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07 01:21:48 (*.230.32.142)
감사하면 감사할 일만 생기게 되는데
불평과 원망 탐욕에 젖은 인간의 심리는 계속해서 더 좋은것을 더 많이 달라고만 요구하게 되는것 같다..
하나님 주시는 고난에는 다 이유가 있는것인데 믿음이 부족한 인간들은 미처 깨닫지 못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난날 애굽땅에서 수모받고 학대받으며 어려웠던 기억은 다 잊고
현재의 조그마한 시련에 불평만 하며 하나님의 의도를 미처 깨닫지 못하는 모습들을 볼수 있었다.
이글을 읽으며 살아가는 가운데 먹을수 있고 입을수 있고 볼수있다는것
특히 죄인인 인간의 죄를 대신해 육신의 몸으로 이땅에 오시어
인간의 죄를 지시고 십자가 돌아가신 예수님을 알게 된것만으로도 평생을 감사해야할일인데
불평과 원망만 하게되는 나 자신의 모습인듯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이제는 그리스도인으로써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할것이다.
주님께 영광돌리고 어떠한 고난도 감사함으로 받아들이며
그 고난 주시는 주님의 의도가 있음을 굳게 믿고 감사하며 감사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노력할것이다!!!!!
2009.03.07 07:28:59 (*.51.252.17)
인간이란 참으로 죗된 존재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참으로 매 순간 마다 감사하기가 힘든것 같군요^^
어제 또한 체함한 하루였는데...
그런데 정말, 요즘 느끼는 것인데 우리의 삶에 물질(금전)적 관련되서는
조금이라도 손해본다고 피해본다고 생각되면 쉽게 화가나고,
자초지정을 알오보지 않고 화부터 내는것같아요, 그 가운데 감사하기가 너무 힘든것 같네요
그런 상황속에서도 감사해야하는데...
오늘 감사함이 넘치는 안식일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참으로 매 순간 마다 감사하기가 힘든것 같군요^^
어제 또한 체함한 하루였는데...
그런데 정말, 요즘 느끼는 것인데 우리의 삶에 물질(금전)적 관련되서는
조금이라도 손해본다고 피해본다고 생각되면 쉽게 화가나고,
자초지정을 알오보지 않고 화부터 내는것같아요, 그 가운데 감사하기가 너무 힘든것 같네요
그런 상황속에서도 감사해야하는데...
오늘 감사함이 넘치는 안식일이 되었으면 합니다.
2009.03.07 08:40:55 (*.230.32.142)
여호와께서 들으실 때 악한 말이 무엇일까? 본문에서는 무엇을 악한 말이라고 하고 있나?
이 악한 말 때문에 하나님께서 진노하시는 모습을 본문에서 보게 된다.
그 진노는 10절에 ‘백성의 온 가족들이 각기 장막문에서 우는 것’에 그 원인을 두고 있다.
백성들이 우는 내용은 4~6절에 있는 내용이다.
그런데 이것은 단순히 음식에 대한 불평이 아닌 것을 보게 된다.
‘애굽에 있을 때’를 추억하면서 ‘그 때 그 시절로 돌아 갔으면’하고 모세를 따라 나온 것을 원망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그저 지도자에 대하여 그의 지도력에 대한 불만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열조들에게 약속하신 그 언약에 대하여 불평하고 있는 것이다.
나의 ‘여호와의 들으시기에 악한 말’은 무엇일까?
2009.03.07 14:45:03 (*.230.32.142)
삼육대학교 정문을 들어오기 전에 육교에는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감사할 일들이 생긴다'는 문구가 있는데
이 글을 읽으며 문득 그 생각이 났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깊은 뜻도 모르고 그저 자신들의 이익만을 추구하고,
작은 것에 감사할 줄 모르는 어리석음을 보여준다.
하지만 돌이켜 생각해 보면 이스라엘 백성뿐만 아니라
나자신도 그런 어리석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미쳐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내가 바라는 일은 꼭 이루어지도록 하나님께 떼쓰며 간절히 기도했지만,
만약 그 결과가 안좋게 되면 불평을 하고,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기도 했다.
하지만 성경공부를 통해 하나님에 대해 알아가면서,
만약 하나님이 내 모든 요구사항을 들어주셨다면 난 아마 내 자만심에 빠져서 내가 필요할때만
하나님을 찾는 나쁜 사람이 됐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은 그 분의 뜻이 있으셨기에 그랬던 것 같다.
결과가 좋든 안좋든 매 순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감사할 일이 생기리라 믿는다.
이 글을 읽으며 문득 그 생각이 났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깊은 뜻도 모르고 그저 자신들의 이익만을 추구하고,
작은 것에 감사할 줄 모르는 어리석음을 보여준다.
