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580
2009.04.17 11:15:04 (*.94.243.45)
죄는 빈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했느냐 안했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
남보다 덜 했다고 더 우월한 존재가 아닌 것이다. 위에 이야기 처럼 우리 자신이 죄에 대해 철저하게 대항하지 못할 때 결국 내 자신이
당하게 된다. 즉, 죄에 대해 철저하게 대항하는 것만이 하나님께 영광받으실 일인 것이다.
오늘 하루 정말 철저하게 내 자신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이다.
2009.04.17 16:04:58 (*.94.243.88)
우리 죄를 짓고 회개하는것, 어쩌면 쉬운일일 수도 있을것이다.
그냥 "한번만 하고 회개기도 하면 되지~"라고 생각할 수 있는 문제들.
하지만 그 행동자체보다는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더 큰 문제가 아닐까 하고 생각한다.
또한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죄악이라고 생각하지 못하는 것들중에도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옳지못한일이 있을수 있다고 생각하셨다. 우리의 몸을 정결케 하는것을 중요시 하시는 하나님.
앞으로 내가 어떠한 말과 행동을 하고 있는지, 그릇된 것은 없는지 잘 살펴봐야 겠다.
그냥 "한번만 하고 회개기도 하면 되지~"라고 생각할 수 있는 문제들.
하지만 그 행동자체보다는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더 큰 문제가 아닐까 하고 생각한다.
또한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죄악이라고 생각하지 못하는 것들중에도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옳지못한일이 있을수 있다고 생각하셨다. 우리의 몸을 정결케 하는것을 중요시 하시는 하나님.
앞으로 내가 어떠한 말과 행동을 하고 있는지, 그릇된 것은 없는지 잘 살펴봐야 겠다.
2009.04.17 19:37:16 (*.203.195.6)
하느님앞에 죄를 짓는것...
아무래도 우린 너무나 미약한 인간인지라 항상 죄의 유혹에 잘 넘어가게 되는 것같다.
거짓말을 하는 것, 다른사람을 속이는 것,다른사람을 헐뜯고 미워하는 것 등등...
이런 사소해보이는 모든 것이 다 하느님 보시기에 죄에 해당하지만 사람들 안에서 부대끼며
살아가는 우리들은 항상 정결한 삶을 살기가 정말 어려운 일인 것 같다.
언제쯤 하느님 보시기에 정말 좋은, 정결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
항상 나 자신을 되돌아보면서 나를 정결하게 만들 줄 알는 속깊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아무래도 우린 너무나 미약한 인간인지라 항상 죄의 유혹에 잘 넘어가게 되는 것같다.
거짓말을 하는 것, 다른사람을 속이는 것,다른사람을 헐뜯고 미워하는 것 등등...
이런 사소해보이는 모든 것이 다 하느님 보시기에 죄에 해당하지만 사람들 안에서 부대끼며
살아가는 우리들은 항상 정결한 삶을 살기가 정말 어려운 일인 것 같다.
언제쯤 하느님 보시기에 정말 좋은, 정결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
항상 나 자신을 되돌아보면서 나를 정결하게 만들 줄 알는 속깊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2009.04.17 20:06:58 (*.163.229.204)
우리가 저 율법들을 지키고 살아가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사람을 살인하지 않을 순 있지만
마음속으로 부터 미워하는 것은 막을 수가 없는것 같다.
인간인 우리가 예수님처럼 사람을 사랑하진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죄를 사하시기 위하여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셨다.
늘 죄를 짓고 살아가지만 은혜로 우리를 구원의 길로 이끄실
예수님이 계시다는 것을 믿고 하루하루 살아가야겠다.
사람을 살인하지 않을 순 있지만
마음속으로 부터 미워하는 것은 막을 수가 없는것 같다.
인간인 우리가 예수님처럼 사람을 사랑하진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죄를 사하시기 위하여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셨다.
늘 죄를 짓고 살아가지만 은혜로 우리를 구원의 길로 이끄실
예수님이 계시다는 것을 믿고 하루하루 살아가야겠다.
2009.04.17 22:29:07 (*.163.229.204)
사람은 언제나 죄를 지을 수 있는 나약한 존재이다. 사람의 마음이란
기뻐할때나 감사할때나 그와 동시에 다른 마음을 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자만하지 않고 자신의 결점이나 잘못을
뒤돌아 보는 겸손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것 또한 그러한 교훈인것 같다.
기뻐할때나 감사할때나 그와 동시에 다른 마음을 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자만하지 않고 자신의 결점이나 잘못을
뒤돌아 보는 겸손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것 또한 그러한 교훈인것 같다.
2009.04.17 22:50:52 (*.130.82.29)
매번 큐티를 읽으면서, 많은 깨달음도 있었고, 내자신을 한번 더 돌아볼 수 있었다.
오늘의 말씀또한 너무나도 쉽게 죄를 짓고, 그 죄의 무서움을 깨닫지 못한체 어리석게 살아가는 내 모습을 돌아보게 하였다. 이렇게 돌아보면 나의 그릇된 모습을 알면서도 반복해서 행해지는 어리석은 모습들은.. 아마 온전히 내 맘속에 예수그리스도를 모시지 않은 까닭이 아닐까? 내 삶을 돌아보고 지은죄를 반성하기 이전에 그리스도 예수님의 마음을.. 그분의 사랑과 구원에 진리를 마음속에 모시고 삶을 살아간다면 같은 죄를 반복하는 실수는 저지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내 맘문에 기다려 계시는 주님을 내 맘에 모시고 그분의 울타리 안에서 삶을 살아가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고, 그분께로 다가가기 위해 더욱 성경을 읽고 기도로서 소통하는 내가 될 것이다.
