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Locations of visitors to this page


Review egw.org on alexa.com
맴맴
2010.07.25 05:51

아합의 죄악을 오래 참으셨던 하나님.

마침내 예후를 통하여 그들이 지은 죄의 대가대로 심판하시는 것을 보았다.

그 심판은 즉결적이었고 무서우리만큼 단호했지만 그들에게 동정이 가지 않는 이유는

그들에게는 회개하고 돌이킬 수 있는 수 없이 많은 기회들이 있었음에도 죄악을 고집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자비의 청을 계속해서 끈질기게 거절해온 그들에게 남은 것은 영원한 죽음뿐이었다.

 

오늘 말씀을 읽으니 갑자기 마음에 섬뜩한 한기가 느껴진다.

항상 이 이야기를 읽을 때마다 나와는 상관없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오늘은 그렇게 느껴지지가 않는 것이다.

아직 내 마음에 남아있는 죄의 뿌리는 얼마나 많은가?  난 그것들을 단호하게 제거하고 있는가?

부끄럽고 창피하고... 그리고 두려운 마음이 든다.

마지막 날에 내가 죄악을 단절하는 개혁자의 무리에 설 것인지 아니 단절당해야 하는 악의 무리에 설 것인지

오늘, 지금 바로 이 순간의 삶으로 결정된다는 사실이 마음에 와 닿는다.

개혁자의 무리에 설 수 있도록 지금부터 철저하고 단호하게 죄악의 뿌리를 없애도록 연악한 나를 도와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린다.

 

문서 첨부 제한 : 0Byte/ 30.00MB
파일 제한 크기 : 40.00MB (허용 확장자 : *.*)

[Hope Channel] [World Time] [Music & Gospel] [Factbook] [선교영상모음]

바로 당신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명 가운데 한 분입니다.

최근게시물 목록


[05-07] Urban center of influenc... new by kootvanwyk (4)
[05-04] Garden Tomb not first sugg... by kootvanwyk (25)
[05-01] 100ooo's to be Baptized i... by kootvanwyk (99)
[04-29] Overseers that were in sc... by kootvanwyk (137)
[04-27] Saturday or Sunday Worship ... by kootvanwyk (204/ 1)
[08-13] End of Trump is a paradigm... by kootvanwyk (3513)
[08-06] God's word is powerful by Urnak (3908)
[02-12] COLDEST WINTER by Urna (8775)
[08-06] What might have been by Mission (6037)
[05-20] Morning Dew Youth Church imagefile by 보리 (14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