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580
2009.06.09 01:10:41 (*.68.214.250)
어쩌면 마리아와 같은 은혜와 시몬의 고침을 받은것 처럼 고침을 받은 내가 시몬과 같은 삶을 사는것을 보게 된다. 의로운것이 하나도 없는 내가 의로운척 하고 고상한척 하면서 진실로 자신의 전부를 바치고 있는 이들을 색안경을 끼고 보는것은 아닌지...그리고 나의 전부를 예수께 드리는데 있어서 주저하는 자신을 보면서...온전히 주님의 말씀을 신뢰한 마리아의 믿음이 내게 커다란 도전을 준다.
2009.06.09 11:38:51 (*.145.31.205)
자신의 가장 큰 것을 드리는 여인.. 예수님의 마지막길은 떡과 생선을 먹은 5천명이 아니었다.
12제자도 부자법과도 아니었다. 그를 위해 울며 발을 닦던 여인의 작은 손이었다.
내가 그녀의 손을 닮으려면.. 난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까..
그 조건은 먼저 나의 가장 좋은 것을 줘야 하지 않을까..
사랑은 분명 가장 소중한 그무엇을 나누어야 하는 것이아닐까...
12제자도 부자법과도 아니었다. 그를 위해 울며 발을 닦던 여인의 작은 손이었다.
내가 그녀의 손을 닮으려면.. 난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까..
그 조건은 먼저 나의 가장 좋은 것을 줘야 하지 않을까..
사랑은 분명 가장 소중한 그무엇을 나누어야 하는 것이아닐까...
2009.06.09 11:38:55 (*.145.31.205)
자신의 가장 큰 것을 드리는 여인.. 예수님의 마지막길은 떡과 생선을 먹은 5천명이 아니었다.
12제자도 부자법과도 아니었다. 그를 위해 울며 발을 닦던 여인의 작은 손이었다.
내가 그녀의 손을 닮으려면.. 난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까..
그 조건은 먼저 나의 가장 좋은 것을 줘야 하지 않을까..
사랑은 분명 가장 소중한 그무엇을 나누어야 하는 것이아닐까...
12제자도 부자법과도 아니었다. 그를 위해 울며 발을 닦던 여인의 작은 손이었다.
내가 그녀의 손을 닮으려면.. 난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까..
그 조건은 먼저 나의 가장 좋은 것을 줘야 하지 않을까..
사랑은 분명 가장 소중한 그무엇을 나누어야 하는 것이아닐까...
2009.06.15 17:14:59 (*.145.31.225)
예수님의 죽음 소식을 듣고 있는 그대로 슬퍼하며 향유를 사다가 예수님 발에 붓고 눈물로 씻어주는 그녀는 참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을 가졌군요~ 이따금 너무 비판 적이 되어가는 절 볼때 어린아이처럼 되길 원하는데요~ 있는 그대로 단순하게 받아들이는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시몬 처럼 받은 은혜가 너무가 어마어마 한데도 그 은혜를 잊어버리고 점점 걍팍해져갈때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시몬에게 대놓고 창피를 주시지 않고 비유로 시몬과 자기만 아시게 말씀하시는 센스에 감동입니다.
그리고 시몬 처럼 받은 은혜가 너무가 어마어마 한데도 그 은혜를 잊어버리고 점점 걍팍해져갈때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시몬에게 대놓고 창피를 주시지 않고 비유로 시몬과 자기만 아시게 말씀하시는 센스에 감동입니다.
2009.06.18 13:40:04 (*.94.252.99)
내가 갖고 있는 것 중 가장 아끼는 것은 무엇일까?
노트북? 아이팟? .... 사실 가진 것도 없구나...
예수님께 모든 것을 바칠 수 있는 내가 되자!!
노트북? 아이팟? .... 사실 가진 것도 없구나...
예수님께 모든 것을 바칠 수 있는 내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