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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요난
2010.10.03 19:35

2007271054 전연안

 

내가 이런사람이라고 내세우고 싶어하는 마음은 누구나가 있을 것이다. 장난이던, 진심이던 간에 말이다.

사람이 커나갈 수록 겸손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알고 있지만, 실천하기는 가장 어려운 문제 인 것 같다.

우리나라사람들에게 겸손이라는 꼭 필요한 부분이 점점 사라져 가고 있는 것 같다.

자기 자신을 포장하고, 이기적으로 사람을 대하고, 자기 자신만을 꾸미는 일에 익숙해져있는 사람들..

겸손이 중요하다는 건 어떻게 알게 할 수는 없을까? 나 먼저 겸손하고 낮추면, 그 사람들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난 찬양하기 보다는. 항상 나의 힘든점만을 이야기하고, 섬기는 일이 별로 없다. 나의 어려움과 힘듬만을 기도하고 이겨내길 원하고 있는 것 같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나아가는 내가 되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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