오늘의 말씀또한 너무나도 쉽게 죄를 짓고, 그 죄의 무서움을 깨닫지 못한체 어리석게 살아가는 내 모습을 돌아보게 하였다. 이렇게 돌아보면 나의 그릇된 모습을 알면서도 반복해서 행해지는 어리석은 모습들은.. 아마 온전히 내 맘속에 예수그리스도를 모시지 않은 까닭이 아닐까? 내 삶을 돌아보고 지은죄를 반성하기 이전에 그리스도 예수님의 마음을.. 그분의 사랑과 구원에 진리를 마음속에 모시고 삶을 살아간다면 같은 죄를 반복하는 실수는 저지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내 맘문에 기다려 계시는 주님을 내 맘에 모시고 그분의 울타리 안에서 삶을 살아가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고, 그분께로 다가가기 위해 더욱 성경을 읽고 기도로서 소통하는 내가 될 것이다.
2009.04.18 07:52:20 (*.120.238.178)
사람은 행한대로 거두게 된다. 결코 우리의 속마음아시고 앞날까지 다 아시는 하나님을 속일수는 없다. 그러므로 자신에게 솔직하고 철저해야 한다. 누구든 심판을 피할수는 없다. 인간의 본성인 죄악을 뿌리뽑으려면 하나님의 도움없인 불가능하다. 계속적인 하나님과의 교통과 기도 회개를 통한 끊임없는 자기 노력을 계속해 나아가야 할것이다. 오늘안식일도 지난 한 주간의 잘못들을 회개하고 자신의 마음과 몸을 깨끗케 하는 하루 보내야 하겠다.
2009.04.18 08:21:01 (*.5.237.147)
하나님을 믿으며 살아간다고 하지만, 나 역시 연약하고 죄 짓기를 반복하는 작은 인간에 불과하다.
하지만, 나 역시 이스라엘 백성들 처럼 승리의 열매에 도취되어 나의 사소한 죄들을 간과하지는 않았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본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미워하신다. 겨자씨 만큼 작은 죄악의 씨라도 하나님께서는 미워하시며 없애버리라고 하신다.
죄를 짓지 않는 것은 연약한 인간이기에 불가능한 일이겠지만, 사소한 죄를 지었을 때 그 사실을 가벼이 여기지 말고 회개함으로서 나를 깨끗이 하고, 예수님과 기도로서 항상 연결된 삶을 사는 내가 되어야겠다.
하지만, 나 역시 이스라엘 백성들 처럼 승리의 열매에 도취되어 나의 사소한 죄들을 간과하지는 않았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본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미워하신다. 겨자씨 만큼 작은 죄악의 씨라도 하나님께서는 미워하시며 없애버리라고 하신다.
죄를 짓지 않는 것은 연약한 인간이기에 불가능한 일이겠지만, 사소한 죄를 지었을 때 그 사실을 가벼이 여기지 말고 회개함으로서 나를 깨끗이 하고, 예수님과 기도로서 항상 연결된 삶을 사는 내가 되어야겠다.
2009.04.18 15:05:12 (*.167.132.216)
하나님께서는 작은 죄악이라도 용서치 않는다고 하셨다.
그렇다면 나는 어떤가?
나는 하나님 앞에 떳떳이 말할 수 있는가? 죄가 없다고..
지금의 나는 그렇게 말할 수 없을 것 같다.
지금까지 살면서 내가 생각하기에는 큰 죄를 짖지는 않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가 저지른 사소한 잘못들도 하나님이 보시기엔 어떠한지 나는 알지 못한다.
하나님 앞에 나는 작은 존재에 불과하다. 그렇기에 언젠가는 나도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다.
앞으로 사소한 죄라도 짓지 않고 이미 지은 죄에 대해서는 회개하여 훗날 하나님 앞에 서게되는 날
부끄럽지 않도록 행동하며 살아야겠다.
그렇다면 나는 어떤가?
나는 하나님 앞에 떳떳이 말할 수 있는가? 죄가 없다고..
지금의 나는 그렇게 말할 수 없을 것 같다.
지금까지 살면서 내가 생각하기에는 큰 죄를 짖지는 않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가 저지른 사소한 잘못들도 하나님이 보시기엔 어떠한지 나는 알지 못한다.
하나님 앞에 나는 작은 존재에 불과하다. 그렇기에 언젠가는 나도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다.
앞으로 사소한 죄라도 짓지 않고 이미 지은 죄에 대해서는 회개하여 훗날 하나님 앞에 서게되는 날
부끄럽지 않도록 행동하며 살아야겠다.
2009.04.18 19:17:23 (*.239.55.140)
하나님의 뜻에 의지하여 살아 간다고 면죄부를 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의 말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만큼 세상은 악한 일들이 많이 있고 사람은 그 유혹에 쉽게 빠지기 때문이다.
내가 아무리 정결한 삶을 살았다고 한들 나에겐 내가 알지 못하는 죄가 있기 마련일 것이다,
전쟁에 참여했던 군사들에게 그들의 부정한 행위와 전리품들을 씻도록 하신 것처럼
나도 작은 죄라도 씻을 수 있도록 그리고 죄를 짓지 않도록 해야겠다.
그만큼 세상은 악한 일들이 많이 있고 사람은 그 유혹에 쉽게 빠지기 때문이다.
내가 아무리 정결한 삶을 살았다고 한들 나에겐 내가 알지 못하는 죄가 있기 마련일 것이다,
전쟁에 참여했던 군사들에게 그들의 부정한 행위와 전리품들을 씻도록 하신 것처럼
나도 작은 죄라도 씻을 수 있도록 그리고 죄를 짓지 않도록 해야겠다.
2009.04.18 21:59:34 (*.116.172.218)
이미 20여년을 자라왔던 뿌리가 쉽게 뽑힐것이라는 단정은 짓지 않는다.
하지만 매일 부지런히 도끼질로 노력할것이다.
