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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철
2010.10.05 11:53

저는 어떤 일을 할때 계획한 것을 바로 실행에 옮기지 않고 한번더 고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실수를 하지 않았을 때는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지만 용기를 가지고 행동해야 하는 일에는

약간 후회를 하기도 합니다.

이걸 고치기 위해서 매사에 적극적으로 하는 노력을 많이 했더니 너무 덤벙대거나 푼수같아 보여서 또 후회가 들기도 했습니다.

어떻게 행동하느냐는 정확한 답이 없지만 자신이 최선의 조율을 통하여 신중하되 용기있는 행동을 한다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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