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580
▧ 오늘의 말씀 : 시 56:1-13
[주께 기대니 두려움 없어라; 다윗의 시. 저 멀리 있는 말 못하는 비둘기 가락에 맞추어 지휘자의 지휘에 따라 블레셋 사람들이 가드에서 다윗을 붙잡았을 때 다윗이 지은 시이다]
1 하나님,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사람들이 나를 핍박합니다. 온종일 공격하면서, 나를 억압합니다.
2 나를 비난하는 원수들이 온종일 나를 핍박합니다. 오만한 얼굴로 거칠게 나를 공격하는 자들이, 참으로 많기도 합니다.
3 두려움이 온통 나를 휩싸는 날에도, 나는 오히려 주님을 의지합니다.
4 나는 하나님의 말씀만 찬양합니다. 내가 하나님만 의지하니, 그 어느 것이라도 두렵지 않습니다. 육체를 가진 사람이 나에게 감히 어찌하겠습니까 ?
5 그들은 온종일 나의 말을 책잡습니다. 오로지 나를 해칠 생각에만 골똘합니다.
6 그들이 함께 모여 숨어서, 내 목숨을 노리더니, 이제는 나의 걸음걸음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7 그들이 악하니, 그들을 벌하여 주십시오. 하나님, 그 민족에게 진노하시고, 그 민족을 멸망시켜 주십시오.
8 나의 불안함을 주께서 헤아리시고, 내가 흘린 눈물을 a) 주의 가죽부대에 담아 두십시오. 이 사정이 주의 책에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까 ? (a. 또는 주의 두루마기에 기록해 두십시오)
9 내가 주님을 부르면, 원수들이 뒷걸음쳐 물러갈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의 편이심을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
10 나는 하나님의 말씀만 찬양합니다. 나는 주의 말씀만을 찬양합니다.
11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니, 그 어느 것도 두렵지 않습니다. 사람이 나에게 감히 어찌하겠습니까 ?
12 하나님, 내가 주께 서약한 그대로, 주께 감사의 제사를 드리겠습니다.
13 주께서 내 생명을 죽음에서 건져 주시고, 내가 생명의 빛을 받으면서, 하나님 앞에서 거닐 수 있게, 내 발을 지켜 주셨기 때문입니다.
[주께 기대니 두려움 없어라; 다윗의 시. 저 멀리 있는 말 못하는 비둘기 가락에 맞추어 지휘자의 지휘에 따라 블레셋 사람들이 가드에서 다윗을 붙잡았을 때 다윗이 지은 시이다]
1 하나님,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사람들이 나를 핍박합니다. 온종일 공격하면서, 나를 억압합니다.
2 나를 비난하는 원수들이 온종일 나를 핍박합니다. 오만한 얼굴로 거칠게 나를 공격하는 자들이, 참으로 많기도 합니다.
3 두려움이 온통 나를 휩싸는 날에도, 나는 오히려 주님을 의지합니다.
4 나는 하나님의 말씀만 찬양합니다. 내가 하나님만 의지하니, 그 어느 것이라도 두렵지 않습니다. 육체를 가진 사람이 나에게 감히 어찌하겠습니까 ?
5 그들은 온종일 나의 말을 책잡습니다. 오로지 나를 해칠 생각에만 골똘합니다.
6 그들이 함께 모여 숨어서, 내 목숨을 노리더니, 이제는 나의 걸음걸음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7 그들이 악하니, 그들을 벌하여 주십시오. 하나님, 그 민족에게 진노하시고, 그 민족을 멸망시켜 주십시오.
8 나의 불안함을 주께서 헤아리시고, 내가 흘린 눈물을 a) 주의 가죽부대에 담아 두십시오. 이 사정이 주의 책에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까 ? (a. 또는 주의 두루마기에 기록해 두십시오)
9 내가 주님을 부르면, 원수들이 뒷걸음쳐 물러갈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의 편이심을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
10 나는 하나님의 말씀만 찬양합니다. 나는 주의 말씀만을 찬양합니다.
11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니, 그 어느 것도 두렵지 않습니다. 사람이 나에게 감히 어찌하겠습니까 ?
12 하나님, 내가 주께 서약한 그대로, 주께 감사의 제사를 드리겠습니다.
13 주께서 내 생명을 죽음에서 건져 주시고, 내가 생명의 빛을 받으면서, 하나님 앞에서 거닐 수 있게, 내 발을 지켜 주셨기 때문입니다.