억지로 뽑으려다 오히려 다른상처를 남기는 역효과를 내지 않도록 조금씩 조금씩 흔들어 놓을 것이다.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 나만의 방식으로 말이다.
그러니 하나님, 저의 죄악의 뿌리가 뽑혀 남겨진 커다란 구멍이 잘 아물도록 보살펴주세요.
하지만 매일 부지런히 도끼질로 노력할것이다.
억지로 뽑으려다 오히려 다른상처를 남기는 역효과를 내지 않도록 조금씩 조금씩 흔들어 놓을 것이다.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 나만의 방식으로 말이다.
그러니 하나님, 저의 죄악의 뿌리가 뽑혀 남겨진 커다란 구멍이 잘 아물도록 보살펴주세요.
2009.04.18 22:11:41 (*.128.146.74)
죄를 지은 행동 후에 아차하는 때도 많았고 죄라는 것을 알고 행할 때도 많았다.
그런데도 내가 평온하게 살 수 있는 것은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용서를 얻을 수 있는 것같다.
더 이상 내가 죄를 짓지 않도록 행동을 해야하는데
현재 나의 행동을 보면 내가 과연 하나님앞에 부끄럼 없이 살아갈 수 있을까 생각하지만
죄를 짓고 회개기도를 하는 것보다 죄를 짓지 않는 쪽으로 내 삶을 변화시켰으면 좋겠다.
그런데도 내가 평온하게 살 수 있는 것은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용서를 얻을 수 있는 것같다.
더 이상 내가 죄를 짓지 않도록 행동을 해야하는데
현재 나의 행동을 보면 내가 과연 하나님앞에 부끄럼 없이 살아갈 수 있을까 생각하지만
죄를 짓고 회개기도를 하는 것보다 죄를 짓지 않는 쪽으로 내 삶을 변화시켰으면 좋겠다.
2009.04.18 22:19:48 (*.5.222.228)
어떠한 죄악도 하나님은 용서하시지 않는다.
내가 행했던 죄, 기억나지않는 죄까지도 하나님께 알리고 용서받아야한다.
하나님앞에 나아갈 때는 지은 죄를 반성하고, 최대한 죄를 짓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
며칠 전에 죄를 짓고 기도를 했다. 하나님께서는 용서해주셨다.그뿐만아니라 좋은 일들도 일어나게해주셨다.
하나님, 죄를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저에게 한주동안 좋은일 많이 생기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내가 행했던 죄, 기억나지않는 죄까지도 하나님께 알리고 용서받아야한다.
하나님앞에 나아갈 때는 지은 죄를 반성하고, 최대한 죄를 짓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
며칠 전에 죄를 짓고 기도를 했다. 하나님께서는 용서해주셨다.그뿐만아니라 좋은 일들도 일어나게해주셨다.
하나님, 죄를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저에게 한주동안 좋은일 많이 생기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2009.04.18 22:51:23 (*.153.175.2)
죄를 미워하는 삶. 하나님과 같은 시각으로 죄를 바라보는 일. 정결케 해주심을 항상 바라는 맘.
무늬만 그리스도인이 아닌 삶 자체가 죄에서 벗어난 하나님께서 즐겨찾으시는 성소를 내 맘속에 세우기위해.. 앞으로 항상 주님께 매달리는 삶을 살아야겠다 다짐해본다.
2009.04.18 22:56:48 (*.244.147.90)
하나님을 믿는다는 그 사실이 우리에게 면죄부를 주는 것은 아니라는 말이 인상깊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사실 그 믿음의 오만함으로 자칫 범죄하며 살아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자들에게 깨달음을 주는 오늘의 말씀이었다. 주님께 영광돌릴수 있는 삶을 살기위해 노력하면서 그 매 순간순간마다 나의 행실에는 잘못된 것이 없는지 꼭 확인해야 겠다.
2009.04.18 23:53:02 (*.226.155.193)
항상 나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은 죄를 짓지 않겠다고 생각하기보다는
죄를 짓더라도 회개를 하면 모든 것이 용서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처음부터 죄를 짓지 않는다는 생각은 왜 하지 못했을까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짓지 않고 언제나 정결한 삶을 살겠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한건데..
주의 일을 하면서 나는 얼마나 정결한 삶을 살았는지, 내가 혹 범죄한 것은 없는지 늘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 라는 해설의 마지막 구절을 무슨 일을 하던지간에 마음에 새기는 삶을 살아야겠다.
죄를 짓더라도 회개를 하면 모든 것이 용서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처음부터 죄를 짓지 않는다는 생각은 왜 하지 못했을까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짓지 않고 언제나 정결한 삶을 살겠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한건데..
주의 일을 하면서 나는 얼마나 정결한 삶을 살았는지, 내가 혹 범죄한 것은 없는지 늘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 라는 해설의 마지막 구절을 무슨 일을 하던지간에 마음에 새기는 삶을 살아야겠다.
2009.04.19 01:22:04 (*.130.80.68)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우리도 얼마든지 범죄할 수 있는 연약한 존재들이며, 세상 또한 그만큼 악합니다. .
이부분을 보고서 우리가 그 분 안에 속하여 그 분의 일을 하는 존재마져 범죄할 수 있는 존재라면
그 분 밖에선 얼마나 더 약하여 죄를 짓고 살 수 밖에 없는 인간인가 생각해보았다.
우리를 무한히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죄에 대해선 언젠가 심판할 것이란 문구에 움찔하고
겁이나는건 아마 나 뿐만이 아닐 것이란 생각도 들었다.
사람들에게 당당함이 아닌 나를 나보다 더 잘 아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당당한 삶을 살아야겠다.
이부분을 보고서 우리가 그 분 안에 속하여 그 분의 일을 하는 존재마져 범죄할 수 있는 존재라면
그 분 밖에선 얼마나 더 약하여 죄를 짓고 살 수 밖에 없는 인간인가 생각해보았다.
