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580
2009.09.01 23:44:18 (*.128.199.152)
그 반응이 두드러진 한명의 문둥병자의 다른 점은!
치료해주신 예수님과의 관계를 존중하는 것이 아니었을까싶다.
이 한 명의 문둥병자는 그런 치료해주시는 능력을 가지신 분에 대한 호기심이나 갈급함이 있었지만
나머지 9명은 예수님을 알아보는 것, 그런 그분의 인격적 만남(친구가 되는것)보단 치유되었다는 사실에,
받은 축복에 더 매료된 것 같다. 나도 이런적 있다. 생각해보니까 오늘도 그랬다.ㅠ
예수님의 형상을 비추시는 어떤 분께... 근데 예수님은 원할 때 찾아도 되는데...
사람들은 관계가 생기고 나면 무섭다... 내가 뜻을 정한 의지를 꺾어버릴까봐. 이런건 어찌해야하지?ㅠ
새학기가 시작하는 이 때 이글을 읽게 되니 정말 소중하게 느껴진다.
나도 하나님께 직접 은혜를 내려받으며 살아가야 겠다.
그런데 하나님께 은혜를 받는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기를 쪼르는 것도 있겠지만,,,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받을 내 마음의 준비 또한 중요한 것을 요즘 새삼 느낀다.
이번학기는 굵직한 은혜뿐만아니라 매일매일 주신 은혜를 받을 때 주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바로 느끼면서
하나님과 현재형 사랑을 하고 싶다. 역시 내가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시고 창조주께서
나에게 보여주시고 싶으신 가치가 무엇인지를 아는게 중요하겠지. 쥐어짜낸 감사는 싫다.
저절로, 객관이 그러한 감사를 하고싶다.
흠; 더불어 이번학기에 쫌 많이 특별한 선물을 받고 싶은 기분도 있다ㅋㅋㅋㅋ
치료해주신 예수님과의 관계를 존중하는 것이 아니었을까싶다.
이 한 명의 문둥병자는 그런 치료해주시는 능력을 가지신 분에 대한 호기심이나 갈급함이 있었지만
나머지 9명은 예수님을 알아보는 것, 그런 그분의 인격적 만남(친구가 되는것)보단 치유되었다는 사실에,
받은 축복에 더 매료된 것 같다. 나도 이런적 있다. 생각해보니까 오늘도 그랬다.ㅠ
예수님의 형상을 비추시는 어떤 분께... 근데 예수님은 원할 때 찾아도 되는데...
사람들은 관계가 생기고 나면 무섭다... 내가 뜻을 정한 의지를 꺾어버릴까봐. 이런건 어찌해야하지?ㅠ
새학기가 시작하는 이 때 이글을 읽게 되니 정말 소중하게 느껴진다.
나도 하나님께 직접 은혜를 내려받으며 살아가야 겠다.
그런데 하나님께 은혜를 받는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기를 쪼르는 것도 있겠지만,,,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받을 내 마음의 준비 또한 중요한 것을 요즘 새삼 느낀다.
이번학기는 굵직한 은혜뿐만아니라 매일매일 주신 은혜를 받을 때 주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바로 느끼면서
하나님과 현재형 사랑을 하고 싶다. 역시 내가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시고 창조주께서
나에게 보여주시고 싶으신 가치가 무엇인지를 아는게 중요하겠지. 쥐어짜낸 감사는 싫다.
저절로, 객관이 그러한 감사를 하고싶다.
흠; 더불어 이번학기에 쫌 많이 특별한 선물을 받고 싶은 기분도 있다ㅋㅋㅋㅋ
2009.09.02 18:54:53 (*.164.197.111)
내가 어떠한 시련으로 주님께 나아가더라도 항상 받아 주신다는 예수님이 계시다는것은 정말 행복한 일인 것 같다.
항상 주님께 간절한 마음으로 믿음을 가지고 구해야 겠다.
매일매일의 삶에 있어서 정말 사소한 일에도 하나님께서 항상 함께해 주시는 것 같다. 하지만 나는 종종 그분의 은혜를 잊어버리며 산다.
주님께서 주시는 수많은 은혜를 생각하며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겠다.
항상 주님께 간절한 마음으로 믿음을 가지고 구해야 겠다.
매일매일의 삶에 있어서 정말 사소한 일에도 하나님께서 항상 함께해 주시는 것 같다. 하지만 나는 종종 그분의 은혜를 잊어버리며 산다.
주님께서 주시는 수많은 은혜를 생각하며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겠다.
2009.09.05 12:35:10 (*.217.9.58)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행복하게 안전하게 살아간다.
문등병자가 자신의 병의 고침을 받았지만 하나님께 감사하지 못하고 당연하게 생각을 하듯
우리 또한 하나님의 큰은혜로 인하여 살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하지않고
자신이 노력했기에 잘된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세상의 사람들은 능력의 차이에 따라
또는 미모에 따라서 사람을 차별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마음 넓으신 하나님은 사람 누구도 차별하지 않으시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항상 우리는 사랑해 주신다는 것을 배웠다.
이제는 매순간마다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며
우리에게 무한한 사랑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으며
지내야겠다.
문등병자가 자신의 병의 고침을 받았지만 하나님께 감사하지 못하고 당연하게 생각을 하듯
우리 또한 하나님의 큰은혜로 인하여 살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하지않고
자신이 노력했기에 잘된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세상의 사람들은 능력의 차이에 따라
또는 미모에 따라서 사람을 차별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마음 넓으신 하나님은 사람 누구도 차별하지 않으시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항상 우리는 사랑해 주신다는 것을 배웠다.
이제는 매순간마다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며
우리에게 무한한 사랑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으며
지내야겠다.
아마도 몸이 아파서 죽음을 기다리거나 당연시 되던 삶을 살아가기 힘들 때 사람들은 물론 의학기술에도 기대를 걸고 희망을 걸지만 영적인 것에 많은 의지를 해간다. 특히 몸이 심각한 상태가 될수록 초조하고 불안한 절망뿐인 하루하루를 영적으로 극복하려하는 사람들이 많다. 모든 사람들이 다 완쾌 될 수는 없지만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주신 사람은 고통에서 벗어나 다시 평소의 삶으로 되돌아 온 사람들도 많다. 완쾌하고 평소의 삶을 살아갈 때 대부분은 병원에서의 영적존재에 대한 믿음을 잊어버리고 생활을 하게된다. 하지만 우리는 그래서는 안된다. 베풀어주신 은혜를 외면하고 잊어버려 일시성이기 보단 고통에서 벗어난 생활에서도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하고 주어진 삶에, 이러한 삶을 주신것에 감사하며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