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말씀 : 막 12:1-12 |
"심복지인"의 준말로 '마음 놓고 믿을 수 있는 부하'라는 뜻이다.
주님의 심복이 되고 싶다.
주인의 뜻을 알고 뜻과 정성을 다해 그 뜻을 이루어가는 종이 되고 싶다.
반면 가장 두려운 단어는 "무익한 종"이다.
있는지 깨닫지 못하였다. 그리고 우리 때에 선지자가 왔다면 우리는
그들을 환영했을 것이라고 한다..
옛적일을 거울 삼아 항상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이치를 분별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해야하겠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처럼 살 수 없다고 말하면서 신앙의 표준을 낮추고 있다.
그런 낮은 표준의 삶을 산다면 우리 역시 어리석은 농부들과 같이 될 것이다.
신앙의 표준을 높여서 임박한 재림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버림받은 종, 버림받은 돌이 될 것이다.
우리의 자리에 우리는 버려진 것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서게 될 수도 있다.
늘 경각심을 가지고 살아야겠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거절하기로 작정을 하였다... 제어되지 못한 그들의 맹렬한 격정은 그들 위에 멸망을 가져오게 했다. 그들은 이유 없이 화를 내며 서로 죽였다. 저희의 반역적이고 완고한 교만심은 로마의 분노를 사게 했다. 예루살렘은 멸망되고, 성전은 황폐되고, 그 터전은 밭처럼 갈리게 되었다.
- 무릇 지킬만한 것 보다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마음으로 성령의 음성을 거절할 때, 그리스도를 거절하게 된다. 성령의 능력이 떠나가게 되고 마음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잃어버려 선을 행할 수 없게 되고 악을 행하게 된다. 그리스도 예수님으로 부터 마음을 지키는 능력의 은혜을 입어야한다.
예수님의 생애를 묵상해야할 필요성이 마구 느껴진다.
너무커서 끼우기 힘들었던 그돌.. 그래서 버려졌던 그돌..
하지만 그 돌이 없어서는 안되었던 소중한 돌..
산돌이신 예수님을 오늘도 마음속으로 되뇌입니다..
아멘-
요21:15~17-
15 저희가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16 또 두 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양을 치라 하시고
17 세 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가로되 주여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양을 먹이라
세상에 버려진 돌이 아닌, 세상에서 버려진 돌이 되자
하지만, 그 돌은 가치가 없어서 버려진 돌이 되어서는 안된다.
주님은 세상에 버려진 돌이 아닌, 세상에서 버려진 돌이 되셨다.
그 안에 감춰진 무한한 가치를 알지 못했기에, 무지한 자들은 버렸다.
내안에 주님을 모시자.
그리하면 나 또한 무한한 가치를 지닌 자가 될것이다.
비록 주님께서 세상에서 버려지는 경험을 했던 것처럼, 버려지는 아픔이 있겠지만.
천국문의 기초돌이 될 가치를 주님이 인정해 주시리라.
나는 무엇을 건축하고 있는지 생각케 됩니다.
주님의 성전을 짓기 위해서는
예수님이 그 기초석이 되셔야만 하는데 말입니다.....
나는 무엇으로 내 신앙의 기초를 삼고 있는지 다시 생각케 되네요
모든 것 하나 하나가 제 역할이 있는 것을....
하나님께서 주신 나의 본분을 생각하며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간다 !
내가 하나님께서 만든 도리를 열심히 하며 최선을 다해야 겠다.
내가 태어난 이유를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나는 어떤 모습으로 주님을 따르고 순종했는가? 오늘 나를 위해
나에게 주님이 다가 오실때 어리석은 농부의 심정이 들기전에 회개하는 심령을
위하여 기도한다.
빛을 내지 않는 돌은 가치없는 돌이다.
우리 교회의 가치는 생명이 없고 광택이 없는 돌로 이루어져 있지 않고 산 돌, 곧 크신 모퉁이 돌이신 의의 태양으로부터 밝은 빛줄기를 받는 돌들로 되어 있다.
우리 각자의 위치에서 충성도니 종으로 의의 돌이신 예수님을 따라가는 사람이 되어야 겠습니다.
혹시 포도원의 농부들 처럼 주인의 것을 탐하는 사람은 아닌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영광을 위해 사는 사람은 아닌가?
내 위에 돌이 떨어져 나를 흩어 버리는 것이 아니라 내가 반석되시는 주님 위에 떨어져 깨어지는
경험으로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종이되기를 기도한다.
주님의 말씀으로 내자신이 깨어지게 하시고...
말씀가운데서 완전히 죽음으로써 새생명이
자라게 하소서..
또 쓸모있는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어떤 일을 하시고자 하는지 분명히 알고
그분의 뜻에 순종하는 자가 되자....
지금까지 내 생각, 내 의지, 내 고집으로 쌓아온 것들을 예수님 위에 떨어져 깨어지고 싶다.
내것이 아닌 하나님의 것으로 내 위에 건설하고싶다.
세상에서는 버린돌처럼 되어진 예수님을 내가 쌓고 있는 건물의 모퉁이 돌로 삼아...
내가하는 모든 주님을 위한 봉사가 의무감에서가 아닌 마음에서부터 우러나오는 하나님께 대한 사랑으로 하고싶다.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품성에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오히려 자기들의 악함에 비교되는
지극히 선하신 그리스도를 거절한 유대인들의 어리석음이
이 시대에도 재현되고 있음에 안타까울 뿐이다.
가난한 심령으로 겸손히 그리스도를 닮기 원하는 자가 천국에 가게될 것이다.
버려진 돌이 한집의 머릿돌이 된 것처럼 어디서든 필요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으로 가득찬 마음을 가득 안은채 노력을 할것이다.
이 사람들 처럼 귀찬아 하고 주님의 경고를 하는 사람들을 정죄하고 있지는 않은지
주님제가 주님의 귀한 종 충성된 종이 되게 해주세요~
1. 그들은 고난받는 메시야를 상상하지 못했다.
2. 하나님이 직접 메시야로 오실것을 예상하지 못했다.
이것은 성경 속에 감추어진 그 사랑의 비밀을 형식과 전통에 갖혀진 시각으로 보기에 발견하지 못한 결과이며,
교만한 마음의 결과이다.
아니라고 말할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그래서 정말 오히려 주인을 모욕하고 있지는 않는지 두려움도 생기는 것 같다
나에게 맡겨진 역할과 일들을 통해 주님을 뜻을 올바로 실천하고 나타내 보일 수 있는 사람이 된다면
정말 하루하루 믿음의 승리를 외치는 사람이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