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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요난
2010.12.07 23:56

2007271054 전연안

 

세상에 있는 유혹들을 참아내기한...하...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술과 그리고 안식일에 친구들과 노는 것들. 이러한 자그마한 유혹들이 언제나 나를 잡아가기 위해 숨어져 있는 것 같다. 매일 기도를 하며 이겨내고 있지만, 한순간 무너질 때가 많다. 하나님은 그런 나를 어떻게 보고 계실까? 궁금하다. 더 노력한다면 유혹을 이길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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