우리를 무한히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죄에 대해선 언젠가 심판할 것이란 문구에 움찔하고
겁이나는건 아마 나 뿐만이 아닐 것이란 생각도 들었다.
사람들에게 당당함이 아닌 나를 나보다 더 잘 아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당당한 삶을 살아야겠다.
2009.04.19 22:15:52 (*.145.31.221)
하나님의 조금 새로운 면을 알게 되었다. 죄에 대해서 엄중히 다스리시는 사랑의 하나님.. 역설적인 것 같다.
정의의 여신의 모습이 떠올랐다.
하나님 앞에서 정결한 내가 되기에는 갈길이 너무 먼 것만 같다. 하나님의 심판은 두려워하면서도 하나님 앞에 죄를 짓게 되는 내 자신이 부끄러워졌다.
나약한 내 자신을 강건하게 만들도록 하는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
정의의 여신의 모습이 떠올랐다.
하나님 앞에서 정결한 내가 되기에는 갈길이 너무 먼 것만 같다. 하나님의 심판은 두려워하면서도 하나님 앞에 죄를 짓게 되는 내 자신이 부끄러워졌다.
나약한 내 자신을 강건하게 만들도록 하는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
2009.04.19 22:41:08 (*.152.61.240)
사소한 잘못을 행했을때, 뭐 이것정도야 그냥 봐주시겠지...
하며 그냥 넘어간 적이 많다. 큰 잘못을 한것만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고 작은 잘못은 대수롭지 않다는 듯 그냥 넘어가는 것은 하나님께 죄를 범하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에겐 사소한 일일지 몰라도 하나님께는 상처를 남기게 될 지도 모른다.
앞으로는 사소한 잘못을 하더라도 반성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실 수 있도록 항상 떳떳하고, 정결한 사람이 되어야겠다.
하며 그냥 넘어간 적이 많다. 큰 잘못을 한것만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고 작은 잘못은 대수롭지 않다는 듯 그냥 넘어가는 것은 하나님께 죄를 범하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에겐 사소한 일일지 몰라도 하나님께는 상처를 남기게 될 지도 모른다.
앞으로는 사소한 잘못을 하더라도 반성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실 수 있도록 항상 떳떳하고, 정결한 사람이 되어야겠다.
2009.04.20 13:21:39 (*.145.31.5)
거룩, 구별 이라는 말이 문득 머리를 스쳐지나갔다. 스스로는 정하다 할수 없되 다만 아버지에게 접촉됨으로서 거룩해 질수 있다 하셨던 하나님의 말씀이 내겐 그렇게 어려운 말인걸까?
늘 아버지와 접촉한다면 그래서 나 또한 거룩하게 구별된 사람이 된다면 죄악쯤이야 아무것도 아닌것이 될수 있는 것을 나는 아버지와 접촉하는 것을 게을리 함으로 더욱 죄와 가까운 사람이 되어 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하나님께 더 접촉되고 하나님께 닿아서 내 주변에 존재하고 있는 죄와 멀어질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겠다. 그래서 죄는 그 싹이라도 예수님 때문에 잘라버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늘 아버지와 접촉한다면 그래서 나 또한 거룩하게 구별된 사람이 된다면 죄악쯤이야 아무것도 아닌것이 될수 있는 것을 나는 아버지와 접촉하는 것을 게을리 함으로 더욱 죄와 가까운 사람이 되어 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하나님께 더 접촉되고 하나님께 닿아서 내 주변에 존재하고 있는 죄와 멀어질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겠다. 그래서 죄는 그 싹이라도 예수님 때문에 잘라버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2009.04.22 17:40:02 (*.34.197.15)
음.. 솔직히 느낀점을 그대로 적어야 하는지 고민되는 부분이 많다.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이고, 사랑을 베푸는 종교이고, 하나님을 믿음으로써 구원 받는 종교이다.
예수님께서는 원수가 왼뺨을 때리면 오른뺨도 내 놓으라 하셨고,
많은 사랑하는 그분의 아들 딸들을 위해서 스스로 십자가에 못 박히시면서,
우리를 구원해 주신 사랑의 예수님이다.
여호와의 원수를 갚으라(?)..
음.. 감히 이 세상의 주인이신 하나님께도 원수가 존재할까?
미천한 인간이 여호와를 상대로 원수가 될 수 있을까?
설령 만의 하나 여호와의 원수가 있다고 해도,
자신의 아들을 주셔서 우리를 구원해 주신 놀라우신 사랑의 하나님께서
과연 원수를 죽음으로 앙갚음 하셨을까?
일단 여호와의 원수를 갚으라 라는 제목부터 의문을 제기할 수 밖에 없다.
이 세상 어느누가 감히 여호와의 원수가 될 수 있단 말인가?
미천한 인간이 이러한 단어를 사용해서 군중을 현혹했던건 아닐까?
상당히 머리속이 복잡해진다.
2009.04.23 23:31:54 (*.142.185.218)
하나님의 자녀들을 선택된 백성들을 악의 축으로 이끄는것..그것이 원수가 하는 일이라면..
과연 나는 원수라는 이름을 가진 자가 되었던 적이 한번도 없었을까?
하지만 "원수를 사랑하라"고 말씀하신 말씀을 읽으며 내 마음을 한번쓸어내렸다.
또 안식일은 당연히 안식일이라도 하나님의 사업에 힘쓰는 것이 나의 일주일중에 죄를 씻어내는 정화의 날이라고 생각했던 방자한 나의 태도를 한번 돌아 보게 되었다. 항상 하나님과 함께하는 사람도 죄를 지어 깨끗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일주일 동안 세상에 소풍을 갓다가 길어야 이틀을 집에서 보내는것이 과연 정상의 행동이라 할수 있을까?
