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580
2009.04.25 00:10:05 (*.111.250.176)
살아가면서 우리는 사람이기 때문에
순간의 즐거움과 여유로움에 쉽게 죄의 유혹에 빠진다.
흔히 죄는 행동으로 표현될때만이 아니라,
순간의 짧은 생각까지도 죄라 한다.
도피성에서 공정한 재판을 받을 기회가 주어지는
그 존재 자체가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구체적으로 개입하신다는 것을 나타낸다.
아무리 노력해도 사람이기에
하루종일 절대적으로 세상적인 마음을 버리고,
오직 예수님의 마음으로 바라보고 생각하며 행동하지 못하기에
매순간 우리는 하나님의 도피성을 찾아야 할 것이며,
또한 신앙인으로서
다른이들의 도피성이 되어야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구체적으로 나와 매순간 함께하시는 하나님께
잊지말고 마음을 열고 나아가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
순간의 즐거움과 여유로움에 쉽게 죄의 유혹에 빠진다.
흔히 죄는 행동으로 표현될때만이 아니라,
순간의 짧은 생각까지도 죄라 한다.
도피성에서 공정한 재판을 받을 기회가 주어지는
그 존재 자체가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구체적으로 개입하신다는 것을 나타낸다.
아무리 노력해도 사람이기에
하루종일 절대적으로 세상적인 마음을 버리고,
오직 예수님의 마음으로 바라보고 생각하며 행동하지 못하기에
매순간 우리는 하나님의 도피성을 찾아야 할 것이며,
또한 신앙인으로서
다른이들의 도피성이 되어야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구체적으로 나와 매순간 함께하시는 하나님께
잊지말고 마음을 열고 나아가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
2009.04.25 09:54:30 (*.244.147.90)
내가 하나님과 좀 더 가까워 지기 전에 내 마음속에는 "교회의 목사님들은 참 편하겠다. 돈 벌려고 노력안해도 알아서 사람들이 헌금하고, 그 돈으로 먹고 편하게 지내네." 이런 생각이 들었었다. 남자들은 할 거 없으면 교회나 차려서 살면 되겠어. 하고 부정적이었다. 내게 이런 생각을 갖게 한 것은 다름아닌 교회의 헌금 강요였다. 어렸을 적 내가 다녔던 교회에서는 헌금을 천원 이상씩 가져오도록 했었다. 난 그것이 참 싫었다. 왜 꼭 액수를 정해주는지 말이다. 그 고사리 같은 손을 가진 아이들에게 왜 얼마를 가져오라고 명 하셨는지. 그렇게 내게 교회에 대한 불신은 커졌었다. 그래서 학창시절 난 하나님께 냉담했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교회참석에 냉담했다. 그러다 대학교를 진학했고,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를 만나고 난 뒤 청렴한 행정운영과 그 믿음의 자손들의 행동을 보고 점점 마음을 고쳐먹게 되었고, 3학년이 된 지금은 사역자들의 생활을 교회가 성도가 책임져야 한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
2009.04.25 10:23:06 (*.152.61.240)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세상 모든사람들을 한사람한사람 꼼꼼히 돌봐주시는 것을 느꼈다. 서로 싸우거나 불만을 가지는 이 없도록 공정하고 형평에 맞는 분배를 세세히 명령하시고, 어리석은 백성들이 실수를 감싸주시고 기회를 주시는 사랑이 많은 하나님임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나도 하나님의 일에 성심성의껏 열심히 하면 그에 맞는 대가를 주시리라생각한다.
나도 하나님의 일에 성심성의껏 열심히 하면 그에 맞는 대가를 주시리라생각한다.
2009.04.25 14:04:32 (*.34.197.15)
"오늘날 세상적인 직업을 가지지 않고 오직 복음을 위해 살아가는 사역자들의 생활을 교회와 성도가 책임지는 원리가 여기에서부터 출발합니다. 그들의 사역과 봉사를 통해 우리는 더욱 하나님이 우리의 기업이 되심을 확인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교회와 성도들은 사역자들과 주의 종들이 살아가는데 어렵지 않도록 돌아보아야 합니다."