하지만 돌이켜 생각해 보면 이스라엘 백성뿐만 아니라
나자신도 그런 어리석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미쳐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내가 바라는 일은 꼭 이루어지도록 하나님께 떼쓰며 간절히 기도했지만,
만약 그 결과가 안좋게 되면 불평을 하고,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기도 했다.
하지만 성경공부를 통해 하나님에 대해 알아가면서,
만약 하나님이 내 모든 요구사항을 들어주셨다면 난 아마 내 자만심에 빠져서 내가 필요할때만
하나님을 찾는 나쁜 사람이 됐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은 그 분의 뜻이 있으셨기에 그랬던 것 같다.
결과가 좋든 안좋든 매 순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감사할 일이 생기리라 믿는다.
2009.03.07 20:58:11 (*.230.32.142)
남을 위한 기도를 해본적이 있을까?
대부분 나를 위한 기도이고 지금 보다도 더 나아지기를 바라는 마음과 현실의 불평하는 기도였다.
나 역시도 하나를 간절히 기도하여 이루어 진들 그 것에 만족하기란 어렵다.
욕심은 비록 사탄에게 물들었을 지라도 하나님의 피조물이 이기에 탐욕을 품은 인간을 하나님은 사랑하십니다.
과연 나에게도 하나님의 사랑이 전해질까요?
대부분 나를 위한 기도이고 지금 보다도 더 나아지기를 바라는 마음과 현실의 불평하는 기도였다.
나 역시도 하나를 간절히 기도하여 이루어 진들 그 것에 만족하기란 어렵다.
욕심은 비록 사탄에게 물들었을 지라도 하나님의 피조물이 이기에 탐욕을 품은 인간을 하나님은 사랑하십니다.
과연 나에게도 하나님의 사랑이 전해질까요?
2009.03.07 21:36:41 (*.215.134.142)
우리는 참 감사할줄 모르고 사는 것 같다.
어떤 상황에 놓여있더라도 주님의 뜻이라고 생각하며 항상 나에게 주어진 모든것에 감사할줄알며 살아야 하는데
그것은 참 어려운일인것같다.
조금만 불편해지면 바로 불평하고, 원망하고..
하지만 가만히 앉아서 곰곰히 생각해보면 정말 사소한것 하나하나도 너무나 감사할 일임을 깨닫게된다.
지금 이렇게 앉아서 글을 쓸 수 있는것도, 내 몸이 건강한것도, 학교를 다닐 수 있는 것도, 가족들이 건강한것도,
내 주변에 친구들이 많이 있고 그들이 힘이 된다는것도 또, 주님이 항상 날 지켜봐주신다는것도...
감사할줄알아야겠다.
어떤 상황에 놓여있더라도 주님의 뜻이라고 생각하며 항상 나에게 주어진 모든것에 감사할줄알며 살아야 하는데
그것은 참 어려운일인것같다.
조금만 불편해지면 바로 불평하고, 원망하고..
하지만 가만히 앉아서 곰곰히 생각해보면 정말 사소한것 하나하나도 너무나 감사할 일임을 깨닫게된다.
지금 이렇게 앉아서 글을 쓸 수 있는것도, 내 몸이 건강한것도, 학교를 다닐 수 있는 것도, 가족들이 건강한것도,
내 주변에 친구들이 많이 있고 그들이 힘이 된다는것도 또, 주님이 항상 날 지켜봐주신다는것도...
감사할줄알아야겠다.
2009.03.07 22:31:09 (*.153.175.2)
우리는 일생동안 하나님의 은혜를 넘치게 받지만
넘치게 받은 은혜를 십분의 일도 감사함으로 돌리고 살아가지 못하는 듯 하다.
그 이유는 아마도 본문에서 이야기했듯이, 그 분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은혜가 시련과 단련이라는 작은 조각조각
들이 모여 만들어내는 큰 그림으로 다가오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우리는 하나님께 돌리는 신앙을 대게는 복을 받기만 하면 되는 신앙으로 단정짖고 또는 그렇게 믿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지만.. 위의 글을 읽으면서.. 그리고 짧은 시간이지만 신앙 생활을 하면서 우리 그리스도인의
신앙이란 그 분의 '구원'이라 점철되는 큰 은혜 가운데 우리가 단련되어지고 하늘 백성으로 꼴지워지기위해
'성화'되는 과정이라는 것이 더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아마도.. 모세를 따라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되어지고있던
이스라엘 백성이 그 약속을 믿지 못하고 계속해서 의심하여 하나님의 진노를 산 까닭은 그들이 험한 '광야신앙'
을 해야했던 그들의 '신앙'의 의미를 알지 못했던 이유가 아니였을까?