나는 그동안 내가 해왔다고 생각했던 하나님을 중심으로 한 삶을 살지 못했던 것이었다.
앞으로 내가 어떻게 하나님의 일을 할 것인가 계획을 다시 세워야 겟다는 생각이 들었고.
항상 죄의식을 가지고 내 면죄를 위해 봉사하는 것이 아닐것이다.
나는 .하나님을 믿는것 그자체가 면죄라는것을 간과해왔던 것이아니었을까?
내 신앙관에 잇어서 많은 고민을 하게 하는 글이었다.
과연 나는 원수라는 이름을 가진 자가 되었던 적이 한번도 없었을까?
하지만 "원수를 사랑하라"고 말씀하신 말씀을 읽으며 내 마음을 한번쓸어내렸다.
또 안식일은 당연히 안식일이라도 하나님의 사업에 힘쓰는 것이 나의 일주일중에 죄를 씻어내는 정화의 날이라고 생각했던 방자한 나의 태도를 한번 돌아 보게 되었다. 항상 하나님과 함께하는 사람도 죄를 지어 깨끗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일주일 동안 세상에 소풍을 갓다가 길어야 이틀을 집에서 보내는것이 과연 정상의 행동이라 할수 있을까?
나는 그동안 내가 해왔다고 생각했던 하나님을 중심으로 한 삶을 살지 못했던 것이었다.
앞으로 내가 어떻게 하나님의 일을 할 것인가 계획을 다시 세워야 겟다는 생각이 들었고.
항상 죄의식을 가지고 내 면죄를 위해 봉사하는 것이 아닐것이다.
나는 .하나님을 믿는것 그자체가 면죄라는것을 간과해왔던 것이아니었을까?
내 신앙관에 잇어서 많은 고민을 하게 하는 글이었다.
2009.04.24 01:55:42 (*.188.158.137)
어떤 상황에서 어쩔수 없이 거짓말을 하게되면,
심장은 콩닥콩닥 떨리고, 누가 그 사실을 알까봐서 괜시리 혼자서 가슴 쪼리며 눈치를 보게되는 경우가 있다.
조그마한 거짓말 하나도 하나님은 모두 알아 보시고, 이렇게 우리에게 벌을 내려 주시는 것 같다. 죄책감?
이렇게 사람은 쉽게 거짓말도 하고, 죄를 짓는데도 언제든 내가 손을 내민다면 하나님은 나의 죄를
용서해 주시주시는 걸 보면 이런 내가 부끄럽고 정말 착하게 부끄럼없이 하나님의 아래서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는다.
심장은 콩닥콩닥 떨리고, 누가 그 사실을 알까봐서 괜시리 혼자서 가슴 쪼리며 눈치를 보게되는 경우가 있다.
조그마한 거짓말 하나도 하나님은 모두 알아 보시고, 이렇게 우리에게 벌을 내려 주시는 것 같다. 죄책감?
이렇게 사람은 쉽게 거짓말도 하고, 죄를 짓는데도 언제든 내가 손을 내민다면 하나님은 나의 죄를
용서해 주시주시는 걸 보면 이런 내가 부끄럽고 정말 착하게 부끄럼없이 하나님의 아래서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는다.
2009.04.24 20:43:12 (*.238.25.167)
"주의 나라와 복음을 위해 살아간다고 할 때 그것 자체가 우리에게 면죄부를 주는 것은 아니라는것"
나는 단지 하나님을 믿고있다고, 지금도 그분을 위한 일을 하고있다는
생각으로 일상 생활에서 쉽게 간과해 버릴 수 있는 부분이다.
하나님을 믿는다 하지만 세상이라는 현실속에서 살고있는 나는
지금 죄악의 씨를 뿌리는 자는 아닌지, 그분과 반대편에 서 있는 사람은 아닌지,
다시한번 생각해보게되었다.
나는 단지 하나님을 믿고있다고, 지금도 그분을 위한 일을 하고있다는
생각으로 일상 생활에서 쉽게 간과해 버릴 수 있는 부분이다.
하나님을 믿는다 하지만 세상이라는 현실속에서 살고있는 나는
지금 죄악의 씨를 뿌리는 자는 아닌지, 그분과 반대편에 서 있는 사람은 아닌지,
다시한번 생각해보게되었다.
2009.04.26 09:58:47 (*.109.221.157)
정결케 한다는 것이 무엇일지 생각해 보았다.
본문해설에서,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도 죄를 지을 수 있기 때문에 정결케 해야 한다고 했다.
음,, 이 부분을 예전에도 접해 보았지만,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얻은 자신들의 죄에 대해서 정결케 한다는 생각은 사실 한번도 해보지 못했었다.
그냥 전쟁을 했기 때문에, 성소에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정결케 해야 하는구나 하고 넘어갔었는데.
정결이란 것에 대한 이해를 다시 할 수 있게 되었다.
본문해설에서,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도 죄를 지을 수 있기 때문에 정결케 해야 한다고 했다.
음,, 이 부분을 예전에도 접해 보았지만,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얻은 자신들의 죄에 대해서 정결케 한다는 생각은 사실 한번도 해보지 못했었다.
그냥 전쟁을 했기 때문에, 성소에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정결케 해야 하는구나 하고 넘어갔었는데.
정결이란 것에 대한 이해를 다시 할 수 있게 되었다.
2009.04.26 17:08:34 (*.233.156.180)
글을 읽으면서 성악설과 성선설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다. 우리는 태초부터 죄를 짓고 태어났기 때문에 성악설에 더 맞겠지만, 하지만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더 많은 죄들을 지으면서 살아가게된다. 과거에 했었던 고민들과 지금의 고민들을 생각해보면 세상에 길들여 진다는 것이 곧 죄를 쌓아가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우리의 마음을 온전케 정결히 유지하는 방법을 사실은 모르겠다. 회개의 기도 만으로 우리가 정결케 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많은 우리에게 죄의 정결이 가능할지 사실은 모르겠다. 우리는 항상의식하며 살아가야 한다.
