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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611051한혜지
2009.03.09 20:37
하나님이 세우시는 권위, 탐심에 대한 경고라는 두 글을 읽고 지금 현재 제 자신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세상을 살아갈 때 어떤 상황에서든지 지도자의 역할을 하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또한 우리 모두는 그 역할을 부담스럽다고 생각하고 귀찮은 일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일 뒤에는 하나님이 도와주시고 계시고 또 그 일을 하는 사람은 정해져있지 않고 세상 그 어느 누구도 용기와 하나님의 보살핌이 있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또한 현대인들의 가장 큰 문제로 보이고 있는 것이 이기주의인데 그것이 곧 탐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두가 공평하게 살아가기를 원하시고 또 도와주시지만 우리는 그것을 이용해 좀 더 자신의 이익만을 챙기려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돌아보면서 또한 나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면서 조금 더 남을 생각하는 시간을,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는 말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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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당신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명 가운데 한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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