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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611023 이혜미
2009.03.08 00:24
요즘 TV나 인터넷등 예쁜 얼굴을 가진 사람들이나  돈이 많은 재벌들을 많이 보게된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부러워 하며 살아간다. 항상 나에겐 왜 저런것들이 주어지지 않았는지 불평 불만을 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하지만 하루에 세끼를 제때 챙겨먹지 못하거나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보면 그때서야 잠시 아..지금 나에게 공부할수 있는 튼튼한 몸과 학교를 다닐 여건과 소중한 가족,친구들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나에게 주어지는 것이 더도 덜도 바뀐 것이 아닌데 생각 하나만으로 불평을 하다가도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고 그동안 불평만 하던 나에게 부끄러운 마음도 들곤한다. 어떤일에 부딪히든 마음먹기 나름이다.
오늘도 하나님께 감사하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며 살아가야 겠다고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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