2009.04.26 18:46:45 (*.217.9.190)
우리는 죄에 노출된 이런 환경에서 살면서 죄를 졌으면서도 인식을 못할때가 많다.
그러므로 더구나 많은 기도가 필요한것 같았다. 일상생활에서 밥먹을 때와 잠 잘때
외에는 기도를 별로 하지 않고 있었다. 더구나 이런 자신의 죄를 인식하게 해달라는
기도는 생각조차 해보기 힘들었다.지금부터라도 기도를 소홀히 하지 않고 자신의 죄를
살펴보면서 회개해야 겠다.
그러므로 더구나 많은 기도가 필요한것 같았다. 일상생활에서 밥먹을 때와 잠 잘때
외에는 기도를 별로 하지 않고 있었다. 더구나 이런 자신의 죄를 인식하게 해달라는
기도는 생각조차 해보기 힘들었다.지금부터라도 기도를 소홀히 하지 않고 자신의 죄를
살펴보면서 회개해야 겠다.
2009.04.26 19:26:31 (*.145.31.59)
인간은 언제나 죄를 지을 수 있는 존재이다. 죄를 짓지 않고 산다는 것은 매우 힘든일이다.
사소한 거짓말, 남을 미워하는것과 같은 작은 것들도 다 죄가 되는 것이다. 죄를 지었다면
죄를 깨닫고 하나님의 말씀,복음으로 정결한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해야한다.
2009.04.26 20:51:27 (*.53.111.16)
하루하루를 하나님 안에서 죄를 짓지 않도록 노력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이를 지키는 일은 참 어렵다.
나도 모르게 생기는 미움, 질투, 증오 등의 단어가 내 마음속에 남을 때마다 마음을 다잡으려 노력하지만 쉽지않다. 항상 반성하며 정결한 삶을 살도록 노력할 것이다.
나도 모르게 생기는 미움, 질투, 증오 등의 단어가 내 마음속에 남을 때마다 마음을 다잡으려 노력하지만 쉽지않다. 항상 반성하며 정결한 삶을 살도록 노력할 것이다.
2009.04.26 20:52:51 (*.145.30.244)
이 세상에 아무도 죄를 짓지 않은 사람이 없다는 것을 생각해보았을 때 수업시간에 배운 간음한 여인이 생각이 났다. 여인을 돌려 쳐죽여야 한다고 말했던 모든 사람들 조차 크고 작은 죄들에 의해 도망쳐버렸다. 인간은 다른 사람의 잘못에 대해선 더 드러내고 부풀리려고 하지만 자신의 잘못에 대해선 간과해버리려고 한다. 타인의 잘못에 대해선 간과하며 나의 잘못에 대해선 하나님께 드러내어 용서를 빌고 다신 죄를 짓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2009.04.26 20:56:16 (*.216.29.53)
나로서는 이해가 되지 않는 성경구절이다.
지금까지 알아왔던 하나님과, 이 구절에 나오는 하나님은 정말 정 반대이다.
하나님의 속성을 공의와 사랑이라고 알고있다. 하지만 내 생각에 구절에서는 둘다 부정되고 있다.
먼저 이 구절을 읽으며 사랑, 그중에 용서에 대해서 다시생각하게 됐다.
다윗이 지은죄를 용서해주시고, 더 나아가서 인류 모두의 죄를 사하기 위해 예수님을 보내 주셨다. 사랑을 하면 잘못된 점도 다 감싸안아 주게 된다던데,,미디안족에게는 그런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 우상을 숭배하게하고 음행을 행하게 했다는 죄로 말이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은 스스로도 우상숭배에 빠지곤 했다. 모세가 십계명을 받으러 산에 올라갔을때도 그들 스스로 우상을 만들어 벌을 받았었다. 우상숭배가 전적으로 미디안족의 잘못이라고 하는것은 희생양을 찾는듯한 느낌이다. 너무 이해가 되지 않는 행위다.
그리고 하나님의 공의에 법칙에도 어긋난다.
사실 이시대에 전세계인들중 예수님을 믿은 족속이라고는 이스라엘 백성밖에 없다. 그렇다면 노아의 때처럼 미디안백성 외에도 전세계 수많은 사람을 쓸어버렸어야 하지 않은가? 아니면 다른족속들을 다 살렸듯 미디안족도 살렸어야 하는게 아닌가? 이건 공평하지 않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의 행동은 세속의 역사와 별반 다르지도 않다.
역사를 돌아보면 전쟁에서 이기면 남자는 다죽이고 여자는 취한다. 아니다. 보통의 경우 이기면 다 죽이지 않고 노예로 취해 살리지만 이들은 남자를 다 죽인다. 내가 너무 부정적으로 보는 건진 모르겠지만 너무나 잔인하지 않은가.
우리나라도 북방에서 쳐들어올때마다 얼마나 많은 여자들이 잡혀갔는지,, 내가보기엔 이런저런 핑계를 대지만 이스라엘도 똑같다. 북방이스라엘이 멸망했을때 잡혼으로 인해 더럽혀졌다고, 개라고 불렀다고 했다. 하지만 거룩하지 못한 미디안족을 친 이스라엘 스스로는 세속의 다른 족속들과 같이 자신이 전쟁을 이겼을때 여자들을 살려 취하는데 너무나 관대했다.
하나님의 속성이 어떤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지금까지 알아왔던 하나님과, 이 구절에 나오는 하나님은 정말 정 반대이다.
하나님의 속성을 공의와 사랑이라고 알고있다. 하지만 내 생각에 구절에서는 둘다 부정되고 있다.
먼저 이 구절을 읽으며 사랑, 그중에 용서에 대해서 다시생각하게 됐다.