나의 신앙이..
우리의 신앙이...
쉬운 신앙이 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안일한 신앙. 단련되지 않은 신앙이 지속된다면...
진정 우리가 그 끝날에 큰 시험을 받았을 때 그 시험을 성화의 과정으로, 감사함으로 받들지 못하고
의심하여 복된 길에서 이탈되는 우를 범하는 일로 꼴지워진다면...그 얼마나 비참한 일이겠는가..
복주심도 감사하고 구원의 약속을 주신것도 감사하지만..
더 감사한것은
하나님께서 날 잊지 않고
날 단련시키시기 위해 내가 넘어야할 시험과 시련들을 준비해주신다는 것이다..
그리고 더욱더 감사한 것은..
그 산을 넘을 때 내가 꼭 잡을 수 있게 항상 하나님께서 버팀목이 되어주신다는 사실이다...
2009.03.07 22:42:25 (*.230.32.142)
영광에 대해 감사할 줄 알았다면, 이 세상 누구도 탐욕적 자신에 대해 회의감을 느끼지 않았을 겁니다.
우리의 나약함은 스스로에게 증명되었습니다.
누구든지 고통을 경험하겠지만, 지금 이 순간 조차도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고 예수님을 원망할 지 모르는 우리는
아마도 옛 이스라엘 사람들과 다를바가 없는 나약한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하지만 현실과 이상의 경계에서 우리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것은
우리의 기도가 이루어 질 것이라는 희망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 글을 통해서 기도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우리의 나약함은 스스로에게 증명되었습니다.
누구든지 고통을 경험하겠지만, 지금 이 순간 조차도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고 예수님을 원망할 지 모르는 우리는
아마도 옛 이스라엘 사람들과 다를바가 없는 나약한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하지만 현실과 이상의 경계에서 우리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것은
우리의 기도가 이루어 질 것이라는 희망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 글을 통해서 기도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2009.03.07 23:15:24 (*.5.237.147)
생각해 보면, 감사할 일들은 정말 많습니다.
사소한 일들 부터 시작해서, 중대한 일들 까지.
하지만 나는 얼마나 감사하며 살아왔을까, 오히려 불평만 쏟아내며 하나님을 원망해오진 않았나
하고,나 자신을 돌이켜 봅니다.
이길 수 있는 시험만 주시는, 우리를 단련시키고 강하게 만들 수 있는 시련만 허락하시는
하나님이신데, 정말 나를 사랑하시고 내가 망가지지 않길 바라시는 하나님이신데,
그런 상상을 초월하는 사랑이 있다는 걸 종종 잊고 불평만 말하는 나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기도하는 시간에도 감사기도 보다는 요구의 기도만 하면서 빨리 주시지 않는다고 불평하는
제가 부끄럽습니다.
이제는 살짝 힘든 일이 있어도, 감사를 잊지 않고, 감사기도를 잊지 않는 내가 되겠다고 다짐해봅니다.
힘든 일 조차도 하나님의 사랑임을 확실하게 알고 있으니까요.
사소한 일들 부터 시작해서, 중대한 일들 까지.
하지만 나는 얼마나 감사하며 살아왔을까, 오히려 불평만 쏟아내며 하나님을 원망해오진 않았나
하고,나 자신을 돌이켜 봅니다.
이길 수 있는 시험만 주시는, 우리를 단련시키고 강하게 만들 수 있는 시련만 허락하시는
하나님이신데, 정말 나를 사랑하시고 내가 망가지지 않길 바라시는 하나님이신데,
그런 상상을 초월하는 사랑이 있다는 걸 종종 잊고 불평만 말하는 나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기도하는 시간에도 감사기도 보다는 요구의 기도만 하면서 빨리 주시지 않는다고 불평하는
제가 부끄럽습니다.
이제는 살짝 힘든 일이 있어도, 감사를 잊지 않고, 감사기도를 잊지 않는 내가 되겠다고 다짐해봅니다.
힘든 일 조차도 하나님의 사랑임을 확실하게 알고 있으니까요.
2009.03.08 00:24:35 (*.145.30.195)
요즘 TV나 인터넷등 예쁜 얼굴을 가진 사람들이나 돈이 많은 재벌들을 많이 보게된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부러워 하며 살아간다. 항상 나에겐 왜 저런것들이 주어지지 않았는지 불평 불만을 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하지만 하루에 세끼를 제때 챙겨먹지 못하거나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보면 그때서야 잠시 아..지금 나에게 공부할수 있는 튼튼한 몸과 학교를 다닐 여건과 소중한 가족,친구들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나에게 주어지는 것이 더도 덜도 바뀐 것이 아닌데 생각 하나만으로 불평을 하다가도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고 그동안 불평만 하던 나에게 부끄러운 마음도 들곤한다. 어떤일에 부딪히든 마음먹기 나름이다.