2009.09.28 09:57:55 (*.127.203.207)
하나님이 계시기에 그 어떤 것도 두렵지 않다고 고백하는 다윗...
하나님의 말씀만을 찬양한다는 다윗...
이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될 수는 없을까...
나는 다윗과 같이 모진 시련을 겪지 않아서 나태한 신앙을 하고 있는 것일까...
어쩌면 다윗보다 더 험한 시험을 통과하고 있으나 나는 나의 힘으로 그 위기를 돌파하려고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아버지...
제게도 아버지가 계시기에 그 어떤 것도 두렵지 않을 수 있는 강한 믿음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만을 찬양한다는 다윗...
이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될 수는 없을까...
나는 다윗과 같이 모진 시련을 겪지 않아서 나태한 신앙을 하고 있는 것일까...
어쩌면 다윗보다 더 험한 시험을 통과하고 있으나 나는 나의 힘으로 그 위기를 돌파하려고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아버지...
제게도 아버지가 계시기에 그 어떤 것도 두렵지 않을 수 있는 강한 믿음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2009.09.28 10:12:32 (*.145.31.179)
다윗은 너무도 많은 것을 흘렸다.
핏방울, 땀방울, 눈물.....
그 중에서 주님께서 가장 기뻐 받으신 것이 있다면, 눈물일 것이다.
자신의 강함을 통해 핏방울을
자신의 노력을 통해 땀방울을
자신의 연약함을 통해 눈물을...
주님의 뜻에 합한 자가 되기 위해 그토록 자신의 연약함을 간직했던 다윗.
오늘 내 삶에 메말라진 눈물샘을 찾아 떠나고 싶다.
핏방울, 땀방울, 눈물.....
그 중에서 주님께서 가장 기뻐 받으신 것이 있다면, 눈물일 것이다.
자신의 강함을 통해 핏방울을
자신의 노력을 통해 땀방울을
자신의 연약함을 통해 눈물을...
주님의 뜻에 합한 자가 되기 위해 그토록 자신의 연약함을 간직했던 다윗.
오늘 내 삶에 메말라진 눈물샘을 찾아 떠나고 싶다.
2009.09.28 15:33:32 (*.128.199.173)
비록 전쟁에서 용사중에 용사였지만 다윗의 마음속에는 늘 두려움과 번민 가운데 있었음을
알수 있습니다. 이것은 인간이 가장 강하다고 느끼는 그 순간이 가장 연약한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모든 근심, 복수, 분노가 하나님앞에 드려질때 다윗이 기뻐했던 것 처럼 감사의 제사를 드릴수 있을것라 생각합니다. 우리의 가장 좋은 것 만을 주님께 드리지말고 우리의 가장 나약한것 모난것도 함께 드립시다.
알수 있습니다. 이것은 인간이 가장 강하다고 느끼는 그 순간이 가장 연약한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모든 근심, 복수, 분노가 하나님앞에 드려질때 다윗이 기뻐했던 것 처럼 감사의 제사를 드릴수 있을것라 생각합니다. 우리의 가장 좋은 것 만을 주님께 드리지말고 우리의 가장 나약한것 모난것도 함께 드립시다.
2009.09.28 16:54:21 (*.128.199.221)
다윗은 정말 솔직한 사람이라 생각해왔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고백할 수 있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 역시 온전히 의지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모든 것을 고백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고백할 수 있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 역시 온전히 의지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모든 것을 고백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2009.09.28 21:09:25 (*.145.31.17)
자신의 모든 것을
주님께 내려놓은 자의 고백...
자신의 모든 심정을
주님께 바친 자의 고백...
한 나라의 위대한 왕이지만
많은 사람들로부터 공격을 받기도 했던 다윗.
지금 내가 가장 닯고 싶은것은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길 수 있는
다윗의 믿음이다...
주님께 내려놓은 자의 고백...
자신의 모든 심정을
주님께 바친 자의 고백...
한 나라의 위대한 왕이지만
많은 사람들로부터 공격을 받기도 했던 다윗.
지금 내가 가장 닯고 싶은것은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길 수 있는
다윗의 믿음이다...
2009.09.28 21:12:27 (*.127.204.84)
다윗은 모든 인간의 지지로부터 끊어진 것처럼 보였다.
그가 이 땅에서 애착을 가졌던 모든 것이 그에게서 사라져 버렸다.