다윗이 지은죄를 용서해주시고, 더 나아가서 인류 모두의 죄를 사하기 위해 예수님을 보내 주셨다. 사랑을 하면 잘못된 점도 다 감싸안아 주게 된다던데,,미디안족에게는 그런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 우상을 숭배하게하고 음행을 행하게 했다는 죄로 말이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은 스스로도 우상숭배에 빠지곤 했다. 모세가 십계명을 받으러 산에 올라갔을때도 그들 스스로 우상을 만들어 벌을 받았었다. 우상숭배가 전적으로 미디안족의 잘못이라고 하는것은 희생양을 찾는듯한 느낌이다. 너무 이해가 되지 않는 행위다.
그리고 하나님의 공의에 법칙에도 어긋난다.
사실 이시대에 전세계인들중 예수님을 믿은 족속이라고는 이스라엘 백성밖에 없다. 그렇다면 노아의 때처럼 미디안백성 외에도 전세계 수많은 사람을 쓸어버렸어야 하지 않은가? 아니면 다른족속들을 다 살렸듯 미디안족도 살렸어야 하는게 아닌가? 이건 공평하지 않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의 행동은 세속의 역사와 별반 다르지도 않다.
역사를 돌아보면 전쟁에서 이기면 남자는 다죽이고 여자는 취한다. 아니다. 보통의 경우 이기면 다 죽이지 않고 노예로 취해 살리지만 이들은 남자를 다 죽인다. 내가 너무 부정적으로 보는 건진 모르겠지만 너무나 잔인하지 않은가.
우리나라도 북방에서 쳐들어올때마다 얼마나 많은 여자들이 잡혀갔는지,, 내가보기엔 이런저런 핑계를 대지만 이스라엘도 똑같다. 북방이스라엘이 멸망했을때 잡혼으로 인해 더럽혀졌다고, 개라고 불렀다고 했다. 하지만 거룩하지 못한 미디안족을 친 이스라엘 스스로는 세속의 다른 족속들과 같이 자신이 전쟁을 이겼을때 여자들을 살려 취하는데 너무나 관대했다.
하나님의 속성이 어떤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2009.04.26 21:15:29 (*.128.199.200)
그리스도인이라 모태신앙이라 하며 살아가지만 생각해보면 너무많은 사람들을 미워하고 상처를 주었다
재가 정말 하나님의 품성을 닮아가려 노력하고 원수를 용서하고 사랑하려 노력했었는지 돌이켜보게된다.
세상의 승리와 하나님안에서의 승리하는 삶이란 정말 다르다는것을 안다. 많은 예화들과 성경말씀들을 통해 느껴왔고 배워왔다. 하지만 난 아직도 세상에서의 승리에 더 매여살지안나 생각하게된다. 하루하루 살아가며 꿈꾸고 목표하는것들 하나하나가 하나님안에서 승리하는 삶이 되길 간절히 바라고 이세상에서의 성공과 승리가 아닌 하나님안에서 큰 승리를 하는 삶이 되었으면한다.
재가 정말 하나님의 품성을 닮아가려 노력하고 원수를 용서하고 사랑하려 노력했었는지 돌이켜보게된다.
세상의 승리와 하나님안에서의 승리하는 삶이란 정말 다르다는것을 안다. 많은 예화들과 성경말씀들을 통해 느껴왔고 배워왔다. 하지만 난 아직도 세상에서의 승리에 더 매여살지안나 생각하게된다. 하루하루 살아가며 꿈꾸고 목표하는것들 하나하나가 하나님안에서 승리하는 삶이 되길 간절히 바라고 이세상에서의 성공과 승리가 아닌 하나님안에서 큰 승리를 하는 삶이 되었으면한다.
2009.04.26 21:40:36 (*.98.152.246)
아무리 잘나고 멋진 사람도 분명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수행한사람은 없을것이다.
즉, 누구든지 일생동안 잘못을 한번도 하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잘나간다고 으스대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일을 하지않았나 반성하고
자신을 죄인의 삶으로 부터 구원해주신 구주 예수그리스도를 기억하고 매일의 삶을 반성하는 삶을 살아야겠다.
즉, 누구든지 일생동안 잘못을 한번도 하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잘나간다고 으스대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일을 하지않았나 반성하고
자신을 죄인의 삶으로 부터 구원해주신 구주 예수그리스도를 기억하고 매일의 삶을 반성하는 삶을 살아야겠다.
2009.04.26 23:50:12 (*.204.165.75)
반 기독교주의자들은,
하나님이 가장 큰 살인마라고 주장한다.
사랑의 하나님이 가장 많은 수의 사람을 죽였다는 것이 참 아이러니다.
성경공부를 하며 배우기를,
하나님의 손에 죽은 자들은,
이미 하나님께로 돌아올 수 없는 사람, 하나님께로 돌아오길 원하지 않는 사람으로 심판을 받은 자들이라 했다.
다만 한가지 원하는 것은,
내가 하나님의 원수가 되지 않는것....
하나님이 가장 큰 살인마라고 주장한다.
사랑의 하나님이 가장 많은 수의 사람을 죽였다는 것이 참 아이러니다.
성경공부를 하며 배우기를,
하나님의 손에 죽은 자들은,
이미 하나님께로 돌아올 수 없는 사람, 하나님께로 돌아오길 원하지 않는 사람으로 심판을 받은 자들이라 했다.
다만 한가지 원하는 것은,
내가 하나님의 원수가 되지 않는것....
2009.05.01 20:09:34 (*.88.192.156)
죄.. 살아가면서 아니, 하루를 보내면서도 수없이 크고 작은 죄를 지으며 살아가는 것 같다.
또한 우리들은 태초부터 죄를 지었으니 항상 속죄하고 회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항상 이런 구절들을 읽으면서 나는 전혀 종교와 상관이 없는 사람이지만 신앙은 참 좋다고 생각을 하게된다.