오늘도 하나님께 감사하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며 살아가야 겠다고 다짐해본다.
오늘도 하나님께 감사하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며 살아가야 겠다고 다짐해본다.
2009.03.08 00:56:47 (*.189.120.136)
감사가 없는 백성들.. 나를 비롯하여 우리는 반성해야 할 부분임에 틀림이 없다.
티비를 보면서 이쁜연예인 중 최고이쁘면서 최고똑똑하기까지 하여 대체 같은 인간인지
맞는지 의심되는 김태희를 보고있으면 내가 한없이 작아보이고 세상은 불공평하다며
불평하지만...주위를 둘러보면 우리가 갖고있는 이 건강하나만으로도 부모님, 하나님께
한없이 감사해야한다는 사실을 우리는 잘 인식하지 못하고 살아간다는 것이다.
불평은 전염이라...정말 콕 집어서 나를 말하는 것 같아 부끄럽고 반성을 하게끔 한다.
이제부턴 불평, 불만이 아니라 감사, 그리고 그로인해 기쁨으로 가득찬 삶을 사는 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티비를 보면서 이쁜연예인 중 최고이쁘면서 최고똑똑하기까지 하여 대체 같은 인간인지
맞는지 의심되는 김태희를 보고있으면 내가 한없이 작아보이고 세상은 불공평하다며
불평하지만...주위를 둘러보면 우리가 갖고있는 이 건강하나만으로도 부모님, 하나님께
한없이 감사해야한다는 사실을 우리는 잘 인식하지 못하고 살아간다는 것이다.
불평은 전염이라...정말 콕 집어서 나를 말하는 것 같아 부끄럽고 반성을 하게끔 한다.
이제부턴 불평, 불만이 아니라 감사, 그리고 그로인해 기쁨으로 가득찬 삶을 사는 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2009.03.08 12:07:29 (*.128.199.158)
내가 그리 오래 살진 않았지만 지난 시간동안 일찍일어나지 않았다가 갑자기 일찍 일어나서 아침예배를 드리려니 쉽게 고쳐지지가 않았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나오면서 의식주와 관련된 과거의 생활을 일거에 청산해야 했다. 이들의 고생에 공감이 간다. 힘들었으리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행동에 면죄부가 주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하나님은 이들의 필요를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채워주셨다. 애굽에서의 어쩌면 조금 방탕할수 잇는 생활을 하나님에게로 돌리고자 하는 하나님의 뜻이셨을지도 모르겠다. 그런 하나님의 생각을 알지못하고 아무렇게나 불평불만하는 사람들을 보니 하나님이 분노하지 않으실수 없었을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환경에 감사하며 살아야 겠다.
첨가) 이 성경구절을 읽고 다시 곰곰히 생각해보니 요즘세상 우리의 필요가 잘채워지는 것인지 의문이 들었다. 우리가 '불쌍한 사람'을 보고 만족하고 감사하며 살아야 겠다고 하지만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말장난같다. 세계를 둘러보면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기아로 굶주려 죽어가고 있다. 이들은 의식주를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 이사람들은 이 주어진 환경에 감사하며 살아야 한단 말인가?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행동에 면죄부가 주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하나님은 이들의 필요를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채워주셨다. 애굽에서의 어쩌면 조금 방탕할수 잇는 생활을 하나님에게로 돌리고자 하는 하나님의 뜻이셨을지도 모르겠다. 그런 하나님의 생각을 알지못하고 아무렇게나 불평불만하는 사람들을 보니 하나님이 분노하지 않으실수 없었을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환경에 감사하며 살아야 겠다.
첨가) 이 성경구절을 읽고 다시 곰곰히 생각해보니 요즘세상 우리의 필요가 잘채워지는 것인지 의문이 들었다. 우리가 '불쌍한 사람'을 보고 만족하고 감사하며 살아야 겠다고 하지만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말장난같다. 세계를 둘러보면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기아로 굶주려 죽어가고 있다. 이들은 의식주를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 이사람들은 이 주어진 환경에 감사하며 살아야 한단 말인가? ..
2009.03.08 14:05:26 (*.111.34.29)
사람이란 존재는 강하다고들 말한다. 하지만 위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람이였지만 자신의 힘든 환경에 부딪혀서 느끼는 좌절과 고통을 하나님의 탓으로 돌리고 원망하고 불평하였다. 그들은 처음부터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한 것은 아니였으나 자신의 죄를 깨닫지 못하고 하나님을 원망하였다. 또한 그런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끄는 모세 역시 쏟아지는 불평에 많이 힘들 었을 것이다. 오죽했으면 하나님께 탄원까지 하였을까?
