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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호
2009.11.17 13:01
이 제목을 보고 나는 열처녀의 비유가 생각이 났다.
신랑을 맞이할 신부는 미리 준비된 상태이여야 한다.
하지만 지금 나는 주님을 맞을 준비가 되어있는가?
아직은 부족한 점이 많은 것같다.
항상 깨어서 주님과 소통하며 기도해야하지만
사단의 유혹에 넘어가 기도하는 것이며 예배 드리는것이며
하나님을 슬프게 하는 일이 많다.
우리를 데릴러 오시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을 믿고 깨어서
준비된 자녀가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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