정말 맞는 말씀이다. 그러나 현재 한국교회의 문제점은 너무 지나치게 담임목사에게 많은 재산이 분배된다는 것과
교회의 세습성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어렸을 적 소망교회 곽선희 목사님은 그 인품과 좋은 설교내용으로 모든 인들의 존경심을 한몸에 받으셨던 분이고, 광림교회,충현교회,사랑의교회 목사님들은 소위 한국기독교에서 조용기 목사님과 더불어 최고의 인기와 존경을 받으셨던 분들이다. 그러나 사랑의 교회 옥한흠 목사님을 제외하고는 전부 세습과 부의 축척으로 말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 주지 못하신채 MBC 시사프로그램에나 나오는 존재로 전락하게 되셨다. 특히 곽선희 목사님의 설교내용과 다른 이중적 태도는 정말 실소를 금치 못하게 하였다. 물론 사랑의교회 옥한흠 목사님은 정말 훌륭한 모습으로 교회를 넘기셔서 많은 이들이 아직까지 칭송을 하고 있지만...
이 모든 과정을 이십년동안 지켜본 나로서는 제칠일안식교의 교회 운영제도는 상대적으로 상당히 깨끗하고 훌륭해 보인다. 청렴한 교회행정과 목회자의 성서적인 삶이 무지한 신도들을 올바른 하나님의 길로 인도하는 가장 기본적인 모습이 아닐런지...
정말 맞는 말씀이다. 그러나 현재 한국교회의 문제점은 너무 지나치게 담임목사에게 많은 재산이 분배된다는 것과
교회의 세습성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어렸을 적 소망교회 곽선희 목사님은 그 인품과 좋은 설교내용으로 모든 인들의 존경심을 한몸에 받으셨던 분이고, 광림교회,충현교회,사랑의교회 목사님들은 소위 한국기독교에서 조용기 목사님과 더불어 최고의 인기와 존경을 받으셨던 분들이다. 그러나 사랑의 교회 옥한흠 목사님을 제외하고는 전부 세습과 부의 축척으로 말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 주지 못하신채 MBC 시사프로그램에나 나오는 존재로 전락하게 되셨다. 특히 곽선희 목사님의 설교내용과 다른 이중적 태도는 정말 실소를 금치 못하게 하였다. 물론 사랑의교회 옥한흠 목사님은 정말 훌륭한 모습으로 교회를 넘기셔서 많은 이들이 아직까지 칭송을 하고 있지만...
이 모든 과정을 이십년동안 지켜본 나로서는 제칠일안식교의 교회 운영제도는 상대적으로 상당히 깨끗하고 훌륭해 보인다. 청렴한 교회행정과 목회자의 성서적인 삶이 무지한 신도들을 올바른 하나님의 길로 인도하는 가장 기본적인 모습이 아닐런지...
2009.04.26 00:53:56 (*.226.155.193)
하나님을 기업으로 삼고 사는 사역자들에게는 반드시 하나님의 은총이 내려질 것이다.
주위에 보면 개척교회라고 해서 소규모인 교회 중에 경제적으로 상황이 많이 좋지 않은 교회를 볼 수 있다.
나의 지인 중에도 그런 교회에 다니시는 분이 계신데, 어떻게 보면 저런 안좋은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끝까지 믿고 의지한다는 것이 굉장하다는 생각도 든다.
오늘 말씀처럼 이런 상황에서도 항상 하나님께서는 보호해주고 계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 하나님에 대한 강한 믿음을 언제나 가지고 살아야 하지 않을까
주위에 보면 개척교회라고 해서 소규모인 교회 중에 경제적으로 상황이 많이 좋지 않은 교회를 볼 수 있다.
나의 지인 중에도 그런 교회에 다니시는 분이 계신데, 어떻게 보면 저런 안좋은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끝까지 믿고 의지한다는 것이 굉장하다는 생각도 든다.
오늘 말씀처럼 이런 상황에서도 항상 하나님께서는 보호해주고 계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 하나님에 대한 강한 믿음을 언제나 가지고 살아야 하지 않을까
우리의 연약함으로 인해서 고통받을 때 하나님께서는 끝까지 책임지어 주신다.
삶이 무력하고 내 죄로 인해 고통받을 때 하나님의 도피성을 찾아 가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