이스라엘 백성들과 모세의 모습을 바라보며 인간이란 나약하고 하나님에게 의지하는 존재라는 생각이 들었다 . 그리고 힘들다고 불평하기 보다는 그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서 굳은 신념을 갖고 환경을 이끌어 가는 강인한 의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스라엘 백성들과 모세의 모습을 바라보며 인간이란 나약하고 하나님에게 의지하는 존재라는 생각이 들었다 . 그리고 힘들다고 불평하기 보다는 그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서 굳은 신념을 갖고 환경을 이끌어 가는 강인한 의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2009.03.08 16:46:29 (*.5.222.13)
조금만 나에게 불편함이 있다면 불평을 한다.
내가 그때에 이스라엘 백성이었다면 나 또한 불평했을 것이다.
말로는 감사함을 안다고 하면서 아직까지는 하나님이 주신 것에 감사하지 못하고,
더 좋게 되기를 바라는 기도를 하고있다.
이렇게 맨날 무언가를 바라는 기도만 하고 감사함을 모른다면 나도 백성들과 다를바가 없다.
하지만 이렇게 기도하는 나를 받아주시고, 기도에 응답해주시는 것을 보면 하나님의 사랑은 무한한것같다.
무조건 불평만 하지말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감사하는일이 있을때마다 하나님께 기도드리고,
기도는 못하더라도 하나님을 한번 떠올릴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내가 그때에 이스라엘 백성이었다면 나 또한 불평했을 것이다.
말로는 감사함을 안다고 하면서 아직까지는 하나님이 주신 것에 감사하지 못하고,
더 좋게 되기를 바라는 기도를 하고있다.
이렇게 맨날 무언가를 바라는 기도만 하고 감사함을 모른다면 나도 백성들과 다를바가 없다.
하지만 이렇게 기도하는 나를 받아주시고, 기도에 응답해주시는 것을 보면 하나님의 사랑은 무한한것같다.
무조건 불평만 하지말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감사하는일이 있을때마다 하나님께 기도드리고,
기도는 못하더라도 하나님을 한번 떠올릴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2009.03.08 18:43:13 (*.234.174.142)
지난 소그룹에서 깊이 깨달은것 중에 하나가 이것이었다. 서로 고민이 있다면 나누고, 간증할 것이 있다면 나누는 그런 시간 중 이었다. 다른 사람들의 이런저런 사생활 이야기, 신앙 이야기를 들으면서 마지막으로 내 차례가 왔을땐 할말이 없었다. 하고싶었던 말이 있었지만 차마 할수 가 없었다. 내가 제일 힘들었었고 신앙을 찾기까지도 어려웠을 것이라 생각했었지만 나는 정말 당장이라도 무릎꿇고 너무도 감사하다고 기도를 해야 할 상황이었다. 내가 불평하고 떨쳐버리려던 내 상황과 처지를 다른 사람은 너무 간절히 원했고 힘들게 얻은것들이 많다. 그것을 깨닫고 난 후에는 과거에 아주 작은것 부터가 다 감사했다.
오늘 LT를 통해서 그 일이 있은지 몇주 후인 지금 그동안 또다시 불평을 밥먹는 일삼지않았나 뒤돌아 보게되었다.
개강후에 꼬여만 가는 일 때문에 어디선가 또 불평을 하고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내 주위의 많은 조력자들 덕분에 불평을 그만 두고 , 또다시 연약지려고하는 마음 붙잡아 달라고 기도했다.
그 많은 백성들을 책임져야할 모세도 차라리 자기가 죽겠다고 할 만큼 흔들렸다. 흔들리고 넘어지려 할 때 우리는
더 큰 믿음을 구하는 기도를 드려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당신의 일을 우리를 통해서 하시길 원하시지, 마냥 우리에게
다 떠넘기고 '너네가 해라 ' 하는 하나님이 아니라는 것이 내생각이다. 큰 고민과 부담을 우리가 애써 짊어질 필요가
없는것이다. 조금의 부담이라도 느껴진다면, 당신의 일을 행하기 위해 우리를 택하신 것에 대해 우리가 기쁘게 받아야
할 거룩한 부담일 것이다. 그런 거룩한 부담을 주신 분꼐 감사하자.
그리고 나를 바른길로 가도록 내 곁에 많은 조력자들을 주셔서 또 감사하다.
오늘 LT를 통해서 그 일이 있은지 몇주 후인 지금 그동안 또다시 불평을 밥먹는 일삼지않았나 뒤돌아 보게되었다.
