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Hands) 2011 ECKC 히스핸즈 몽골 봉사대-출국

 

히스핸즈 선교사들은 8월 14일부터 20일까지 약 6명의 대원들이 전도회 강사인 박상범 목사(몽골 PMM)를 도와 '실링개' 지역에서 봉사하게 되는데, 이번 해외 단기선교는 지난 7월말 대만 반치아오 행복교회 봉사대에 이어서 2011년에만 두번째로 파송되는 것으로 히스핸즈 선교사들의 전도 방법인 집집방문과 한글교실 그리고 전도회 조력을 통해 '그분의 손'이 되어 헌신하게 된다.           

 

이번 히스핸즈 선교사들을 이끌고 봉사대 대장으로 수고하게 될 히스핸즈 1기 허철민 기장은 '여러가지 열약한 상황이지만 하나님께서 전도회와 영혼들을 준비시켜주실 줄 믿고, 무엇보다도 선교사들이 먼저 기도하고 준비하고 있다면서 하나님께서 특별한 은혜로 함께 하시고 도와주실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하였다.

 

이른 아침이라 모두들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칭기스칸의 나라에서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3층 출국장에서 마음을 모아 출국예배를 드렸다.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겔 36:26)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기록된 가장 진지한 기도 하나는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시 51:10)라고 탄원한 다윗의 기도이다. 그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은 "내가 너희에게 새 마음을 줄 것"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유한한 인간이 할 수 없는 일이다. 남녀들은 참된 그리스도인 경험을 하기 위하여 하나님께 열렬히 구하면서 처음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들은 성령의 창조하시는 능력을 느껴야 한다. 그들은 하늘의 은혜로 부드럽게 된 새 마음을 받아야 한다. 영혼은 이기적인 정신에서 정결해져야 한다. 그들은 각자 예수님께 인도함과 용기를 구하면서 겸손한 마음으로 진지하게 일해야 한다. 그리하면 주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적절하게 연결되어 거룩한 성전을 이루게 될 것이다.(재림교인 성경주석 4권, 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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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의 심정으로, 그분의 능력입고, 그분의 손이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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