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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301은미
2010.10.30 23:56

가끔씩 누군가 나를 알아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기대한만큼 반응이 없으면 굉장히 소심해져서 마음이 울적하기도 합니다.

그리고는 속으로 나를 알아주지 않은 그 사람을 모욕하게 됩니다.

결국 누구의 잘못도 아닌데 제 자신 혼자서 불평불만을 하게 됩니다.

내 자신을 알아달라는 것이 아닌 그들을 사랑하기 때문이라는 기독교의 영성을 실천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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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당신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명 가운데 한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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