개강후에 꼬여만 가는 일 때문에 어디선가 또 불평을 하고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내 주위의 많은 조력자들 덕분에 불평을 그만 두고 , 또다시 연약지려고하는 마음 붙잡아 달라고 기도했다.
그 많은 백성들을 책임져야할 모세도 차라리 자기가 죽겠다고 할 만큼 흔들렸다. 흔들리고 넘어지려 할 때 우리는
더 큰 믿음을 구하는 기도를 드려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당신의 일을 우리를 통해서 하시길 원하시지, 마냥 우리에게
다 떠넘기고 '너네가 해라 ' 하는 하나님이 아니라는 것이 내생각이다. 큰 고민과 부담을 우리가 애써 짊어질 필요가
없는것이다. 조금의 부담이라도 느껴진다면, 당신의 일을 행하기 위해 우리를 택하신 것에 대해 우리가 기쁘게 받아야
할 거룩한 부담일 것이다. 그런 거룩한 부담을 주신 분꼐 감사하자.
그리고 나를 바른길로 가도록 내 곁에 많은 조력자들을 주셔서 또 감사하다.
2009.03.08 22:14:07 (*.109.221.164)
하나님을 소유하게 되면 모든것을 가지게 된다는 것을 너무나도 자주 잊어버립니다.
부추와 파 마늘을, 애굽에서의 가졌던 것들을 그리워 하는 것이 광야의 생활을 지겹게 만들었던 것처럼
지금 나의 인생을 짐스럽게 만들고 있는 것들을 내려놓기로 결심해 봅니다.
하나님께 맡기고 기다리고 참는 연습이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를 믿는 믿음이
진정한 내려놓음이
낙심하기 쉬운 나를 오히려 도와줄것 같습니다.
부추와 파 마늘을, 애굽에서의 가졌던 것들을 그리워 하는 것이 광야의 생활을 지겹게 만들었던 것처럼
지금 나의 인생을 짐스럽게 만들고 있는 것들을 내려놓기로 결심해 봅니다.
하나님께 맡기고 기다리고 참는 연습이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를 믿는 믿음이
진정한 내려놓음이
낙심하기 쉬운 나를 오히려 도와줄것 같습니다.
2009.03.08 22:43:06 (*.226.155.193)
하나님의 은혜로 인해 살아가면서도 감사가 없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며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다.
나의 생활에서도 사실 내가 감사해야 할 것이 많은데
정작 나의 태도나 모습을 보면 감사한 것에 관심을 가지기보다는 불평을 할 때가 더 많았던 것 같다.
내가 행한 것보다 훨씬 좋은 결과가 나왔을 때도 모두 하나님의 은혜였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사소한 것 하나하나에도 더욱더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겠다.
그리고 또 하나의 교훈은 작은 것에 연약해지지 말아야하겠다는 것이다.
나는 종종 작은 일에도 견디지 못하고 힘들어 할때가 많다.
하지만 그런것을 딛고 더 강해질수 있도록 하나님이 항상 곁에 계심을 기억하고 이겨내야 하겠다.
나의 생활에서도 사실 내가 감사해야 할 것이 많은데
정작 나의 태도나 모습을 보면 감사한 것에 관심을 가지기보다는 불평을 할 때가 더 많았던 것 같다.
내가 행한 것보다 훨씬 좋은 결과가 나왔을 때도 모두 하나님의 은혜였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사소한 것 하나하나에도 더욱더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겠다.
그리고 또 하나의 교훈은 작은 것에 연약해지지 말아야하겠다는 것이다.
나는 종종 작은 일에도 견디지 못하고 힘들어 할때가 많다.
하지만 그런것을 딛고 더 강해질수 있도록 하나님이 항상 곁에 계심을 기억하고 이겨내야 하겠다.
2009.03.09 10:22:07 (*.94.243.44)
어렸을 적 주일학교에서 대표로 기도드린적이 있었다.
철없는 시절이었기에 나의 기도는 ~ 해주세요! 가 기도의 90% 이상이었다.
목사님께서는 내 기도가 끝난 후 잔잔히 웃으시며,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다 알고 계시니까,
굳이 기도가 갈구하는 내용 뿐 일 필요는 없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원하시는 걸 우리보다 먼저 다 알고 계시는 분이다.
그때부터 나의 기도 방법은 바뀌었고, 갈구형 기도 보다는 감사형 기도를
드리기 시작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그들의 신세를 한탄하기 보다는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으면 어떠했을까?
철없는 시절이었기에 나의 기도는 ~ 해주세요! 가 기도의 90% 이상이었다.
목사님께서는 내 기도가 끝난 후 잔잔히 웃으시며,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다 알고 계시니까,
굳이 기도가 갈구하는 내용 뿐 일 필요는 없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원하시는 걸 우리보다 먼저 다 알고 계시는 분이다.