이런 구절을 읽으면서 지혜를 얻고 깨닫음을 얻는 것 같다.
정결케 하기란.. 쉽지 않은 것 같고 참 모호한 것 같지만 옳은 것만은 확실하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이번 구절을 읽으면서 조금 이해 안 되는 부분도 있고 스스로 성경적, 종교적 배경 지식이 부족해서 무슨 말인지 잘 모르는 것도 있지만 살아가면서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종교를 떠나서 지혜를 주는.. 그리고 나를 한번 더 뒤돌아 보게 하는 것 같다.
또한 우리들은 태초부터 죄를 지었으니 항상 속죄하고 회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항상 이런 구절들을 읽으면서 나는 전혀 종교와 상관이 없는 사람이지만 신앙은 참 좋다고 생각을 하게된다.
이런 구절을 읽으면서 지혜를 얻고 깨닫음을 얻는 것 같다.
정결케 하기란.. 쉽지 않은 것 같고 참 모호한 것 같지만 옳은 것만은 확실하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이번 구절을 읽으면서 조금 이해 안 되는 부분도 있고 스스로 성경적, 종교적 배경 지식이 부족해서 무슨 말인지 잘 모르는 것도 있지만 살아가면서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종교를 떠나서 지혜를 주는.. 그리고 나를 한번 더 뒤돌아 보게 하는 것 같다.
2009.05.01 21:59:23 (*.49.229.2)
죄를 짓지 않고 살아가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나를 비롯해 내주위 사람들과 우리가 지나쳐 가는 길에서 만난 모든 사람들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다만, 죄에 대한 고백과 죄에 대한 뉘우침. 반성. 우리가 느끼고 고쳐야 할 것이다.
알면서도 잘 되지않는게 인간이기 때문이고, 하나님은 우리가 부족한걸 아시기에 이해해주신다.
하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기회를 놓친다면 심판은 철저하시다.
그런것을 우리가 뉘우치고 정결하게 되려고 노력해야할 것이다.
물론 죽을때까지 정결함 그자체는 될 수 없을지라도 말이다.
나를 비롯해 내주위 사람들과 우리가 지나쳐 가는 길에서 만난 모든 사람들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다만, 죄에 대한 고백과 죄에 대한 뉘우침. 반성. 우리가 느끼고 고쳐야 할 것이다.
알면서도 잘 되지않는게 인간이기 때문이고, 하나님은 우리가 부족한걸 아시기에 이해해주신다.
하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기회를 놓친다면 심판은 철저하시다.
그런것을 우리가 뉘우치고 정결하게 되려고 노력해야할 것이다.
물론 죽을때까지 정결함 그자체는 될 수 없을지라도 말이다.
신앙의 여정은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이 경험한 광야생애와 같다. 특별히 본문의 내용처럼 적들과의 싸움은 더욱 그렇다.
삶에 있어서 많은 유혹과 거짓, 불의, 등이 있다. 그리고 이런 것들을 맞닥뜨릴 때, 나는 고민하고, 망설이기도 하고, 끝내 어느 쪽이 됐든 한쪽을 선택한다. 이런 일련의 과정을 우리는 전쟁이나 싸움에 비교한다. 그래서 본문처럼 이길 때가 있고, 패배할 때도 있다. 런데 승리했을 경우, 그 다음에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본문은 말해준다.
먼저 죽여야 한다. 무엇을 죽이는가? 다시 그 세력이 일어서지 못하도록 예방하는 것이다. 그래서 남자들을 죽이고(7), 왕들을 죽이고(8), 남자와 동침한 여자까지 죽였다(17). 이것은 다시는 나를 방해하지 못하도록 그 세력을 말그대로 초전박살 내는 것이다.
두 번째는 가축과 양 떼와 재물을 탈취하고(9), 그 거처를 불사른다(10). 이렇게 적들의 소유를 없애는 것은 유혹이나 시험당할 꺼리가 생기지 않도록 사전에 막는 것이다. 눈앞에 보이는 것들에 넘어지기가 쉬운지라, 애초에 그 싹을 잘라 버려야 하는 것이다.
마지막 과정은 이 두 과정과는 그 성격이 사뭇 다르다. 그것은 전쟁을 치른 당사자와 그 탈취한 전리품들을 깨끗케 하는 것이다(19-24). 전쟁기간중에 살인을 하고, 시체를 만진 자, 그리고 그 포로들과 전리품들까지 정결하게 해야한다. 왜 깨끗케 해야 하는가? 이는 하나님은 거룩한 분이시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나도 당연히 정결하게 유지해야하는 것이다. 전쟁으로 만신창이가 된 내 모습을 다시 정결한 모습으로 회복시켜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깨끗하게 해야하는 또 다른 이유는 새 땅에 들어가기 위해서이다. 실제로 새집, 새옷, 새로운 그 어떤 것이 되었든지 이런 새로운 것들을 취하기 전에 목욕을 하거나, 때론 손을 씻기도 한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새 것은 헌 것과 다르기 때문이다. 새 것은 깨끗하고, 흠이 없다. 그래서 그것을 소중히 다루게 되는 것이다. 이런 일련의 마음가짐들이 영적인 새 것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이다. 깨끗케 하는 것이 의무적으로 지켜야 하는 법과는 그 차원이 다른 것이다. 하나님과의 언약관계가 바로 그것이다. 하나님과의 특별하고 거룩한 언약을 맺었기 때문에 이런 일련의 과정들은 저절로 따라 오게 된 것이다.
안식일이 시작되는 시간이다. 지난 시간들 속에서 전쟁을 치루면서 얼마나 내 마음과 몸이 만신창이가 되었나 살펴보고 다시 깨끗케 하자. 주님의 은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