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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2007611501 박애리
2009.03.08 22:05
나에게 해당하는 말은 아니지만 요즘에 과대언니를 보면 동역자가 필요한 듯 싶다.
우리가 지어준 부과대는 일주일동안 사라지고.. 언니가 스트레스를 받아서인지 사투리는 늘어간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70인의 동역자를 주셨다. 태어나서 동역자를 붙여달라는 기도를 해본적은 없다.
그런데 이런 기도는 어떨까? 내가 다른 이의 동역자가 될수 있도록 내 맘을 북도아 주시길..
누군가를 도와주는 일은 쉽지만 그것이 내가 원치 않을 일일때는 용기가 필요하다.
하나님께서 내게 용기를 주셔서 힘들고 지친 이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도록 전진케 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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