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580
2009.06.19 22:22:05 (*.51.16.188)
나는 재물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가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
친구들과 먹고, 어울리고, 나 자신을 치장하기 위해 사용했던 것 같아 많이 부끄럽다.
길가는 사람들 백명에게 만원을 준다면 받을것이냐는 질문을 하면
모두 그냥 받을 것이라 대답할 것이다.
인간은 탐심이 많은 동물이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많은 것을 소유하는 것 보다 생명을 얻음이 진정 행복한 것이라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우선 나 자신부터,,,,
친구들과 먹고, 어울리고, 나 자신을 치장하기 위해 사용했던 것 같아 많이 부끄럽다.
길가는 사람들 백명에게 만원을 준다면 받을것이냐는 질문을 하면
모두 그냥 받을 것이라 대답할 것이다.
인간은 탐심이 많은 동물이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많은 것을 소유하는 것 보다 생명을 얻음이 진정 행복한 것이라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우선 나 자신부터,,,,
2009.06.19 23:54:33 (*.187.121.71)
인간은 동물과는 다른 점이 있다. 삶을 영위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의식주가 갖춰져야하고 재물도 필요하다.
사회적 명예도 있으면 남들 앞에서 당당할 수 있고, 권력이 있으면 더더욱 그 달콤함에 빠져들어 행복한 나날을 살 것만 같다. 하지만, 동물과는 다른 절대적인 어느것은 '정신적인' 어떠한 것인 것 같다. 그래서 배움에 열중하고, 양서을 읽고 사회봉사 등을 통해 정신적인 만족감을 얻는다. 탐욕.. 인간은 절대 돈에서 자유로워 질 수 없다. 아둥바둥 촉박하고 조급한 삶을 사는 현대인에게 무소유ㅡ여유롭게 정신과 물질에 과한 대범함ㅡ의 개념은 인간으로서 누릴 수 있는 또하나의 특권인 것 같다. 신앙생활도 이에 하나로 하나님에게 더욱 다가갈 수 있을 때 우리의 탐욕은 억제될 수 있을 것 같다.
사회적 명예도 있으면 남들 앞에서 당당할 수 있고, 권력이 있으면 더더욱 그 달콤함에 빠져들어 행복한 나날을 살 것만 같다. 하지만, 동물과는 다른 절대적인 어느것은 '정신적인' 어떠한 것인 것 같다. 그래서 배움에 열중하고, 양서을 읽고 사회봉사 등을 통해 정신적인 만족감을 얻는다. 탐욕.. 인간은 절대 돈에서 자유로워 질 수 없다. 아둥바둥 촉박하고 조급한 삶을 사는 현대인에게 무소유ㅡ여유롭게 정신과 물질에 과한 대범함ㅡ의 개념은 인간으로서 누릴 수 있는 또하나의 특권인 것 같다. 신앙생활도 이에 하나로 하나님에게 더욱 다가갈 수 있을 때 우리의 탐욕은 억제될 수 있을 것 같다.
내 생명이 내일 끝나지 않을거라는 확신 때문일 것이다. 내일 내가 죽는다면... 과연 내가 가진 것들이 소중한 것일까?
내가 가진 것들 덜 가진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는 것이 아까운 일이 될까? 아니다. 죽으면 아무 것도 소용이 없다. 우리의 모든 소유는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더 많이 가지고 싶어하고 남에게 주는 것을 아깝게 생각한다. 내것이라는 생각. 이것이 문제이다. 분명 하나님의 것인데 내 것이라고 착각하며 사는 것, 예수님께서는 내가 가진 것들을 나누라고 하셨다. 아낌없이 나누는 것. 그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다, 세상의 제물은 아낌없이 나누어주고 하늘의 재물을 차곡차곡 쌓아가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