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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JH
2010.09.01 14:12

저는 이 말씀을 읽고 저의 게으름에 반성을 하였습니다. 새학기를 맞이하여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하여 자만하고 있던 저의 모습을 반성할 수 있었습니다. 요시아 왕이 하나님의 율법을 준행하여 악습을 폐지하고 아버지의 말씀대로 행했던 것과는 달리 저는 제 자신에게만 집중하고 하나님의 사업에 손도 대고 있지 않았습니다. 저의 이러한 게으름과 불성실함과 자만함이 저를 억누르고 있다는 사실 또한 알지 못한채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지만 오늘 이 큐티 시간을 통하여 반성할 수 있었습니다. 므낫세가 저질렀던 악행이 후세대에 영향을 끼친 것처럼 악의 뿌리는 깊고 깊은 것 같습니다. 이러한 악에서 떠나 하나님의 말씀을 즐겨 묵상하고 성실히 주님의 사업에 참여하는 자녀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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