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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611026 정지영
2009.03.22 23:07
나 자신도 하나님 앞에서는 마른 지팡이일 뿐이다.
항상 하나님께 기도를 하고, 무언가를 쉽게 바라면서 얻지 못하게 되면 원망을 했을때도 있는데
그랬던 시간들이 부끄럽게 느껴진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모든 일들이 다 하나님의 이끄심인 것을 언제나 잊지 말고
생각하면서 잘 따르고 항상 감사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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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당신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명 가운데 한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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