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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301 유은미
2010.11.22 21:32

편입을 준비하는 동안 슬럼프에 빠져 방황을 하였습니다. 이때가 지금까지의 제 인생 중의 전쟁인 시기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절망에 빠져 아무런 도움없이 혼자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허무하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행히 상담학과에 진학하여 긍정적인 마인드를 얻고 슬럼프에서 조금씩 헤어나오게 되었습니다.

이제 사회에 진출할 4학년 입니다. 인생의 기로에 놓여 힘들고 지치지만 상담학과에서 배운 긍정의 힘을 발휘할 때라고 생각하고 또 긍정적인 생각을 하며 제 2의 인생을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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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당신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명 가운데 한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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