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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한보라
2010.10.24 23:42

2010121037 한보라

 

죄를 지어 잘못했다고 용서해달라는 기도는 수도 없이 한다. 하지만 회개기도를 하고 난 다음에도 똑같은 죄를 또 범하고 똑같은 기도를 또 드리는 것이 반복되고 그것에 익숙해져있다. 이것이 정말 진정한 회개일까... 죄를 고백하고 우상을 모두 없애버렸던 이스라엘 백성들. 회개를 실천으로 옮겼던 그들처럼 나도 내일만큼은 작은 죄 하나라도 다시는 행하지 않도록 실천할수 있는 사람이 되길 기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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