バプテスマの証し
2012.8.29.水曜日
私は長崎県対馬市に在住する中村美喜代(みきよ)(68歳)と申します。実は私は生まれつき片足が小児麻痺にかかっており片足に体重がかかりすぎて何をするにしても精神的にも肉体的にも大変なつらい苦労を経験してまいりました。また十数年の間原因不明の頭痛に悩まされ病院に行って医者に診てもらっても治らず最後には色んな宗教団体や占い師のところへ通うようになりました。しかしどこに行っても一向に良くなる気配はなく毎日が何かの悪霊に取りつかれたような日々でした。そして地元の占いをする人から毎月多額の請求書が送りつけられるようになり精神的に大変苦しみました。そんな中、近所に住む友人から今年の1月から新しく対馬にやって来られた栗原さんという方がおられ、その方たちが韓国から色んな人たちを呼び無料でマッサージをされたり他にも様々な活動をされていると伺いその友人と私のもう一人の友人の3人で家を訪ねました。ちょうどその時アメリカ人の夫婦が韓国より来ておられ、私たちは通訳を交えて本当に貴重な時間を過ごさせていただきました。そして今までの私の経験を話して長い間原因不明の頭痛に悩まされていることを打ち明けると、その家のご夫妻とアメリカ人夫妻が私の頭に手を置き、また私の手を握り祈ってくれたのです。すると突然私の体から何かが出て行った感じがあり急に体が何かから解放されたのをしっかりと感じたのです。家に帰り不思議に思い時間がたって気がつくと、これまで苦しんでいた頭の痛みも無くなっていたのです。本当に不思議な経験でした。それから私は栗原さんのお宅に毎週土曜日一人で通うようになり生まれて初めて聖書を読み本当の真実の神様を教えて頂くようになりました。もうあの頭痛から解放され心も体も癒されたいの一心で栗原さんの言われるように朝も昼も夜も祈るようになり、寝る前には主の祈りを唱えるようになりました。私の心には今まで経験したことのない平安で心が満たされ、ただ神様にすがりました。そしてついに私はイエスキリストを個人的救い主と信じこの方と共に歩んでいくことを決めたのです。2012年8月29日私は対馬の美しい水が流れる渓谷で佐賀のウィスミン先生より洗礼を受けました。これからは主にすべてをお任せしもう恐怖におびえる生活から解放され毎日を歩んでいきたいと思います。これまで沢山の熱心なクリスチャンの方々が私の痛んだ足をマッサージしてくれ、また祈ってくださり私は感謝の気持ちで一杯です。またこれから新しい希望を持って残りの与えられた人生を主と共にしっかり生きていこうと思います。
中村 美喜代(なかむら みきよ)
대마도에도 선교의 열풍이 불같이 일어나려고 하고 있습니다. 성도님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도, 특별히 아낌없는 물심양면의 지원이 필요한 곳이고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2012년 1월부터 수년간 미국과 한국에서 선교사로 봉사를 하다, 일본전도를 위해 특별히 대마도 섬에 주님의 등대를 세우고자 하는 열의로 자급선교에 몸을 던진 쿠리하라 부부(딸2명, 한국인 부인) 현재도 지역주민들의 삶과 영적인 평안을 위하여 헌신봉사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하루속히 대마도에 새로운 재림교회의 등대가 우뚝 세워지게 되기를 기도해봅니다.
위의 일본문장 번역해드리겠습니다. 이번에 대마도에서 처음으로 재림성도가 된 나카무라 미키요상의 신앙 간증문입니다.
저는 나가사키현 대마도시에 거주하고 있는 나카무라미키요(68)라고 합니다. 사실,저는 태어나면서부터한쪽발에 소아마비로 다른 한쪽발에 체중이 너무실려 정신적으로 육제적으로 매우 힘든 아픔 경험속에 살아왔습니다. 또 십여년 전부터 원인모를 두통을 통하여 여러병원과 치료에 관련된 모든 방법을 써보았으나 소용이 없었고, 심지어 종교단체나 점술사의 도움을 얻고자 노력도 해보았으며 그로 이하여 많은 금전적 탕진을 하였습니다. 악령에 쌓인듯 매이매일이 힘겨운 나날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동네친구로부터 올해 1월부터 대마도 전도를 위해 쿠리하라상 여러가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곳을 찾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선교팀을 받아 봉사를 한다거나 미국 등 외국의 선교사들을 불러 지역주민들에게 맛사지, 영어교육, 친교의 시간들을 가지며 좋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봉사는 자급선교입니다. 즉, 무료봉사라는 것이죠. 3월경 미국이 선교사부부가 방문하게 되었고 그들의 머리에 손을 올린 안수기도, 뜨거운 손을 맞잡으며 해준 기도와 사랑의 맛사지로 인하여 원인모를 두통의 아픔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그 기도를 통해 알수없는 먼가가 나의 몸으로부터 나가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고 그 이후로 두통에서 해방되게 되었습니다. 정말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쿠리하라상 부부와 매주 토요일 처음으로 성경을 접하게 되었고 성경공부와 교제, 예배를 매일 드리고 있습니다. 매일매일을 아침 점심 저녁 기도의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마음에는 평안이 가득하였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생활을 살게 되었습니다. 그 와중에 예수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받아들이고 평생을 주님과 함께 동행하기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2012.8.29. 수요일 저는 대마도의 아름다운 계곡물에서 사가교회에서 봉사하고 있는 위수민목사에게 침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삶에서는 더욱 주님과 함께 동행하며 모든 것을 맡기며 살아가고자 결심합니다. 지금까지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발 맛사지를 해주시고, 아낌없는 관심을 가져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의 여생을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주님과 함께 열심히 살아가고자 합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