사울은 그를 그의 나라에서 추방했고 블레셋 사람들은 그를 진영에서 몰아냈고 아말렉 사람은 그의 성읍을 약탈해 갔다. 그의 아내들과 자녀들은 포로가 되고 그의 친한 친구들은 단결하여 그를 대적하고 그를 죽이겠다고 위협하였다.
이 같은 극도의 궁지에 몰린 이 시간에 다윗은 그의 마음을 이 고통스러운 환경에 집착시키지 않고 그 대신 도움을 구하기 위하여 하나님을 바라본 다윗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그가 이 땅에서 애착을 가졌던 모든 것이 그에게서 사라져 버렸다.
사울은 그를 그의 나라에서 추방했고 블레셋 사람들은 그를 진영에서 몰아냈고 아말렉 사람은 그의 성읍을 약탈해 갔다. 그의 아내들과 자녀들은 포로가 되고 그의 친한 친구들은 단결하여 그를 대적하고 그를 죽이겠다고 위협하였다.
이 같은 극도의 궁지에 몰린 이 시간에 다윗은 그의 마음을 이 고통스러운 환경에 집착시키지 않고 그 대신 도움을 구하기 위하여 하나님을 바라본 다윗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2009.09.28 22:23:31 (*.145.31.231)
내 삶속에서 다윗과 같은 대쟁투가 많이 있음을 느낀다...
폭풍의 소용돌이 속에서 의지할곳은 오직 주님의 품안이고..
그분께 내맘을 털어놓음으로써 맘의 평안을 얻고 모든 시련을
이기고 능히 혜쳐나갈 지혜도 주심을 경험합니다.
매일매일 기도로써 힘을 얻기 원합니다.
폭풍의 소용돌이 속에서 의지할곳은 오직 주님의 품안이고..
그분께 내맘을 털어놓음으로써 맘의 평안을 얻고 모든 시련을
이기고 능히 혜쳐나갈 지혜도 주심을 경험합니다.
매일매일 기도로써 힘을 얻기 원합니다.
2009.09.28 22:24:50 (*.145.31.78)
주님은 나의 모든 것이 되고 있는 삶을 살아야하는데
그렇게 살아 가지 못하는 내가 너무 절망스럽고 낙담스러울때가 있다.
그러나 그런 생각또한 나한테 주시는 하나님의 섬리인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한다.
주님은 나를 부르는데 내가 준비가 안되 있으면 한탄하며
다시 한번 일어나는 삶을 살아야 겠다고 다짐해 본다.
그렇게 살아 가지 못하는 내가 너무 절망스럽고 낙담스러울때가 있다.
그러나 그런 생각또한 나한테 주시는 하나님의 섬리인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한다.
주님은 나를 부르는데 내가 준비가 안되 있으면 한탄하며
다시 한번 일어나는 삶을 살아야 겠다고 다짐해 본다.
2009.09.29 15:08:44 (*.94.245.87)
나도 다윗처럼 이렇게 하나님을 굳게 의지하며 믿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내가 너무나도 힘이들고 지친 상황이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나의편이심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두려움이 나를 둘러싸도 하나님의 말씀만을 찬양하는
그런 내가 되었으면 좋다.
내가 너무나도 힘이들고 지친 상황이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나의편이심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두려움이 나를 둘러싸도 하나님의 말씀만을 찬양하는
그런 내가 되었으면 좋다.
2009.09.29 15:10:23 (*.94.245.86)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니, 그 어느 것도 두렵지 않습니다. 라는 말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하나님만을 믿고 하나님에게만 의지한다는것이 어찌보면 참 쉽고 어찌보면 참으로 어렵습니다.
어쩌면 어려운 상황에 처했음이 더 강건한 믿음을 쌓는 좋은 기회가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하나님만을 믿고 하나님에게만 의지한다는것이 어찌보면 참 쉽고 어찌보면 참으로 어렵습니다.
어쩌면 어려운 상황에 처했음이 더 강건한 믿음을 쌓는 좋은 기회가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하나님의 고백을 들을 수 있었던 다윗이었지만
정작 그의 삶은 하나님을 향한 기다림과 고난의 연속이었다.
하나님이 다윗과 더 깊이 사귀고 싶으셨던 것일까?
다윗의 중심에서 나오는 기도를 보면 이런 생각이 든다.
오늘 나의 중심에서는 어떤 기도가 나오고 있을까?
하나님은 나의 중심에서 어떤 기도가 나오기를 기다리고 계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