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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김신섭 목사 kimss36@hanmail.net |
내가 가진 복음에 대한 확신이 있는가?
오늘 말씀을 읽으며 자문해 보았다.
우리는 큰 기적을 보기를 원한다. 다른 사람들이 모두 깜짝 놀랄 만한 어떤 특별한 섭리를 보기를 원한다.
왜냐하면 그런 기적이 있어야만이 확신을 갖게 되기 때문이다.
내가 가진 복음, 그리고 내 삶 자체가 큰 기적임을 매일 망각하며 눈에 보이는 큰 이적을 간구했던 나는 아니었는지...
내 삶을 온전히 하나님께 바치기로 결심했으면서도 어떤 어려움에 부딪힐 때마다 확신이 흔들리지는 않았는지...
너무나 연약한 내 자신을 다시금 돌아보게 만든 시간이었다.
그리고 동시에 더욱 강한 확신을, 그리고 성령을 간구하게 되었다.
나에게 가장 큰 힘이 되시는 하나님을 더욱 굳게 붙잡는 삶을 살게 되기를 기도한다.
그리스도인이다. 그리스도인이라는 말은 사도행전 11장 26절에서 안디옥에서 바나바와 사울이 처음으로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으며 듣게 되는 말이다.
이말을 의미를 더욱 생각하게 하는 글이었다.
그리스도인이란 바나바와 사울 자신들이 나는 그리스도인이요 하는것이 아닌
사람들이 그들을 보면서 별명처럼 지어주었던 이름이다.
그들은 언제나 무엇을하든 그리스도가 입에 붙어 있었던 것이다.
당연히 그냥 교회다니고 신실한 그리스도인이 될수 있다.
그러나 나는 더 나은 소망과 꿈과 희망이 있어 신학의 길을 걷는 것이다.
또한 주님이 나를 불러 쓰시기를 원한다는걸 확신한다.
내 품성을 보고 생활을 보고 그리스도가 내 삶에서 표현되었으면 하는 것이다.
인정은 그리하므로 따라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예수님의 직접적인 명령과 또 이적도 있었지만 사람들의 인정을 받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저 자신은 물론 하나님께서 택하셨음을 강하게 느낍니다. 그러나 그것이 바울처럼 공개적이거나 기적적인것이 아니고 나 자신에게만 특별히 적용되는 것으로 마치 베드로에게 물고기를 잡히게 하시는 이적을 보여주신것과 비슷한거라고 하겠습니다.
또한 사울처럼 택함을 받았을 지라도 버림도 받을 수 있으므로 두려움도 있습니다.
바울처럼 사람들의 인정을 받아야 하는 것도 마땅한 일리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저를 전도사 님!! 이라고 님까지 붙혀 주시면서 불러주시지만 그것이 인정해 주시는 것인지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조용한 아침 시간에 주님과의 대화에서 그분의 인정하심이 강하게 느껴지는 때면 사람들도 자연스럽게 저를 통해 예수님께 끌려 가는 것을 느낍니다.
첫째 아버지 하나님의 가납하심, 인정하심이 중요하고 그 증거는 마음에 평화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이루어졌을 때 사람들 역시 하나님과 동행하는 분(??)으로 인정하게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나 자신은 솔찍히 사람들에게 인정 받고 있는지 모르겠으며 그것을 너무 집착하면 오히려 문제가 생길지도 모르겠다고 염려가 됩니다.
이것이 말씀을 전하는 자에게 있어서 가장 큰 권위가 되는 것일 것이다.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극적인 변화를 경험한 바울에게 있어서 자신을 옳아 매던 율법이 이제는
감동과 은혜의 말씀이었을 것이다.
그 감동과 은혜를 끊임없이 내 가슴가운데 간직하고 싶다. 말씀의 능력이 내 사상과 감정을 변화시키고 있음을
인지하며 말씀을 상고하고 싶다.
"네가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화평을 좇으라" 딤후3:22
내가 정말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고 있다면 다른 그런 사람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좇을수 있으리라!
말씀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과 권위가 결코 유아독존이 아닌 화합과, 사랑과 화평을 낳으리라 확신한다.