그때부터 나의 기도 방법은 바뀌었고, 갈구형 기도 보다는 감사형 기도를
드리기 시작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그들의 신세를 한탄하기 보다는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으면 어떠했을까?
2009.03.10 03:08:58 (*.79.232.153)
나는 이 이야기를 어렸을 때부터 여러번 들었었다.
하나님의 우리안에 소속되어 안전하게 생활하면서도
불평불만이 많았던 이스라엘 백성들.
허나, 우리가 이들과 다른점이 뭐가 있을까 싶다.
옛날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감싸주실 것이다.
그런데 마찬가지로 그 안에 들어있는 우리또한 언제나 불평불만을 토할것이다.
현재의 상황에, 내 소속에 만족하지 못하고 다른 것을 갈망하고, 더 욕심낸다면
그에 따라 돌아오는 것은 언제나 참담할 것이다.
디베라가 그에 대한 큰 증거일것이다.
하나님께서 내 옆에 계신 현실에 만족하며
받아들일 줄 아는 그리스도인이 되었으면 좋겠다.
또, 불평불만을 조금이나마 줄이기 위해 하루를 마무리하기전
감사기도를 한번씩 해보는 것이 어떨까.
하나님의 우리안에 소속되어 안전하게 생활하면서도
불평불만이 많았던 이스라엘 백성들.
허나, 우리가 이들과 다른점이 뭐가 있을까 싶다.
옛날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감싸주실 것이다.
그런데 마찬가지로 그 안에 들어있는 우리또한 언제나 불평불만을 토할것이다.
현재의 상황에, 내 소속에 만족하지 못하고 다른 것을 갈망하고, 더 욕심낸다면
그에 따라 돌아오는 것은 언제나 참담할 것이다.
디베라가 그에 대한 큰 증거일것이다.
하나님께서 내 옆에 계신 현실에 만족하며
받아들일 줄 아는 그리스도인이 되었으면 좋겠다.
또, 불평불만을 조금이나마 줄이기 위해 하루를 마무리하기전
감사기도를 한번씩 해보는 것이 어떨까.
2009.03.11 01:38:53 (*.141.225.132)
하나님의 보호아래 살던..
이스라엘 백성들....
자신들의 행복이 큰 줄 모르고 지금의 현재에만 불평을 품고 살던 사람들...
주님께서 더 큰것을 주시라고 생각하며... 살아야 되는데...
우리도 역시 이러한 삶을 반복하고 있다.
어서 우리도 미래를 위해서 기도하며 살아야겠다
이스라엘 백성들....
자신들의 행복이 큰 줄 모르고 지금의 현재에만 불평을 품고 살던 사람들...
주님께서 더 큰것을 주시라고 생각하며... 살아야 되는데...
우리도 역시 이러한 삶을 반복하고 있다.
어서 우리도 미래를 위해서 기도하며 살아야겠다
2009.03.13 15:37:34 (*.50.36.95)
"감사하며 생활하면, 감사할 일이 생깁니다."
우리가 인식하지 못했을 뿐, 아주 오래전부터 감사의 힘의 위대함을 배워오고, 느껴왔다. 감사를 한 순간 행복한 마음을 갖게 하고, 마음을 다시 새롭게 할 수 있는 에너지를 주는 것 같다. 오늘부터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원래보다 한번 더 해보는 것이 어떨까? 위대한 성공도 이 사소한 습관에서 비롯된다고 하는데.
"하나님! 제게 허락하신 모든 일들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감당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우리가 인식하지 못했을 뿐, 아주 오래전부터 감사의 힘의 위대함을 배워오고, 느껴왔다. 감사를 한 순간 행복한 마음을 갖게 하고, 마음을 다시 새롭게 할 수 있는 에너지를 주는 것 같다. 오늘부터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원래보다 한번 더 해보는 것이 어떨까? 위대한 성공도 이 사소한 습관에서 비롯된다고 하는데.
"하나님! 제게 허락하신 모든 일들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감당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2009.03.13 21:13:04 (*.145.31.26)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난 지쳐간다... 모세처럼 ~~
날 불러주신 하나님께 원망이 든다........ 내가 잘못해놓고 하나님을 원망하는 내 모습이 참 기가 막히다.
이런 내 모습을 보는 하나님은 또 얼마나 화가 나실까~!! 그렇게 자기를 보여주시는데 전적으로 믿지 못하고 갈팡질팡하는 나를 보시면서 또 얼마나 슬프실까... 참 외롭다고 느끼실지도 모르겠다. 하나님 이거 사단이 날 시험하는 거지요~
전 하나님 곁에 더 가까이 있어야 하는데 자꾸 바쁘기만 하네요. 세상일들이 자꾸 날 하나님께로부터 멀어지게 하네요.
