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580
2009.04.18 19:33:36 (*.55.98.112)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함을 강조하고 있는 내용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신다 하신 약속을 지키신 것에 비하면 지키지 못할 약속은 없는 것같다. 약속의 소중함과 더불어 상대에게 한 말의 중요성 또한 강조하고 있는 것 같다.
2009.04.18 20:10:53 (*.128.199.244)
입에서 나온 말을 모두 신실하게 지키는것. 쉬울것 같으면서도 아주 어려운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예수님을 보내주신다는 약속을 지키셨는데, 나는 평소에 앞으로 이렇게 할께요 라고 기도해놓고 지키지 않고 넘어가버리기 일수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해주신 것을 생각한다면 지금 내가 하나님과 하고 있는 약속은 별거 아닌것 같다. 다만 내 개인적 유혹과 개인적인 재미, 흥미를 위해서 그 약속들을 저버리고 있는것이 아닌가 싶다. 아직은 멀었지만, 내가 결혼해서 하나의 가정이 생기게 되면, 항상 기도하고 약속을 지키는 그런 아름다운 가정을 가지고 싶다.
2009.04.23 23:23:55 (*.33.165.200)
내가 한말은 내가 잘 지켜야 겠다. 하나님께서는 약속대로 모든것을 행하셨는데 나는 왜 하나님의 자식인데 그렇게 못하는지 모르겠다. 하나님을 믿는다면서 말만 잘하고 내가 말한대로 실행은 잘 못하는것 같다.
그러기에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따를 수 있다는 구절이 와닿는다. 나도 내가 한말을 꼭 지키고 정직하게 산다면 친구들이, 하기봉사대를 갔을때의 아이들이, 어떤 사회속에 있더라도 나도 하나님처럼은 못되겠지만 신뢰를 주고 리드하는 사람이 될수있을거라 생각한다. 멋진 , 이런 사람이 되고싶다.
그러기에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따를 수 있다는 구절이 와닿는다. 나도 내가 한말을 꼭 지키고 정직하게 산다면 친구들이, 하기봉사대를 갔을때의 아이들이, 어떤 사회속에 있더라도 나도 하나님처럼은 못되겠지만 신뢰를 주고 리드하는 사람이 될수있을거라 생각한다. 멋진 , 이런 사람이 되고싶다.
2009.04.25 16:50:49 (*.82.13.60)
이해는 잘되고 쉬운 말들 같아보이지만 왠지 글에는 무거움이 느껴진다. 현실속에서 살면서 어느 누구가 자기가 한말에 모두 책임을 지고 말하며 지키고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물론 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난 한명도 없다는 쪽에 생각이 흘러간다. 설령 하느님을 믿고 기도하는 사람들은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들수 있지만 결국 그들도 사람이기에 마음속 갈등이 있을것이고 실수를 할것이다. 결국 하느님의 믿음의 차이를 떠나 사람에게는 어쩔수 없는 조건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이것이 완전 불가능한 일은 또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노력하면 열마디의 지킬수 없는 말에 아홉마디로 그리고 여덟마디로 변하는 것이 더 힘든일이고 좋은일이라고 생각하기에 나는 이제부터라도 그렇게 살려고 노력해야 겠다.
무척이나 어렵다. 내가 하겟다고 약속 하고 서도 그 약속을 지키는
일은 정말 어려운것 같다. 부지런하고 언제나 자신이 한말을 취소
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조금이라도 닮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