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580
2009.06.15 21:05:52 (*.148.212.219)
기도가 점점 주문이 되어 가는 것 같을 때가 있습니다. 마치 전화 받으면서 듣지는 않고 대답하고 말하는 듯한 기분이 들 때도 있습니다. 먼저 성령님을 간구하고 성령님이 임하실 때 하나님의 실질적으로 나의 아버지가 되시는 경험을 하게 되더군요~
2009.06.16 21:11:21 (*.217.18.214)
주님이 가르쳐 주신것 처럼 하나님을 향해 기도하소서... 기도를 할때 마음이 없이 형식적인 것보단 진실하게 간구하는 마음으로 하는것이 쉬우면서도 어렵다는것을 느꼇습니다...
2009.06.19 11:58:05 (*.94.254.84)
초심자인 저 또한 하나님의 가르치심 대로 기도하며 열심히 구하고 있습니다.
기도의 힘을 믿으며 하나님께서 저의 목소리를 듣고 계심을 믿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기도의 힘을 믿으며 하나님께서 저의 목소리를 듣고 계심을 믿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2009.06.19 11:58:10 (*.94.254.86)
아직 습관이 되지는 않아 깜빡깜빡 잊어버릴 때도 있지만
나도모르게 기도하고있는 모습을 발견할때면 놀라곤 한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소통할 수 있음을 느낀다.
기도의 힘은 생각했던 것 보다 컸다.
나도모르게 기도하고있는 모습을 발견할때면 놀라곤 한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소통할 수 있음을 느낀다.
기도의 힘은 생각했던 것 보다 컸다.
2009.06.19 14:43:06 (*.138.177.42)
우리가 어떤 고난속에 있을 때 우리는 그때만 도와달라고 기도를 한다.
그리고는 기도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기도는 마음에서 절실히 원하는 마음으로 해야 할 것이다.
나부터도 그렇게 변해야 겠다.
그리고는 기도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기도는 마음에서 절실히 원하는 마음으로 해야 할 것이다.
나부터도 그렇게 변해야 겠다.
2009.06.19 19:45:38 (*.9.118.140)
언제부턴가 나의 기도방식이 내가 필요할때만 하나님을 찾고
구하기만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 기도는 너무 형식적이고 응답을 확신하지도 않았다.
확신을 가지고 기도하고 내가 힘들고 의지하고 싶을때만 하나님을 찾는것이 아니라
매일 매 순간에 감사하며 친구처럼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나만의 하나님을 만들어 기도해야겠다.
구하기만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 기도는 너무 형식적이고 응답을 확신하지도 않았다.
확신을 가지고 기도하고 내가 힘들고 의지하고 싶을때만 하나님을 찾는것이 아니라
매일 매 순간에 감사하며 친구처럼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나만의 하나님을 만들어 기도해야겠다.
2009.06.19 20:30:15 (*.33.165.200)
나만믿고있고, 아무생각없이 살다가, 정말 급박한 , 위급한 상황이 다가오면
나도모르게 기도를 하고있었고 그럴때만 하나님을 찾았다. 그래도 하나님은 뜻이있으면 다 들어주셨고
난 그때마다 정말 감사하다고 하지만 그러고 나선 또 잊은채 살아간다. 습관인거 같다.
정말 마음을 다해서 작은거 하나라도 다 기도하고 대화한다면 하나님은 더 잘 들어주실 것 같다.
그냥 이기적인 마음으로, 내 이익을 위해 기도하기보단 남을 위해서, 정말 마음을다해 기도해야함을 알았다
나도모르게 기도를 하고있었고 그럴때만 하나님을 찾았다. 그래도 하나님은 뜻이있으면 다 들어주셨고
난 그때마다 정말 감사하다고 하지만 그러고 나선 또 잊은채 살아간다. 습관인거 같다.
정말 마음을 다해서 작은거 하나라도 다 기도하고 대화한다면 하나님은 더 잘 들어주실 것 같다.
그냥 이기적인 마음으로, 내 이익을 위해 기도하기보단 남을 위해서, 정말 마음을다해 기도해야함을 알았다
2009.06.19 23:06:30 (*.101.187.118)
문조영
나는 매일 같이 기도를 한다. 매일 저녁 기도를 한다.
그렇지만 내가 하는 기도중에 98%는 매일똑같이 반복되는 기도들이다. 마치 주문을 외우듯이...
어떨때 내가 항상 주문처럼 외우던 기도중에 한구절이라도 빼먹으면 뭔가불길한 예감이 든다..
내가 하는 이런 기도는 정말 진실로하나님을 믿음으로써, 하는 기도일까? 라는 생각을 해봤다.
맘속이 혼란스럽기도하고,, 분명히 내가 절실히 원해서 하는 기도인것 같긴한데,,,
우선은,, 내가 매일 하나님을 찾는다는것으로 내 자신을 위로해야겠다.
그리고,,, 참된,.,,정말 내 맘속에서 우러나는 기도를 해야겠다. 믿음을 가지고..
나는 매일 같이 기도를 한다. 매일 저녁 기도를 한다.
그렇지만 내가 하는 기도중에 98%는 매일똑같이 반복되는 기도들이다. 마치 주문을 외우듯이...
어떨때 내가 항상 주문처럼 외우던 기도중에 한구절이라도 빼먹으면 뭔가불길한 예감이 든다..
내가 하는 이런 기도는 정말 진실로하나님을 믿음으로써, 하는 기도일까? 라는 생각을 해봤다.
맘속이 혼란스럽기도하고,, 분명히 내가 절실히 원해서 하는 기도인것 같긴한데,,,
우선은,, 내가 매일 하나님을 찾는다는것으로 내 자신을 위로해야겠다.
그리고,,, 참된,.,,정말 내 맘속에서 우러나는 기도를 해야겠다.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막연하게 생각하고 구할 때가 참으로 많은 것 같다.
어려운 분, 높이 계신 분, 멀리 계신분...
오늘부터라도 예수님이 드리셨던 기도처럼
정말로 나의 곁에 계신 나의 아버지라는 생각으로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