하나님 도와 주세요 . 하나님은 제가 연약한 거 아시니까 꼭 붙잡아 주세요. 그리고 사람들때문에 지치지 않게 도와주세요. 사단이 주는 시험을 이기게 힘주세요.
모세를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보고 난 또 내가 하나님을 울렸다는 것을 알았다. 다시 하나님을 웃게 해드려야지 내가 조금 힘들다고 주저앉지 말아야 겠다. 하나님께 매일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 겠다.
날 불러주신 하나님께 원망이 든다........ 내가 잘못해놓고 하나님을 원망하는 내 모습이 참 기가 막히다.
이런 내 모습을 보는 하나님은 또 얼마나 화가 나실까~!! 그렇게 자기를 보여주시는데 전적으로 믿지 못하고 갈팡질팡하는 나를 보시면서 또 얼마나 슬프실까... 참 외롭다고 느끼실지도 모르겠다. 하나님 이거 사단이 날 시험하는 거지요~
전 하나님 곁에 더 가까이 있어야 하는데 자꾸 바쁘기만 하네요. 세상일들이 자꾸 날 하나님께로부터 멀어지게 하네요.
하나님 도와 주세요 . 하나님은 제가 연약한 거 아시니까 꼭 붙잡아 주세요. 그리고 사람들때문에 지치지 않게 도와주세요. 사단이 주는 시험을 이기게 힘주세요.
모세를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보고 난 또 내가 하나님을 울렸다는 것을 알았다. 다시 하나님을 웃게 해드려야지 내가 조금 힘들다고 주저앉지 말아야 겠다. 하나님께 매일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 겠다.
2009.03.31 23:10:10 (*.46.23.53)
지금의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맛나를 먹을 수 있게 도우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는 커녕 옛 풍족했던 생활을 그리워하며 지금의 상황에 불평만 늘어놓는 이스라엘 백성들...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큰짐을 짊어지게 함에 있어 불평하는 모세...
마치 나의 모습과 같았다... 나는 학회장이라는 무거운 짐에 투덜대며 불평하기 바빴고 바쁘게 살아가는 세상살이에 과거의 여유롭고 평화로웠던 삶을 그리워하며 지금의 상황에 불평했다.
그런데 이런 상황들 모두 하나님이 계획하신 일이겠지? 다 나를 성숙시키기 위한 고치과정이겠지...
훨훨 날아갈 그날을 위해 지금 이렇게 힘든거겠지?
하나님은 우리를 그냥 사랑하는 것도 아니고 너무 사랑하셔서 우리의 미래를 위해 이렇게 아프지만 성숙할 수 있게 모든 일을 계획하시고 계신다. 그 것을 깨닫고 당장은 힘들겠지만 성숙할 미래에 나의 모습을 생각하며 열심히 살아야 겠다.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큰짐을 짊어지게 함에 있어 불평하는 모세...
마치 나의 모습과 같았다... 나는 학회장이라는 무거운 짐에 투덜대며 불평하기 바빴고 바쁘게 살아가는 세상살이에 과거의 여유롭고 평화로웠던 삶을 그리워하며 지금의 상황에 불평했다.
그런데 이런 상황들 모두 하나님이 계획하신 일이겠지? 다 나를 성숙시키기 위한 고치과정이겠지...
훨훨 날아갈 그날을 위해 지금 이렇게 힘든거겠지?
하나님은 우리를 그냥 사랑하는 것도 아니고 너무 사랑하셔서 우리의 미래를 위해 이렇게 아프지만 성숙할 수 있게 모든 일을 계획하시고 계신다. 그 것을 깨닫고 당장은 힘들겠지만 성숙할 미래에 나의 모습을 생각하며 열심히 살아야 겠다.
감사하는 마음이 아닐까?
성숙한 그리스도인과 미숙한 그리스도인의 차이는 무엇일까?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과 하나님의 인도하시는 손길을 잊고 사는 삶이 아닐까?
내가 고대의 이스라엘 백성들 틈에 있었더라면 나는 어떻게 반응했을까?
설교할 때는 감사하라고 했겠지만 내 생활에 그들과 별 차이는 없었을 것이다.
조금만 다른 사람과 다른 대우를 받아도 섭섭해하는 것이 인간이 아닌가?
출애굽한 무리들 가운데 있는 것만 해도 감사한 일이다.
그리스도를 알게 된 것 하나만으로 영원한 감사할 이유가 넉넉하고도 남는데 불평한 것이 무엇인가?
무슨 일을 만나도 이 마음을 그대로 유지하고 살아야 하는데...
그렇게 사는 삶이 주님께 영광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