느끼는 시간이었고,

가르치는 구창규 전도사님과 함께 하는 히스핸즈 선교사들의 열성에 참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보게된 책갈피
'한지혜는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다'

지혜양의 조그마한 성경책 속에 파묻혀 있는 작은 책갈피의 글귀 입니다.

말씀 모임에서 구 전도사님의 말씀하신 '책망'이란 단어와 오버랩되는

그 작은 책갈피의 문구가 머리속에 지워지지 않고 공부하는 내내 계속 맴돌았습니다...

'한지혜'란 이름에 내 이름을 디밀어 봅니다. '나'는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다....

 

처한 상황과 각자의 모양은 다르지만 벽에 써져 있는 글귀처럼

여러분들은 지금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히스핸즈 선교사로서 '행복한 동행'을 함께 하고 있는 것입니다.

"행복한 동행" ...

 

 

그분의 심정으로, 그분의 능력입고, 그분의 손이되어~

국내 선교운동의 길잡이 히스핸즈 선교운동

 www.hishand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