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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철
2010.12.02 12:34

마귀와 하나님을 겉으로 구분하기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저 역시 죄를 짓고 있고 기본적으로 쾌락, 즐거움, 유희 이런것들을 추구합니다.

때로는 마귀가 제공하는 것에 더 끌리고 눈길이 가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기도와 말씀으로 이겨내야 하는데 ....

그것이 너무 어려운 것 같습니다.

나는 누구의 말을 듣는가, 라고 생각했을때 나는 내말을 듣고 있지만

사실 그것은 하나님과 마귀가 함께 제공하는 것이라고 보면 당연히 하나님에 대한 것을 선택해야 하지만

지금 느끼는 쾌락이너 무 즐거워 마귀가 제공하는 것을 택할때가 많아지는 느낌입니다.

더 노력해야겠지만 많이 힘든것 같아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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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당신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명 가운데 한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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