그러한 만남들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러할때 하나님께서 저에게
매일매일 마음속에 속삭여주시는 아주 부드러운 음성을 잘 귀기울여 들어볼때 주님의 사랑을 아직
깨닫지 못하고 체험하지 못한 이들에게 전하라는 강한 메세지가 되기도 합니다.
또한 믿음의 리더로써 다른 이들에게 인정을 받고 하나님의 메신저로서 인정을 받는다는 것은
말로써 전해지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써 보여주는 것인데 그또한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비롯
된다고 느낍니다. 제삶은 아직 부족하지만 더욱 그러기 위해 노력할것입니다.
그것이 아무리 분명하고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것임을 확신할지라도
나의 삶이 뒷받침 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 없는 것 같다...
그리스도를 삶을 닮자고 말만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그리시도인이 되기를...
그 부르심에 어김없이 따를 수 있다면
내가 상상하지 못할 많은 일들이 일어날것이다.
잘되지가 않는다.. 그 성령의 부르심에 전적으로 따른다는 것이..
하지만, 내가 행동이나 마음에 죄를 지을 수는 있지만,
죄를 완전히 버릴 수는 없지만,
나는 그분과 동행하고 있다..
그 동행의 부르심에 감사하다...
과연 나는 부르심을 받았는가?
나는 이 일을 하기에 적합한가??
결론은 아직이다... 과연 내가 어떻게하면 바울처럼 확신할수 있을까..고민하게 된다.
그렇지만 뒤돌아 보면 하나님께서 나를 이끄시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지금을 내가 하나님의 뜻을 볼수 없고 알수 없지만 내 뜻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구하면서 생각하면서살아간다면...
내가 내 인생을 다 살고 뒤돌아 볼때 나 혼자 걸어온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 걸어 왔을 것이라 생각된다.
나의 길을 아시는 그 분을 이제 의심하지 말고 믿고 따르기로 했다.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내가되고 싶다..
"하나님이 너를 택하여 너로 하여금
자기 뜻을 알게 하시며
그 의인을 보게 하시고
그 입에서 나오는 음성을 듣게 하셨으니
네가 그를 위하여 모든 사람 앞에서
네가 보고 들은 것에 증인이 되리라"(행 22:14-15)
사명에 대한 확신.....
신학을 공부하며...또한 목회를 준비하며 나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 싶다.....
새학기를 맞이하며...새로운 한달을 맞이하며 소명과 사명을 다시금 확고히 하는 기회가 되길....
과학적인 것이 최고의 증명이되는 요즘 과학 이상의 확실성을
하나님의 말씀과 제 삶에서 찾고 그렇게 살기를 원합니다.
그렇게 살때 타인에게 나타나지는 증거가 있기를 바랍니다.
바울이 다메섹에서의 경험이후 얼마나 열렬한 전도자가 되었는가?
아직 내가 바울에 경지에 이르지 못했다 하더라도
여전히 내 모습 그대로를 받아주시는 주님이 계셔서 감사합니다.
여러 간접적인 경험이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믿음을 도와줄수 있겠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직접적으로 자신의 신앙경험 인 것같다.
또한 하나님의 일을 함에 있어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협력하는 것도 내자신의 확신과 믿음이 바로 서야함이 우선일 것이다.
하지만 그 첫걸음이 쉽지 않은 것 같다.
보다 열린마음으로 주님께 나아가는 내가 되고 싶다.
나의 욕심을 버리고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그 사랑의 목적과 이유과 하나님이라는 것.
그러면 나에게 사명과 소명을 주시지 않으실까..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확신을 주실 것이다.
바울은 얼마나 좋을까? 진정 하나님을 체험했고 열렬한 지도자가 되었다.
나는 하나님을 직접 체험하고 싶고, 더 많이 알고 싶다
열정만 있다면 하나님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나도 가슴속에서 예수그리스도의 뜨거운 피가 정맥을 타고 흘러 넘치기를 기도해야겠다. . 또한 다른이들과의 관계도 아름답게 꼴지워져야 겠지...
