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29 15:30:14 (*.126.144.221)
하나님의 뜻을 행하도록 하나님의 선택을 받는다는 사실
얼마나 감격스런 일인가?
하나님께서는 마리아에게 육신으로 오시는 예수님믈 맡기셨다면
우리에게는 말씀으로 오신 예수님을 맡기셨다.
주의 무익한 종이오니 섭리대로 이루시도록 우리 자신을 맡겨야겠다.
얼마나 감격스런 일인가?
하나님께서는 마리아에게 육신으로 오시는 예수님믈 맡기셨다면
우리에게는 말씀으로 오신 예수님을 맡기셨다.
주의 무익한 종이오니 섭리대로 이루시도록 우리 자신을 맡겨야겠다.
2009.05.01 02:06:37 (*.129.251.149)
정말 소중한 묵상이었다.
마리아는 드라마에 나오는 여인들처럼 선천적으로 단순하고 순종적인 청순한 여인이 아니었음에 감사하다.
그렇다. 하나님께서 마리아를 통해 당신의 크신 구속의 역사를 이루실 수 있었던건 마리아가 정말 사용되었던
확실한 이유는 그녀는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믿는 그리고 기도로 하나님의 마음을 생각하는 여인이었다.
마리아는 천사가 예언된 말씀을 근거로 제시했을 때 믿음으로 순종하였다.
하나님께서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을 보셨기에 마리아가 엄청난 축복의 통로로 사용된 소식이 얼마나
희망적인지 모른다.
나도 상식을 초월하는, 두려움을 물리치는, 편견을 극복하는 말씀에 의지한 믿음을 갖고
하나님께 나를 받치고 싶다.
"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마리아는 드라마에 나오는 여인들처럼 선천적으로 단순하고 순종적인 청순한 여인이 아니었음에 감사하다.
그렇다. 하나님께서 마리아를 통해 당신의 크신 구속의 역사를 이루실 수 있었던건 마리아가 정말 사용되었던
확실한 이유는 그녀는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믿는 그리고 기도로 하나님의 마음을 생각하는 여인이었다.
마리아는 천사가 예언된 말씀을 근거로 제시했을 때 믿음으로 순종하였다.
하나님께서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을 보셨기에 마리아가 엄청난 축복의 통로로 사용된 소식이 얼마나
희망적인지 모른다.
나도 상식을 초월하는, 두려움을 물리치는, 편견을 극복하는 말씀에 의지한 믿음을 갖고
하나님께 나를 받치고 싶다.
"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주님은 상상할 수 없는 사건을 감당하게 하실 때가 있다.
도저히 내가 하기에는 벅찬 일을 맡기실 때가 있다.
오늘 마리아도 어쩌면 같은 경험이고 심정이 아닐까 생각된다.
처녀가 임신한다는 것, 과연 감당할 수 있는 일인가?
단지 마리아가 처녀의 몸으로 임신한 사실을 놓고 본다면 많은 이들이 한탄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이 일을 감당하게 된다면 그녀는 결혼을 앞두고 파혼당하는 것은 물론이고,
동네에서 그녀가 당할 취급은 불보듯 뻔하며, 그녀의 가족까지도 해를 입을 수 있다.
그러나 마리아는 감당한다. 말씀에 순종한다.
마리아는 자신이 종이라는 것을 시인하고 주인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이다.
그것이 비록 이성적으로 이해되지 않을 지라도......
나에게도 주님께서 내 지적수준과, 이성으로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 것을 감당하게 하실 때가 있는가?
분명히 있다고 믿는다.
그럴 때 그것이 주님께서 내게 맡기신 사명이요,
사역이라는 사실을 분별할 수 있는 영적 분별력을 이 아침 간구한다.
그래서 주님께서 감당케 하시는 그 일을 해낼 수 있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