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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302 유현정
2010.11.12 23:31

지금 이 순간도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사명을 제대로 찾아가고 있나 하는 의문이 듭니다. 진로로 학년이 변화할 수록 변화하고 하고 싶은 일들이 변하는데 그것을 제대로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많은 생각과 기도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하나님께선 나를 어떤 일에 쓰시려고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해주셨을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보고 그 일을 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그 날을 위해 지금부터 계속 준비하는 삶을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등학교 때에는 단 지파처럼 하나님의 사명을 깨닫지 못하고 방황했지만 대학교에 와서 복지를 배우고 봉사를 하면서 사명을 깨달아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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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당신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명 가운데 한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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