그 체험과 고백을 저도 갖고 싶습니다.
매일매일 천연계와 성경을 통해 말씀하시는 그리스도를
저도 체험하고 싶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제 마음 가운데 말씀해주세요!!
나의 소명이 확실할 때 사명 또한 흔들리지 않을 수 있다.
하나님과 나의 관계,,,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심에 대한 확신은, 주변 사람들에 의해서도 확인 되어야 할 것이다.
바울 처럼 나의 소명에 대한 확신이 흔들리지 않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소명의식을 갖는다는 것,,
신학을 하면서 항상 생각하고 자주 이야기 되는 부분 같다.
그리스도의 부르심을 받았다고 하는건
그의 사랑을 직접 경험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매일의 삶 속에 그리스도를 바라보도록 노력해야겠다.
여러 다양한 방법으로 하나님의 사업을 섬겼다...
하면 할수록 자신감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아 이사업은 확실한 부르심의 소명을 매일 느끼지 못하면 할수 없겠다"
라는 것이다.
매일을 하나님께 드림으로 내가 진정 하나님이 쓰실만한 그릇인지
되뇌이고 ...
매일을 더욱더 준비되야겠다...
이것은 주위의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일입니다.
이것은 오늘 저에게도 여전히 적용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섬기기 전의 저의 모습과 지금의 모습은 사도 바울처럼 많은 생활의 변화를 가지고 오지는 못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매일 아침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하여 하시는 말씀은 제가 저 자신을 바라보는 시각과는 달리
내가 너를 택하였다고 그리고 복음 전하는 자로 세우셨다고 말씀하는 음성을 들을수 있습니다.
지도자에 대한 확신은 하나님께서 늘 저의 음성에 잔잔히 말씀하고 계십니다.
나는 주님의 종으로 부르심을 받았는가?
신학을 공부하고 목회를 준비하고 있는 사람이 “네”라고 큰소리로 대답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나 성경의 주님의 종으로 부르심을 받은 이들의 경우를 볼 때 “네”라고 자신 있게 대답하는 것이 망설여진다. 그러나 선교사였던 나에게 뜨거운 열정으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땅 끝까지 증거 하겠다는 마음을 주신분이 바로 내속에 역사하시는 성령의 음성이었음을 확신한다. 주님 앞에 순종의 삶을 살며 예수그리스도께서 보여주셨던 그 모본대로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하며 이웃을 사랑하며 주님의 진리의 말씀을 증거 한다면 내 주위의 모든 사람들로부터 당신은 그리스도인이며 그분의 종이라는 칭호를 얻을 것 또한 확신한다.
사람들로부터 인정받는것도 중요하지만,,
나와 하나님의 관계가 가장 중요한 것 같다.
기도하며 노력하자!!
확신에 대한 의심보다는 믿음이 필요한 때인것 같습니다.
세상 사는 일이 쉽지만은 않지요.
또한 이 어려운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 확신을 가지고
사는 일이 쉽지만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확신을 믿음으로 지키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오늘 제가 살아있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셨기 때문입니다.
그보다 더 큰 기쁨은 없을 것 같네요
또한 확실한 주님의 말씀과 계시를 받는 것도 큰 축복이 되겠다는 생각이 ...
어제의 나보다는 예수님을 통한 오늘 나의 모습을 통해 더 큰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는
오늘의 내가 되기를 다시 기도합니다....
언제나 나를 부르신 하나님의 소명에 대한 확신을 갖고 증거하게 하시며, 아울러 공동체 안에서도 다른 사람들의 인정과 협력을 받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아멘
하나님께로부터 온 사도직을 굳게 믿고, 그것을 자신의 삶 속에서 실천할 수 있었던 사도바울...
하나님과의 관계를 먼저 재정립한 후에, 다시금 동료들과 협력할 준비를 했던 것처럼.
나또한 주님과의 관계를 새롭게 맺을 필요를 느낀다.
사람으로부터 오는 인정에 굶주린 영혼이 아닌, 주님과의 관계속에서 비롯된 온전한 신앙을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